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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officelook

오피스 룩으로 완판 여신 된 여주들

EDITOR 한지혜

2019. 06. 03

입었다 하면 품절 행진을 기록하는 김소연과 박민영. 닮은 듯 다른 드라마 속 오피스 룩 커버하기.

그녀의 사생활_박민영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미술관 5년 차인 우아한 수석 큐레이터이면서 아이돌 덕후라는 사생활을 가진 ‘성덕미’를 연기하는 박민영은 핏이 좋은 슬랙스 슈트들을 선택했다. 

#1 꼼꼼히 따진 리얼 오피스 룩 채움 미술관의 새로운 전시 개최를 위한 자리에서 박민영이 선택한 룩은 페미닌한 디테일의 화이트 슈트다. 실제로 큐레이터들은 작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블랙과 화이트 계열 옷을 선호한다는 사실! #2 어디서든 시선 강탈 컬러 슈트 룩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답게 사랑스러운 신을 연출할 때는 비비드한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극 중 자주 등장하는 아보아보의 컬러 슈트는 박민영에게 딱 맞는 핏을 제공하기 위해 완벽하게 맞춤 제작되었다고. 올해의 ‘뉴 블랙’인 핑크는 더 이상 세상 물정 모르는 소녀의 컬러가 아님을 박민영의 슈트 룩이 증명한다.

파인 그레인 염소가죽 박스 백 19. 2백85만원 알렉산더맥퀸.
2 스카이블루 컬러 싱글 재킷과 팬츠. 각 34만8천원, 23만8천원 토이킷.
블랙 디노 토트백. 49만8천원 쿠론.
4 화이트 턱시도 재킷. 2백35만5천원 스텔라매카트니.
5 구조적인 우드 힐 펌프스. 35만8천원 슈츠.
6 웨이브 디테일 펌프스. 31만8천원 슈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_김소연

연일 시청률을 갱신하는 주말드라마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패션 기업 부장이자, 퇴근 후 엄마 앞에서는 애교 만점 둘째 딸 강미리 역을 맡은 김소연의 메인룩은 클래식한 파워드레싱이다. 

#1 파워 당당 고스펙 부장님 셔츠 룩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타일리시한 셔츠 룩으로 당당한 커리어우먼을 연기한다. 좀 더 특별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볼드한 디자인의 이어링을 더해도 좋겠다. #2 실패 확률 제로 올 체크 룩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오피스 룩을 완성한 김소연.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모든 체크 룩 위에 벨트를 둘러 허리를 강조했다는 점이다.



1 입체적인 볼륨감을 더한 셔츠. 가격미정 르메르.
2 루즈 아르마니 마뜨 #506. 4g 4만5천원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레더 밀키 토트백. 19만8천원 포멜카멜레.
스트라이프 패턴 테일러드 블레이저. 48만5천원 문초이.
5 실버 오벌 트위스트 후프 이어링. 6만5천원 블랙뮤즈.
화이트 톱 핸들 토트백. 가격미정 발렉스트라.
브리티쉬 체크 테일러드 스커트. 23만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

기획 김민경 기자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tvN KBS 인스타그램 제품협찬 러브패리스 로즈몽 르메르 문초이 발렉스트라 블랙뮤즈 비스킷샵 생럭슈 슈츠 스텔라매카트니 스튜디오톰보이 아보아보 알렉산더맥퀸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케이트앤켈리 콜라보토리 쿠론 토이킷 포멜카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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