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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알찬 여름방학나기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 성적 올리고 꿈도 키워주는 노하우

학원 가지 않아도 공부 자신 있어요~

글·김민지 기자 / 사진·문형일 현일수 기자 성종윤 ‘프리랜서’ 동아일보 사진DB파트||■ 도움말·하이퍼센트(www.hipercent.com)

2008. 08. 13

방학은 학기 중에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고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 무더운 여름방학, 학원에 오가는 대신 집안에서 최고 수준의 강의를 들으며 실력을 쑥~ 높일 수 있는 온라인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고, 온라인 강의를 활용해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 3명의 공부법을 소개한다.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 성적 올리고 꿈도 키워주는 노하우

여름방학은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2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이용하면 시간과 돈을 절약하며 알차게 2학기를 준비할 수 있다.
온라인 학습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휴대용 동영상 재생장치인 PMP에 강의를 다운로드해두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명 강사의 강의를 듣기 어려운 지방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다. 수강료가 오프라인 강의에 비해 저렴할 뿐 아니라 한 번 수강하고 나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무한히 반복해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문제는 가정에서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해 공부하다 보면 게임이나 채팅을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온라인 교육업체들은 동영상 강좌를 시청하는 동안에는 채팅과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시스템을 통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그날 수강해야 하는 분량을 다 들어야만 시스템을 끝낼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수강생에게 담당교사를 배정해 온라인과 전화로 꼼꼼하게 학생을 관리해주는 곳도 있다. 온라인 학습 사이트 하이퍼센트에서 1대 1 담임교사로 일하는 양영순씨(27)는 “학생과 상담을 통해 학습계획표 짜는 것을 도와준 뒤 출결·학습 진도·학습평가 상황 등을 꾸준히 체크하고, 수시로 쪽지와 전화통화를 통해 공부를 독려한다”며 “예전에는 온라인 수업을 들을 경우 모든 것을 학생 스스로 알아서 해야 했지만, 요즘은 오프라인 학원 못지않은 다양한 교육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 성적 올리고 꿈도 키워주는 노하우

▼ 하이퍼센트 학습매니저 양영순씨 조언!
온라인 학습 사이트 제대로 활용하는 5 STEP 공부법

1 배울 내용을 미리 훑어본 뒤 강의 듣기 학교 수업뿐 아니라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도 예습이 중요하다. ‘play’ 버튼을 누르기 전 3분만 시간을 내 교재 내용을 미리 읽고, 그날 배울 내용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공부 능률이 훨씬 높아진다.
2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참여하기 온라인 강의는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수강’하는 것이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강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면 교재에 밑줄을 긋고, 소리 내어 읽어보자. 필기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오면 ‘pause’ 버튼을 눌러 강의를 잠시 중단시킨 뒤 다시 확인하는 것도 좋다.
3 강의를 들은 뒤엔 반드시 복습하기 교과서의 모든 단원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앞의 내용을 모르면 뒷부분도 이해하기 어렵다. 특히 소단원 하나를 몇 회에 걸쳐 강의하는 경우 반드시 새로운 강의를 듣기 전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해야 한다. 바로 앞 시간 내용뿐 아니라 단원 전체의 내용, 또는 지난 시험범위 이후의 내용을 누적해 계속 반복 학습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온라인 강의를 활용할 수 있다.
4 문제를 먼저 풀고 난 뒤 문제풀이 강의 듣기 온라인 강의는 크게 개념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로 나뉜다. 보통 강사가 개념을 쭉 설명한 뒤 ‘스스로 문제를 풀어본 뒤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세요’라고 하는데 그 말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바로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 그때는 다 이해하는 듯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전혀 문제를 풀 수 없는 경우가 많다.
5 오답노트 만들기 문제풀이 강의까지 듣고 나면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날 배운 내용 중 어떤 것이 중요한지 점검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확인해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자.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 성적 올리고 꿈도 키워주는 노하우

1. 황정원양(경기도 용동중 1학년) & 어머니 박현숙씨
“온라인 강의 들으며 혼자 공부해 전교 3등했어요~”
경기도 용인시 용동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황정원양(13)은 1학기 기말고사에서 전교 3등을 차지했다. 정원양은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활용해 주요 과목을 선행학습하고, 시험 때 철저히 복습한 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온라인 학습을 시작한 정원양은 중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학원에 다니지 않고 온라인 강의만 들으며 혼자 공부하고 있다. 어머니 박현숙씨(42)는 “정원이가 경기도 용인 집에서 도심에 있는 학원을 오가면 혼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계속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건 어떻겠냐고 먼저 권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학원에 다닐 때보다 집중이 잘됐어요.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이해가 될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 들을 수 있고, 제가 공부하기 편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았죠. 그때부터 PMP에 강의 파일을 저장해두고 수시로 보면서 공부했어요.”
정원양은 특히 사회과목을 공부할 때 온라인 강의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한다. 원래 사회는 그가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었는데, 한 강사가 세계 지도에 일일이 색을 칠해가며 지형의 유래와 특징을 설명해주는 강의를 들은 뒤부터 사회가 재미있게 느껴졌다는 것. 정원양은 “선생님이 중요 부분을 명쾌하게 정리해준 덕분에 그 후에 배운 다른 부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모르는 문제 있을 때마다 ‘쪽지’로 물어보고 구체적인 조언 들으면 공부효과 2배
정원양이 온라인 강의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바로바로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정원양은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담당 강사에게 쪽지를 보내거나, 사이트 채팅방에 접속해 있는 또래 친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모르는 게 있어도 쑥스러워 묻지 못할 때가 많은데 온라인상에서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웃음). 또 질문을 하면 선생님이 제가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만 답을 하는 게 아니라 ‘그 부분을 더 공부하려면 이 책을 읽어봐라’ 하는 식으로 조언을 더 해주시기 때문에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돼요.”
정원양에게 온라인 강의를 권한 뒤 처음엔 ‘혹시라도 학원에 안 보내 학교 공부를 잘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는 어머니 박씨는 “아이가 스스로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규칙적으로 공부해 마음이 놓였다”며 “지금은 학원에 가지 않아 생긴 여유시간에 플루트를 배우고 그림도 그리는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 황정원양이 들려줬어요~
온라인 학습 사이트 200% 활용 노하우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온라인 수업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PMP 등에 강의내용을 저장한 뒤 등·하교 시간이나 쉬는 시간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한다.
쪽지로 1대 1 질문하기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서 쪽지를 이용한 질문은 선생님과 나, 단 두 사람만의 비밀이다. 주위 신경 쓰지 말고 모르는 내용은 반드시 질문하는 습관을 기르자.
이벤트 즐기기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서는 수시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열린다. 공부하는 틈틈이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받으면 학습능률이 두 배가 된다.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 성적 올리고 꿈도 키워주는 노하우

2. 김근태군(충남 쌍용중 1학년) & 어머니 이점숙씨
“온라인 강의 들으며 과학자의 꿈 키워요~”
충남 천안시 쌍용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근태군(13)의 장래 희망은 과학자가 되는 것.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과학을 따분하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했던 근태군이 이런 꿈을 갖게 된 건 중학교에 진학한 뒤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서 과학 강의를 들으면서부터다. 근태군의 어머니 이점숙씨(40)는 “근태가 언제부턴가 과학에 빠져들더니 요즘은 ‘하루 종일 과학공부만 해도 지겹지 않다’고 말하곤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강의는 수업을 미리 들어본 뒤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선생님을 선택해 들을 수 있잖아요. 지금 제가 배우고 있는 과학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제게 잘 맞아서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선생님은 어렵고 복잡한 과학 이론을 유행가 가사로 만들어 불러주거나 단어 앞글자만 딴 문장을 이용해 쉽게 외울 수 있게 도와주시는데 그 수업을 듣고 있으면 정말 과학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웃음).”
과학에 흥미를 느끼면서 다른 과목 공부에도 자신감을 갖게 된 근태군은 지난 1학기 때 반에서 성적이 상위권에 들었다고 한다.

“온라인 공부로 성과 거두려면 규칙적인 공부습관 들이는 게 중요해요”
근태군은 과학 외에 다른 과목도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활용해 공부하고 있다. 어머니 이씨는 “아이가 혼자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려면 힘들 것 같아 매달 함께 공부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조언을 해준다”며 “어느 과목이 재미있는지, 어느 과목을 더 보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수학과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니 이번 달에는 수학을 두 시간씩 더 공부하자’처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아이도 더 열심히 공부하게 돼 학습능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이용해 공부하면서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공부하는 습관을 잘 들이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근태에게 매일 아침밥을 먹고 나면 영어 교과서를 큰 소리로 10분씩 읽게 한 뒤 학교에 보냈어요. 처음엔 귀찮아하더니 매일매일 읽기를 반복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새 영어책 내용이 외워지고 시험성적도 잘 나오니까 이제는 알아서 책을 읽어요(웃음).”
근태군은 “하루에 영어단어 15개, 한자 5개 외우기 같은 작은 계획을 잘 지켜 습관이 되면 시험 때 굳이 몰아서 공부할 필요가 없어서 참 좋다”며 “계속 열심히 공부해 과학고에 진학한 뒤 사람들이 영원히 죽지 않는 신비의 묘약을 만드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김근태군이 들려줬어요~
온라인 학습 사이트 200% 활용 노하우

맛보기 강의 먼저 들어보기
온라인 학습 사이트의 장점은 내 공부 스타일에 맞는 강의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수강 신청 전에 무료로 강의 내용 일부를 들을 수 있는 ‘맛보기 강의’를 이용해 내게 꼭 맞는 선생님과 강의를 선택하자.
매달 학습계획표 꼼꼼히 짜기
어떤 부분을 더 공부해야 할지 매달 상황에 따른 학습계획표를 짠다. 예를 들어 ‘수학은 매주 월·수·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라는 식으로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 평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른다. 수업을 듣고 나면 수업을 들었다는 표시를 하고, 그날 얼마만큼 이해했는지 적어 다음 달 계획표를 짤 때 반영한다.
선생님과 1대 1 상담하기
온라인 학습 사이트 가운데는 학생마다 담당교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있다. 담당교사는 학생이 강의를 꾸준히 듣고 문제를 잘 풀면 쪽지나 전화로 칭찬을 해주기도 한다. 이들과 1대 1 교류를 계속하면서 공부 고민 상담, 계획 세우기 등에 도움을 받자.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 성적 올리고 꿈도 키워주는 노하우

3. 이다예양(서울 도봉중 1학년) & 어머니 허민경씨
“온라인 공부로 시간 절약하고, 여유시간엔 음악 동아리 활동해요”
서울 도봉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다예양(13)은 1학기 기말고사에서 전교 11등을 차지한 우등생. 하지만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건 아니다.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운 다예양은 도봉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지난해에는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솔로 연주회를 가졌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다예양은 공부와 음악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비결에 대해 “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활용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강의는 제가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문제는 계획을 잘 세우고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거죠. 사실 저도 처음엔 공부를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고도 여기저기 다른 사이트를 기웃거리느라 시간을 빼앗긴 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계속하면서 공부도 잘 하려면 시간을 헛되게 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죠.”

수업내용 세 번씩 복습하는 꼼꼼한 노트 정리가 좋은 성적의 비결
다예양의 어머니 허민경씨(38)는 “다예는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바로 답을 보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스스로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성격”이라며 “그런 부분이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혼자 공부하는 데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예양은 영어공부도 학원에 다니는 대신 전화 영어와 영자 신문 읽기 등을 통해 하고 있다고 한다.
또 노트 정리를 잘한다고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을 만큼 탁월한 정리 능력을 지닌 것도 그의 장점. 다예양은 수업을 한 번 들을 때마다 세 번씩 노트를 정리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들려줬다.
“먼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정리해주는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온 뒤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을 보충해 다시 한 번 노트를 정리하죠. 마지막으로 정리된 내용 가운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골라 다시 메모지에 옮겨 적어요. 그 메모지를 책상 앞에 붙여놓고 확실하게 외우죠.”
다예양은 온라인 수업의 경우 한 강의를 여러 번 반복해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을 정리하고 암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공부하면서 틈틈이 한자·컴퓨터·영어 등 여러 종류의 자격증 취득 시험을 준비할 계획. 다예양은 “다양한 친구를 만나며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오케스트라 활동도 계속할 것”이라며 “온라인 공부에 익숙해지면 학원에 오가느라 빼앗기는 시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허씨는 “아이가 일찍부터 치열한 경쟁 사회에 휘말리기보다 스스로 공부하면서 취미 활동도 하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데 온라인 공부가 도움이 된다”며 활짝 웃었다.


▼ 이다예양이 들려줬어요
온라인 학습 사이트 200% 활용 노하우

강의 내용 메모하기
강의를 듣다가 중요한 내용이 나오면 메모지에 정리해 책상 앞에 붙여두자. 다 외운 뒤 하나씩 떼어내면 재미있게 공부능률을 높일 수 있다.
같은 강의 반복해 듣기
온라인 강의의 장점은 같은 내용을 반복해 들을 수 있다는 점. 어려운 내용이라도 선생님의 설명을 여러 번 듣다 보면 저절로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강의를 듣다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나오면 체크해두고 수시로 다시 듣자.
정보 게시판 활용하기
온라인 학습 사이트 정보 게시판에는 과목별로 내신과 특목고 진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전문제가 많이 올라와 있다. 수업을 들은 뒤 꼼꼼히 활용해 공부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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