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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LG_puricare

LG 퓨리케어 정수기, 2019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달성

EDITOR 조윤

2019. 08. 01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건강하고 깨끗한 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솔루션.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은 체온 조절, 혈압 유지, 세포 간 정보 전달, 피부 탄력 보존 등을 담당하며 특히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켜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밤새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8잔(1.5~1.6L)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전문가들은 “요즘같이 수분이 손실되기 쉬운 여름철이나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심각할 때는 하루 2L까지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은 물론 삶의 질도 달라진다. 

이처럼 건강과 직결되는 물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정수기는 필수 가전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집에 정수기를 들이는 것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정수기는 관리가 소홀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정수기를 선택할 때는 제품력과 함께 유지 및 관리 서비스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고객만족도 2관왕의 비결 ‘토탈케어 1.2.3’

가족 건강을 위해 최고의 정수기를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이드가 될 만한 지표가 발표됐다. 2019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한 것.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로 고객이 직접 경험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지난 1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정수기 렌털 서비스 업체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고객만족도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얻을 수 있는 데는 LG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토탈케어 1.2.3’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토탈케어 1.2.3에는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 LED’ 코크 살균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LG전자가 유일하다. 소비자들은 “물을 계속해서 가둬두는 저수조를 사용하는 기존 정수기나 유통 과정을 알 수 없는 생수 대신 내 눈으로 직접 관리 과정을 볼 수 있는 LG 퓨리케어 정수기에 큰 신뢰가 간다”고 평가한다. 

정수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이 관리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다루기 힘들다. 약 1년간의 사내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가정이나 업소를 찾아 고온과 대포 물살 등으로 정수기 내 물이 닿는 곳을 99.9% 살균, 세척해주는 방문 케어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에서도 가장 신뢰도가 높은 부분이다. 



이외에도 퓨리케어 정수기는 ▲아기 분유를 위한 40℃ ▲차를 마시기 좋은 75℃ ▲커피에 알맞은 85℃ 등 3단계 맞춤형 온수를 제공하며, 용량별 정량 출수 기능으로 편의성까지 갖췄다. 또한 무선랜(Wi-Fi)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와 연결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정수기의 상태, 필터 교환 시기, 물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집 밖에서도 항상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토탈케어 1.2.3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단순한 정수기 관리를 넘어 고객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고객만족도 1위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가전 명가다운 기술력과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바탕으로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지난 5월 전국 1백30여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3천9백여 명을 직접 고용해 상생을 실천하는 한편,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LG전자 측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 직원들을 별도의 자회사에 두지 않고 직접 고용했다”고 밝혔다.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항상 깨끗한 물만 선사하는 비결
토탈케어 1.2.3

step 1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가장 큰 장점은 LG전자에서 1년마다 무상으로 직수관을 교체해줘 매년 새것 같은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정수기 직수관을 새 직수관으로 교체해준다. 이때 필터후단직수관, 냉수입수직수관, 냉수출수직수관, 정수출수직수관, 출수직수관 등 총 5가지 직수관이 교체된다. 단, 원수입수관과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직수관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step 2
2단계 셀프 살균 케어



정수기에서 가장 오염이 쉬운 부분은 코크이다. 이 때문에 정수기 위생에서 단연 코크 살균이 중요한데,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자동과 수동 2단계로 완벽한 코크 살균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자체적으로 1시간마다 코크를 자동 살균하기 때문에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자동 살균은 물론 수동 설정도 가능하다. 원할 때 언제든 셀프 케어 버튼을 누르면 5분간 코크를 살균해준다.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UV LED 빛으로 코크 부분의 부유균을 99.9% 제거한다.



step 3
3개월마다 방문 살균 케어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케어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부분은 바로 방문 케어 서비스다. 3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 케어 서비스를 진행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사내 전문 과정을 이수한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수기 이상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은 물론 고온과 대포 물살 등으로 정수기 내부 물이 닿는 곳을 99.9% 살균, 세척해준다.



LG전자 케어솔루션 서비스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핵심 부품을 새로 교체하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하게 위생 관리를 해주며, 제품이 항상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점검해주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LG전자는 정수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건조기, 전기레인지,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생활가전을 대상으로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획 김명희 기자 사진 김도균 디자인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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