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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ottogi

오뚜기의 아름다운 동행, 2019 화천 토마토축제

EDITOR 김지영 기자

2019. 08. 31

창립 50주년을 맞은 (주)오뚜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해 훈훈한 화제를 낳았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주)오뚜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해 훈훈한 화제를 낳았다.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 ‘2019 화천 토마토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11만여 명의 관광객으로 연일 성황을 이뤘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강원도 화천군의 특산물인 화천 토마토를 매개로 지역을 홍보하고자 기획된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농산물 축제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주)오뚜기가 16년째 후원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토마토를 주제로 월드존, 토마토피아존, 플레이존, 해피존, 마켓&전시존 등 5개의 테마 구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마토축제에서는 전야제 행사와 축제 선포식,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토마토를 이용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 공연을 선보이고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황금반지가 걸린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동참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16년째 후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화합에 앞장서온 (주)오뚜기가 후원한 ‘2019 화천 토마토축제’에 11만여 명이 함께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화합에 앞장서온 (주)오뚜기가 후원한 ‘2019 화천 토마토축제’에 11만여 명이 함께했다.

(주)오뚜기는 1천 인분의 토마토 스파게티를 관광객과 함께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별도로 마련된 오뚜기 홍보존에서는 ‘오뚜기 케챂’을 비롯한 오뚜기의 대표 제품과 함께 오뚜기 벨라티,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 등 다양한 신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주)오뚜기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오랫동안 꾸준히 후원한 화천 토마토축제가 농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흐뭇하다”고 말했다.

손질과 냄새 걱정 없어 인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지난 5월 오뚜기에서 출시한 수산물 간편식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손질의 번거로움과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 걱정 없이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종(고등어 · 꽁치 · 삼치)은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최소화한 것이 장점.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해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사진 김도균 디자인 이지은 제작지원&사진제공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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