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동형이(11)의 방은 미술 작품과 책을 수납할 곳이 마땅치 않아 늘 어수선해요. 침대 옆에 쌓여 있는 책과 미술 작품을 수납할 수 있는 책장과 수납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동형이에게 멋진 방을 선물해주세요.”
엄마 김나영씨(35)가 늘어나는 아이 짐의 수납 해법을 찾지 못해 여성동아에 S.O.S를 보냈다. 동형이는 6세 때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해 지금까지 완성한 작품만 50여 점. 책도 많고 전집보다는 그때그때 읽고 싶은 책을 구입했기 때문에 책 크기가 제각각이라 수납이 쉽지 않았다. 게다가 얼마 전부터는 ‘엄마, 저 이제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라고요! 어린이에게 맞는 침대로 바꿔주세요’라며 어렸을 때 구입한 침대도 바꾸길 원했다.
김씨와 동형이는 수납 박스가 있는 토즐 침대와 서랍장이 포함된 책장, 수납장을 골라 방을 꾸몄다. 수납공간이 많이 생겨 책들과 그동안 애물단지였던 작품들도 제자리를 찾았다. 심플한 디자인과 은은한 우드 컬러 토즐 세트는 클래식한 집 안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미술 작품을 전시해두니 방안이 갤러리 분위기를 풍긴다. 리바트 가구는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고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좁은 방에 두어도 다칠 염려가 없어 안전하다.
“수납할 공간도 생겼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작품 만들 거예요!”라고 말하는 동형이. 매일 잠들기 전 맞은편 책장에서 ‘내일 읽을 책’을 골라두고 잔다며 행복해했다. 엄마 김씨 역시 “동형이가 학년이 올라가면 새롭게 방을 꾸며달라며 매일 노래를 불렀어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아이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서 기뻐요”라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협찬 내용 · 비용
토즐 침대 세트 61만3천원
토즐 800책장 세트 2개 47만4천원
토즐 400책장 세트 19만2천원
토즐 3단 수납장 세트 35만9천원
포커스 아이 방 의자 19만9천원
합계 1백83만7천원

	리바트 친환경 아이 방 가구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아이 방 크기가 9.9~13.2㎡ 면적인 독자 응모요령 응모권과 아이 방 전경 사진 3~4장, 아이 연령, 주소, 전화번호, 사연, 원하는 아이 방 타입 등을 적어서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협찬내용 아이 방 가구를 아이마리 플러스·스코프·라임·토즐·네오비츠·비센 중 하나로 바꿔드립니다. 책상 세트·책장·침대(매트리스 제외)·의자 중 아이 방 크기에 맞게 구성해 소비자가격 2백만원 이내로 시공해드립니다. 시공비·배송비는 무료입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리바트가구 아이 방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