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WOMAN

종근당 ‘프리페민’ 해외 연자 초청 심포지엄 W

기획 · 안미은 기자 | 사진 · 김도균 | 디자인 · 이수정

2015. 12. 31

한 달에 한 번, 생리 시작 일주일 전부터 고통에 시달리는 여자들. 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PMS(월경전증후군) 연구는 꽤 오래전부터 다뤄져왔다. 그러나 국내 여성 중 PMS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종근당은 이를 개선하고자 해외 연자를 초청해 PMS 치료제 ‘프리페민’ 심포지엄 W를 개최했다. 국내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현장 공개.

종근당 ‘프리페민’ 해외 연자 초청 심포지엄 W

PMS 치료제 ‘프리페민’에 대한 해외 연자 초청 심포지엄 W에 많은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종근당 ‘프리페민’ 해외 연자 초청 심포지엄 W

프리페민의 광고모델로 직접 출연한 젤러사의 해외영업 담당 임원 율리아 키르취너와 스위스 파이토테라피 메디컬협회 회장이자 의학박사인 로저 엘트보겐(우)이 여성동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11월 28일 종근당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PMS 치료제 ‘프리페민’에 대한 해외 연자 초청 심포지엄 W(Prefemin Symposium W)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약성분 PMS 치료제인 프리페민과 갱년기 증상 치료제 ‘시미도나’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강연을 위한 자리로, 식물의 의학적 효능을 입증하는 파이토테라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로저 엘트보겐 박사(Dr. Roger Eltbogen, 스위스 파이토테라피 메디컬협회 회장이자 의학박사)가 특별히 초대돼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전국 2백여 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약사들이 참석해 여성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프리페민, PMS와 월경불순 개선 효과 뛰어나

스위스 파이토테라피 메디컬협회 회장이자 의학박사인 로저 엘트보겐 박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프리페민의 주성분인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의 PMS 개선 효과, 시미도나의 주성분인 서양승마의 폐경기 증상 치료에 대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와 서양승마는 오랜 시간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대표적인 파이토테라피로 내약성이 좋고 증상 개선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여성 질환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적극적인 치료가 우선

뒤이어 강연대에 오른 김민정 가톨릭 의대 교수는 ‘프리페민의 효과 인식에 대한 연구’를 통해 PMS 환자들이 경험하는 증상과 프리페민의 PMS 증상 개선 효과를 발표했다. 이화의대 이사라 교수 역시 ‘월경불순, 그 불편한 진실’이라는 주제로 월경불순의 원인과 치료법을 발표해 뜻을 함께했다.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2부 강연에서는 스위스 젤러사의 해외영업 담당 임원 율리아 키르취너가 프리페민과 시미도나의 개발 및 제조 과정,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강연했다. 종근당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프리페민과 시미도나의 장점 및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생약 성분 치료제와 여성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여성들의 고통을 덜고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PMS와 갱년기 증상 치료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저 엘트보겐 박사와의 인터뷰▼
Interview with Dr. Roger Eltbogen

Q1 국내에서 파이토테라피는 다소 생소한 분야다. 정확히 무엇인가?
파이토테라피는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의약품으로 만들어 치료에 응용하는 요법을 말한다. 치료에 사용되는 원료는 모두 식물의 뿌리, 열매, 잎, 줄기 등에서 얻으며, 다양한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성분만이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Q2 식물은 환경에 따라 작황이 달라질 텐데 어떻게 관리하나?
물론 식물은 자라는 환경에 따라 작황이 달라진다. 그래서 프리페민은 주성분인 아그누스카스투스 종자부터 포장까지 연구소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준화를 위해 토양부터 온도까지 관리하며, 철저한 필터링을 거쳐 효과가 입증된 성분만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의약품으로서의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지 못한 제품이므로 프리페민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Q3 복용 연령이나 복용기간에 제한이 있나?
프리페민은 초경 시작 후 폐경기까지 복용할 수 있으며, 생약제제로 복용기간에 제한이 없다. 다만 약효가 복용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므로 최소 3개월이상 복용해야 하며 불편이 없을 때까지 복용을 지속해야 한다.

Q4 유럽에서는 프리페민을 난임여성의 임신을 위해서도 사용한다고 들었다.
그렇다. 프리페민의 효능 중 하나가 월경불순의 개선이다. 월경불순의 증상으로 불규칙 월경, 빈발월경, 희발월경, 무월경이 있는데 이로 인해 임신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임신을 희망하는 여성이 월경불순일 경우 프리페민을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을 개선시켜 배란일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줌으로써 임신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이 또한 2015년 임상연구 논문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 스위스 판매 1위!

월경전증후군 및 월경불순 개선제 프리페민정
종근당 ‘프리페민’ 해외 연자 초청 심포지엄 W
프리페민은 진통제나 호르몬제가 아닌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로 제조된 천연물의약품으로, PMS 증상과 월경불순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원료 추출부터 제조까지 유럽과 국내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품질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4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하루 한 알로 복용이 간편하고,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여성호르몬 균형과 다양한 PMS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갱년기 증상 치료제 시미도나정
종근당 ‘프리페민’ 해외 연자 초청 심포지엄 W
서양승마 추출물 단일성분으로, 유럽의약품청(EMA)과 천연물의약품위원회(HMPC)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4년 스위스 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홍조와 발한 및 수면장애, 신경과민, 우울감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갱년기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며, 그 효과와 안전성은 1천 명 이상의 여성에게 진행된 여러 임상시험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매일 같은 시간에 하루 한 알 투여할 것을 권하며, 효과는 즉각적이지 않으므로 최소 6주 이상의 복용이 필요하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