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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별책부록 | 주부생활백서

톡톡~ 튀는 살림 아이디어

소문난 와이프로거 22인의 제안!

기획·이지은 기자 / 진행·송정화‘프리랜서’ / 사진·여성동아 사진파트

입력 2007.03.26 17:52:00

자신만의 요리법과 집 꾸밈 노하우를 올려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이프로거의 블로그에서 뽑은 生生 살림 비법.
‘소박한 밥상’ 김재령의 스피드 영양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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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먹은 요리를 디카로 찍어 블로그에 올리던 것이 입소문 나면서 하루에 2백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블로그 속 잡지 페이퍼(paper.cyworld.nate.com/antiage)까지 발행하게된 김재령씨(38). 9세, 10세의 연년생 남매를 둔 그는 식품영양학을 공부하던 대학 시절부터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꼼꼼히 짠 건강 식단대로 요리해서 먹이고 있다는 그는 아이에게 조미료 든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절대 먹이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베란다 한곳에는 작은 텃밭을 만들어 비타민, 쑥갓, 케일, 치커리 등 다양한 야채를 직접 길러 먹는 것 역시 건강 식탁을 만드는 그만의 비결.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매일 먹을 수 있고 필요한 야채를 그때그때 바로 가져다 쓸 수 있어 요긴하다고. 그의 블로그(www.cyword.com/antiage)에서는 아이들 간식을 비롯해 홈 베이킹, 밑반찬 만들기등의 요리 노하우 등 실용정보를 볼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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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노랑·빨강·주황 파프리카 ½개씩, 오이 ⅓개, 양상추잎 2장, 햄 150g, 게맛살 2쪽, 라이스페이퍼 10장, 허니머스터드소스·초간장·겨자장 적당량씩
만·들·기
1 파프리카, 오이, 양상추잎, 햄과 게맛살은 5cm 길이로 채썬다.
2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10초간 담갔다가 건진다.
3 라이스페이퍼에 채썬 재료를 넣어 돌돌 말아 어슷하게 썬다.
4 라이스페이퍼롤을 접시에 담고 허니머스터드소스, 초간장, 겨자장을 곁들인다.

핫케이크미니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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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핫케이크가루·우유 ½컵씩, 달걀 1개, 비엔나 소시지 500g, 토마토케첩·허니머스터드소스·식용유 적당량씩, 바질가루 약간
만·들·기
1 핫케이크가루에 달걀과 우유를 넣어 반죽한다.
2 비엔나 소시지는 꼬치에 한 개씩 꽂는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핫케이크 반죽을 얇고 둥글게 붓는다.
4 거품이 일면 소시지를 중앙에 올린 뒤 돌돌 굴려가며 굽는다.
5 핫도그 위에 토마토케첩과 허니머스터드소스, 바질가루를 뿌린다.

동물모양 카레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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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동물 모양 파스타 100g,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적당량, 햄 100g, 양파 ⅔개, 당근 ⅓개, 청·홍피망 ¼개씩, 완두콩·옥수수알 10g씩, 카레가루 50g, 물 1컵
만·들·기
1 끓는 물에 파스타와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삶아 체에 받쳐 물기를 뺀 후 올리브오일을 넣고 버무린다.
2 햄, 양파, 당근은 사방 1.5cm 크기로 썰고, 피망은 씨를 뺀 뒤 같은 크기로 썬다. 완두콩과 옥수수알은 소금물에 데친다.
3 햄, 양파, 당근과 완두콩, 옥수수를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서 볶다가 물, 카레가루, 피망을 넣고 끓인다.
4 그릇에 파스타를 담고 카레를 끼얹는다.

‘봄날이네 집’ 김은영의 색다른 일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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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러운 요리와 재미있는 글솜씨로 블로그를 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김은영씨(34)의 블로그 ‘봄날이네 집’(blog.naver.com/pink432121). 결혼 전에는 요리를 해본 적이 없었지만 결혼 후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챙겨주기 위해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레시피를 따라 그대로 요리하다가 점점 가족들의 입맛에 맞게 양념을 이것저것 추가하고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레시피를 갖게 되었다.



굴소스야채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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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햄 50g, 빨강·노랑·파랑 파프리카 ½개씩, 당근·양파 ¼개씩, 밥 1공기, 굴소스 1큰술, 달걀 1개, 버터·모차렐라치즈 적당량씩
만·들·기
1 햄, 파프리카, 당근, 양파는 잘게 다진다.
2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햄과 야채를 볶다가 야채가 익으면 밥과 굴소스를 넣어 고루 섞어가며 볶는다.
3 다른 팬에 버터를 두르고 달걀을 풀어 넣어 살짝 익히다가 젓가락으로 저어 스크램블에그를 만든다.
4 ②에 스크램블에그를 넣어 섞은 후 모차렐라치즈를 넣고 살짝 뒤적인다.

열무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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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소면 100g, 오이 ¼개, 청양고추 1개, 붉은 양배추 적당량, 열무김치 50g, 삶은 달걀 1개, 양념(고추장·식초 2큰술씩, 설탕·다진 마늘 1큰술씩, 물엿 ½큰술, 연겨자·다진 파·참기름·깨소금 약간씩), 통깨 약간
만·들·기
1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다가 끓으면 물을 1컵 붓고 한소끔 끓인 후 찬물에 재빨리 헹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오이는 채썰고, 고추는 송송 썬다. 붉은 양배추는 채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체에 받쳐둔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손질한 야채와 열무김치를 넣고 살짝 버무린 후 소면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4 접시에 열무비빔국수를 담고 삶은 계란을 ¼등분해서 올린 후 통깨를 뿌린다.

모둠해물볶음과 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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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냉동 모둠해물 300g, 소면 50g, 당근·양파 ½개씩 대파 ½대, 청양고추 1개, 브로콜리 적당량, 양념(고추장·고춧가루·맛술 1큰술씩, 설탕·물엿·간장 ½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소금·식용유·통깨 약간씩
만·들·기
1 모둠해물은 해동한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당근, 양파는 사방 1.5cm 크기로 네모나게 썰고 대파, 고추는 어슷 썬다.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3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받쳐 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볶아 향을 낸 후 당근,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볶는다.
5 ④에 해물을 넣고 볶다가 양념을 넣어 다시 한 번 볶는다.
6 고추를 넣고 통깨를 뿌려 뒤적인 후 접시에 담고 소면과 브로콜리를 곁들인다.

‘앤수이네 집’ 안혜경의 프로방스풍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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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테리어 카페 ‘앤수이네 집(cafe.naver.com/annsui.cafe)’을 운영하고 있는 안혜경씨(32).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외국 잡지와 해외 인테리어 사이트를 보며 길러온 감각을 십분 발휘해 집을 꾸미고 과정을 카페에 올려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직접 도면을 그려 디자인하는 것부터 자재를 구입하는 일까지 하나하나 발로 뛰어 해결했다는 그는 인테리어 잡지나 사이트를 많이 보고 인테리어 숍을 돌면서 정보를 얻는 것이 값싸고 실속 있게 예쁜 집을 꾸밀 수 있는 비법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이 많은 남대문시장과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그리고 해외에서 들여오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잘 활용하면 독특한 소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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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맨틱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거실. TV 쪽 벽면은 외국 인테리어 잡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꾸몄다. MDF 재질로 몰딩이 화려한 패치카를 짜 넣고, 페치카 옆에는 수납공간을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다. 거실 가운데 놓인 오트만은 낮은 스툴 상단에 스펀지를 덧대고 화이트 패브릭으로 커버를 씌워 리폼한 것.
2 베란다를 튼 거실 창밖으로 푸른 나무가 보여 전원주택 같은 느낌을 준다. 유럽풍 전원 느낌을 더하기 위해 격자창을 달고 정크 스타일의 벤치를 놓았다. 직접 만든 플라워 패턴 쿠션과 남대문 꽃시장에서 구입한 조화들로 장식해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꾸몄다.
3 핑크 컬러 페인트를 칠해 화사하게 꾸민 작업실. 한쪽 벽면에 수납장을 짜 넣어 패브릭을 깔끔하게 수납하고 소품들을 조르르 두어 장식효과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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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옐로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진 프로방스풍 키친·다이닝 룸. 싱크대 쪽 벽면은 노란색 타일을 붙이고 나머지 벽면은 페인팅과 내추럴한 나뭇결의 패널로 장식했다. 주방가구는 직접 디자인해 원목으로 만든 것. 나무 테이블은 상판을 방수 코팅해 물이 닿아도 썩지 않아 위생적이다.
2 침실 쪽 베란다는 아치형 문을 짜 넣어 로맨틱함을 더했다. 나비가 수놓인 골드펄 커튼을 달고 나비장을 놓아 오리엔탈풍 공간으로 꾸몄다. 스툴은 직접 러플 장식의 티어드 커버를 만들어 리폼한 것으로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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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탁 맞은편 벽면은 노란색 페인트로 칠하고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원목 장식장을 두어 컨트리풍으로 꾸몄다. 장식장은 직접 디자인하고 나무를 골라 목공소에 제작 주문한 것. 수레나 조화 등 아기자기한 소품이 멋스럽다.

‘여원’s 해피홈’ 윤여원의 재활용 리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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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한 가구 만드는 방법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올려 인기를 모으는 윤여원(34) 주부의 블로그(blog.naver.com/upper1007)에는 하루 평균 3백여 명의 사람들이 방문해 아기자기한 사진과 이야기들을 구경한다. 그가 사는 29평 아파트는 로맨틱한 화이트 가구와 직접 만든 패브릭 · 소품으로 포인트를 줘 예쁜 카페를 연상시킨다. 딸 은서(10)는 친구들을 데려와 엄마가 꾸며놓은 집을 구경시킬 정도로 자랑이 대단하다. 윤씨의 특기는 버려진 가구 재활용하기. 5년 전 이사 오면서 이웃들이 버린 쓸 만한 가구들을 주워다 리폼하게 된 것이 그 시작이었다고. 인테리어 매장이나 잡지에서 마음에 드는 소가구를 눈여겨봐두었다가 비슷하게 만든다. 윤씨의 블로그에는 직접 만든 소품과 가구 만들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올려져 있는데, 만드는 비용이 저렴해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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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덩치 큰 소파를 없애고 화이트 가구로 거실을 꾸며 넓어 보이는 효과를 냈다. 거실의 가구 모두 윤씨가 직접 리폼한 것. 괘종시계는 페인트로 칠하고 철망을 달아 장식장으로 바꿨으며, 의자는 프레임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패브릭을 붙여 화사하게 리폼했다. 파티션은 총 2만원의 비용을 들여 만든 것으로 나무봉 6개를 잘라 몰딩을 끼우고 패브릭을 달아 완성했다.
2 거실 한쪽 벽면과 현관 입구를 연결해 민트색 수성 페인트를 칠한 덕에 깔끔하고 시원해 보인다. 현관 앞쪽에 샹들리에와 로맨틱한 의자를 매치해 개성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현관 벽면의 화이트 컬러 신발장은 갤러리 문을 달아 맞춤 주문한 것으로 비용은 4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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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방 벽면에 블루 플라워 패턴의 벽지를 붙이고 내추럴한 디자인의 2단 선반장을 달아 그릇장으로 사용한다. 선반은 길이를 재서 원하는 디자인으로 맞춤 주문한 것.
2 방과 욕실 사이의 자투리 공간에 미니 창문 모양의 장식 선반을 달아 카페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선반은 못 쓰는 신발장 서랍에 캔버스 2개를 이어 붙여 만든 것. 스툴 커버와 벽면의 띠벽지를 같은 패턴으로 맞춰 포인트를 주었다.
3 블루 플로럴 패턴의 벽지를 붙여 시원한 느낌으로 연출한 벽면. 벽지 표면이 비닐 코팅이 돼 때가 덜 탈 뿐 아니라 뒷면에 우표처럼 풀이 발려 있어 붙이기도 수월하다.
4 스티커 자국이 나서 보기 싫은 냉장고 벽면은 파스텔톤 시트지를 붙여 깔끔하게 가렸다. 미니 칠판은 흑판에 나무 몰딩을 붙여 만든 것. 과일 모양의 자석도 직접 만든 것으로, 합판을 사포로 문질러 모양을 내고 래커를 뿌려 컬러를 입힌 후 뒷면에 자석을 붙였다. 미니 테이블의 상판에는 레드 컬러 타일을 붙이고 다리는 같은 색 스프레이를 뿌려 완성했다. 탁자 리폼에 든 비용은 2만원 정도. DIY 재료는 마이드림하우스(www.mydreamhouse.co.kr)에서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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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물로 받은 미니 마네킹에 손바느질한 인형 옷을 입혀 디스플레이했다. 마네킹 안에 라벤더 향의 포푸리를 넣어 거실이나 아이 방에 두면 방향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2 잼병에 라벨지를 붙이고 체크 원단으로 뚜껑을 씌운 후 노끈으로 리본을 묶었다. 라벨지는 원하는 디자인을 컴퓨터로 작업해 라벨 용지에 프린트하면 끝! 라벨 용지는 대형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3 인테리어 소품점에서 보고 반한 앤티크 열쇠 장식을 동대문시장에서 개당 8백원에 구입했다. 노끈을 매달아 가구 손잡이에 걸어두니 멋스러운 소품이 되었다고.
4 화이트·블랙 컬러의 상자들은 못 쓰는 상자에 패브릭을 입혀 만든 것. 상자 사이즈에 맞춰 패브릭을 잘라 딱풀로 붙이면 완성! 다양한 패브릭은 ‘천나라(1000nara.com)’에서 주로 구입한다.

‘JnN livingspace’ 차지은의 미니 정원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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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리폼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집 안을 꾸민 사진이 가득한 차지은(33) 주부의 미니홈피(www.cyworld.com/m_NURA)는 그가 만든 소품을 구경하고 따라 해보려는 사람들로 인기가 높다. 리폼에 필요한 재료 구입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꼼꼼하게 적은 페이퍼(http://paper.cyworld.nate.com/mnura)도 발행해 5천여 명의 구독자가 생기기도 했다. 3년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집 꾸미는 데 관심이 생겼다는 차씨는 집 안 곳곳에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면서 리폼하는 재미가 한층 커졌다고 말한다.
그는 인터넷 공동구매나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저렴하면서도 예쁜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베란다에는 미니 정원을 가꿔 집 안을 전원주택같이 꾸몄다.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패브릭의 컬러나 포인트 소품을 바꿔가면서 조금씩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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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 · 실버를 기본 컬러로 정해 모던하게 꾸민 거실. 경기도 광주 가구단지에서 구입한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 소파와 탁자를 배치하고 벽에 걸린 액자를 블랙으로 맞춰 통일했다. 액자는 원래 가지고 있던 프레임에 집 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바꿔 넣은 것. 베란다에는 탁자를 놓아 부부가 나란히 앉아 얘기하면서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2 화이트톤에 파스텔 컬러의 패치워크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줘 부드럽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침실. 오래 사용해 싫증 난 체리색 침대 헤드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7만원대에 구입한 화이트 커버를 씌워 새것처럼 변신시켰다. 이사 오면서 쓸모없게 된 TV 선반은 5만원에 구입한 화이트 커버를 입혀 베드 벤치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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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DF 상자와 사은품으로 받은 액자로 컨트리풍의 수납장을 만들었다. MDF 상자와 액자를 경첩으로 연결한 후, 액자의 뚫린 부분에 벌집형 철망을 글루건으로 붙였다. 여기에 목공 본드로 원목 손잡이를 붙여주면 수납장 완성! 수납장 안의 양념통과 뚜껑도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 통일감을 주었다.
2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액자를 탁자 위에 여러 개 놓아 분위기를 더했다. 자석 칠판은 부부 이니셜과 일상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3 함께 살고 있는 여동생의 방은 화이트 가구로 깔끔하게 통일했다. 알록달록한 도트무늬 패브릭과 화사한 컬러 쿠션으로 포인트를 줘 생동감 있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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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화와 새장 등을 달아 내추럴하게 꾸민 현관. 벽 위쪽에는 스텐실로 아이비를 그려 장식했다. 두꺼운 종이에 그림을 그려 칼로 오려낸 뒤, 스펀지에 물감을 찍어 톡톡 두드려주면 완성! 두드릴 때 강약을 조절하면 명암을 표현할 수 있다.
2 3 베란다 한쪽에 꾸민 미니 정원은 차씨가 가장 신경 쓴 공간. 3m 정도의 화단을 채소 텃밭, 허브밭, 화분을 놓는 공간으로 분리했다. 바닥에 배수판을 깔고 부직포를 덮은 다음 인공 배양토를 얹고 배수가 잘 되도록 퍼라이트, 질석, 휴가토를 5:2:3의 비율로 섞는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지 않아도 잘 자라는 팔손이, 테이블 야자, 산호수, 남천 등은 베란다에서 기르기 좋은 식물이다. 모종삽을 비롯한 원예 소도구들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혜나하우스 닷컴’ 김혜나의 컨트리풍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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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만드는 것부터 욕실 개조까지 전문가 도움 없이 남편과 함께 집 안을 꾸민 김혜나(36) 주부의 미니홈피(www.cyworld.com/ hyenahouse)에는 그의 리폼 노하우를 배우려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 미니홈피뿐 아니라 김씨가 리폼한 가구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함께 그동안 모아둔 인테리어 정보들을 올려 만든 개인 홈페이지 ‘혜나하우스 닷컴(www.hyenahouse.com)’도 인기를 끌고 있다. 4살, 6살 두 남매의 엄마이자 제과회사 디자이너인 김씨가 집 안 전체를 색다르게 꾸밀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 처음에는 힘쓰는 일만 돕던 남편이 리폼에 재미를 붙이고 목공을 배우면서 김씨가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김씨의 홈피에서는 원목으로 직접 만든 손때 묻은 컨트리풍 가구를 구경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집 안을 꾸미는 노하우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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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컨트리풍 거실. 벽에는 합판을 잘라 만든 패널을 붙이고 벽면에 직접 리폼한 액자를 걸어 포인트를 주었으며 화이트 소파 역시 직접 커버링했다. 베란다 창 앞에는 나무로 만든 가벽을 세워 여느 집 거실과 다른 분위기를 낸 것이 특징. 재료는 인근 공장에서 공짜로 얻어 오고 시공비는 페인트와 본드 비용으로 들인 3만원이 전부라고. 굵은 나무막대로 틀을 세우고 버려진 문짝을 이용해 벽을 만든 다음 4.8mm 두께의 미송나무 합판을 자른 패널을 목공용 본드로 붙이고 페인트칠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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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씨의 집에는 TV가 없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과감히 TV를 없애고 그 자리에 서재를 만든 것. 네 식구가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책상 두 개를 일렬로 놓고 벽에는 선반을 달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책상은 을지로 목재소에서 주문한 원목을 조립해 만든 것. 다리 길이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직접 만들기보다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허전한 벽면은 개당 5천원에 구입한 나무막대를 페인트칠해 붙인 뒤 화분과 액자로 장식했다.
2 철제 현관문은 합판을 잘라 붙여 컨트리 스타일로 바꾸었다. 4.8mm 두께의 미송나무 합판을 현관문 크기에 맞게 잘라 글루건과 본드로 붙인 뒤 핸디코트로 사이사이를 마무리해 완성!
3 주방의 낡은 싱크대와 수납장 문짝에 미송나무를 잘라 붙인 후 화이트 페인트를 칠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냈다. 페인트를 묽게 희석해 여러 번 덧칠하면 오래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남는 벽면 곳곳에 선반과 박스를 짜 넣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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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침실. 밋밋한 창에 흰색 시트지를 붙여 깔끔한 격자창을 만들었다. 창문 양옆으로 모양 창을 만들어 붙였더니 창이 넓어 보이면서 외풍도 없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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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 부부가 가장 아끼는 공간인 욕실. 김씨가 스케치한 디자인에 남편이 보완해 수정한 뒤 직접 개조에 들어갔다. 기존의 타일 위에 거친 질감의 타일을 반 정도 붙이고 나머지 벽면과 천장 부분은 워셔블 핸디코트로 메워 내추럴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리한 것. 원목으로 만든 장식장은 꼼꼼하게 방수 처리하고 선반과 거울 프레임도 같은 원목으로 맞춰 통일감을 주었다. 세면대가 높은 아이들을 위해 작은 의자를 만들어놓은 센스도 돋보인다. 개조에 들어간 총 비용은 65만원 정도.
2 피아노가 놓인 벽면에는 김씨가 직접 그림을 그려넣었다. 스케치를 한 후 아크릴 물감으로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려 넣었더니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가 난다.
3 흑판 페인트를 이용해 직접 만든 칠판. 나무판자를 전기 사포로 매끈하게 다듬은 후 핸디코트로 표면을 칠하고 흑판 페인트를 2~3회 덧발라 만든 것. 나무 프레임을 화이트로 칠하고 아래쪽에 고리를 달아 실용성을 더했다.
4 아일랜드 식탁 아래쪽에 김치냉장고를 숨겨두었다. 높이를 맞춰 식탁을 만든 후 그 안에 김치냉장고를 넣고 식탁 상판에 경첩을 달아 열고 닫기 편하도록 했다. 바퀴를 달아 청소할 때도 편리하다는 수납 겸용 아일랜드 식탁은 김씨의 아이디어와 남편의 솜씨가 합쳐진 결과물이다.

‘hayangip42’ 이효성의 언덕 위 하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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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2층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이효성씨(44). 결혼 전 잡지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일했던 이씨는 손재주 좋은 남편과 함께 직접 집을 짓고 가구와 문, 마감재 등을 만들어 집 안을 꾸몄다. 벽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공간마다 플라워 프린트 벽지와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고 바닥에는 원목마루와 타일을 깔아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천장과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곳곳의 몰딩 등은 목가적인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직접 나무를 잘라 붙였다. 남편이 직접 만든 가구와 친정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고가구를 배치하고 다양한 소품으로 장식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냈다. 이씨의 집은 블로그(blog.naver.com/hayangip42)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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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화이트 컬러 벽지를 바르고 나뭇결이 살아 있는 원목마루를 깔아 심플하게 연출했다. 패브릭을 씌워 리폼한 소파와 남편이 고목을 잘라 직접 만든 테이블, 이씨가 하나둘씩 모은 오래된 소품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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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방으로 이어지는 복도에는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한 나무 패널과 독특한 패턴의 벽지를 붙이고 이국적인 소품들로 장식했다. 주방에는 타일을 깔고 화이트 주방가구와 원목 테이블, 의자를 놓아 꾸몄다.
2 부부가 직접 설계했다는 집의 외관. 초록색 지붕의 하얀 집과 직접 잔디를 깎아 정돈한 정원이 어우러져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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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에 타일을 깔아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침실. 침대는 헤드를 없애고 벽면에 남편이 만든 패널을 붙인 뒤 시계와 촛대로 장식해 독특한 분위기로 꾸몄다. 햇살이 잘 들어오도록 두꺼운 커튼 대신 2001 아울렛에서 장만한 레이스 커튼을 달고, 침구는 이씨가 직접 패브릭을 골라 주문 제작했다.
2 2층에 위치한 아들 방은 천장이 사선으로 낮게 기울어져 다락방같이 아늑한 느낌을 준다. 언제든 따사로운 햇살을 볼 수 있도록 커다란 창을 내고 창 옆에 침대를 두었다. 독특한 문양의 스프레드는 태국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짐탐슨 제품으로 원래 침구였던 것을 뜯은 뒤 누빔 처리해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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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비드톤의 레드 벽지를 발라 화사하게 꾸민 딸 방. 화이트 가구와 플라워 패턴의 침구, 체크무늬 패브릭으로 만든 밸런스 커튼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했다.
4 가족들이 함께 책을 보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가족실. 안락한 소파와 오토만을 두고 코너에 멋스러운 스탠드를 놓아 아늑한 공간으로 꾸몄다.

‘들꽃사랑’ 윤미경의 직접 지은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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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씨(40)의 블로그(blog.naver.com/qazx7777)에는 부부가 함께 집을 지으면서 쌓은 인테리어 노하우가 가득하다. 결혼할 때 그림 같은 풍경이 있는 곳에 둘만의 집을 짓자고 약속했다는 윤씨 부부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경기도 남양주시 한 마을의 멋진 풍경에 반해 미련 없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내려왔다. 윤씨 부부는 전원주택 단지를 돌아보고 초보자들을 위한 집 짓기 노하우를 담은 책과 씨름하면서 직접 집을 짓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설계부터 자재 구입, 크고 작은 공사 등을 부부가 직접 했는데, 남편은 건축과 시공을 담당하고 윤씨는 타일 공사와 집 안 인테리어 등을 맡아 지금의 집을 완성했다. 벽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포인트 벽지를 붙이고 바닥과 계단 등은 원목으로 마감했다. 여기에 앤티크 가구와 화이트 페인트를 칠해 리폼한 가구, 직접 만든 패브릭 소품 등으로 장식해 화이트와 앤티크가 어우러진 멋스러운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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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탁 트인 느낌이 들도록 벽 전체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고 가구와 소품을 최소화해 꾸민 거실. 벨벳 카우치와 윤씨가 직접 리폼한 가구를 배치하고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레이스 커튼을 달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2 부부가 직접 설계하고 지었다는 전원주택의 외관. 철골로 뼈대를 삼고 나무를 고정시켜 만든 아치형 대문과, 일일이 손으로 심었다는 잔디 등 구석구석에서 부부의 손길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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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이트 가구로 로맨틱하게 꾸민 아이 방. 핑크 컬러와 플라워 패턴을 매치한 침구를 놓고 침대 위에 크리스털 비즈를 달아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4 벽을 그린 컬러로 페인팅한 부부 침실. 이사 올 때 바른 벽지가 앤티크 가구들과 어울리지 않아 수성 페인트를 칠했는데 군데군데 얼룩이 오히려 멋스럽게 연출됐다고. 모던하우스에서 구입한 철제 프레임 침대와 앤티크 가구, 플라워 프린트 침구가 어우러져 클래식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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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방 한켠에 마련된 다이닝룸은 앤티크 가구로 꾸몄다. 테이블과 맞닿은 벽면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벽지와 화이트 패널을 붙여 화사한 분위기를 내고 앤티크 의자에는 주부가 직접 만든 화이트 커버를 씌워 깔끔하게 장식했다.
6 주부가 직접 옐로 컬러의 조각 타일을 붙여 만들었다는 부부 욕실. 벽에 전용 접착제를 발라 타일을 붙인 뒤 흰색 시멘트로 타일 사이사이를 메우고 물에 적신 스펀지로 닦아내 완성했다.

‘Peace weaver’ 김수민의 꽃무늬 패브릭 꾸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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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주부 김수민씨(30)는 화이트 가구와 플로럴 패턴 패브릭으로 꾸민 예쁜 집을 미니홈피(www.cyworld.com/likingsm)에 올려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이든 예쁘게 꾸미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김씨는 커튼이나 쿠션, 테이블과 의자 커버, 에어컨 커버 등 집 안의 패브릭 소품을 모두 직접 만들었다. 버려진 가구도 깨끗하게 손보고 원하는 컬러로 페인팅해 세상에 하나뿐인 개성 있는 가구로 변신시켰다. 김씨는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먼저 가구들을 한 가지 분위기로 통일하고 가구에 맞춰 심플한 패브릭으로 깨끗하게 장식한 후 플라워 프린트나 체크 등 화려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살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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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워 패턴 침구와 커튼으로 로맨틱하게 연출한 침실. 침대 쪽 벽면은 침구와 비슷한 패턴의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우드락에 패브릭을 붙이고 다시 우드락으로 테두리를 둘러 액자 느낌이 나도록 했다. 둥근 테이블 위에는 사각 탁자용으로 만든 테이블보를 길게 늘어뜨려 색다른 멋을 살렸다.
2 화이트 컬러 패브릭과 플라워 패턴 그릇,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민 다이닝룸. 테이블과 의자는 직접 만든 화이트 커버를 씌운 뒤 플라워 패턴의 러너로 포인트를 주었다. 2001아울렛에서 장만한 선반 위에는 포슬린 페이트로 직접 그림을 그린 접시와 플라워 패턴 커피잔을 두어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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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실은 연베이지 컬러의 버튼 장식 소파를 두고 화이트 ·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으로 장식해 화사하게 꾸몄다. 소파 쪽 벽면은 핑크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을 붙이고 폼보드를 잘라 몰딩 대신 붙여 장식했다. 창가에는 직접 만든 커튼과 2001아울렛에서 구입한 레이스 커튼, 꽃등을 달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꽃등은 옷걸이를 동그랗게 구부리고 신문지와 테이프로 돌돌 감싼 후 조화를 붙여 만든 것. 로맨틱풍 거실과 어울리지 않아 고민이었던 에어컨은 커다란 리본 장식이 있는 커버를 만들어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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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실 반대편 공간은 리폼한 장식장과 의자를 두어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버려진 괘종시계를 가져다 젯소와 화이트 페인트를 칠하고 안쪽에 플라워 패턴 패브릭을 붙인 후 철망을 달아 장식장으로 리폼했다. 진한 갈색 스툴은 러플 장식 화이트 커버를 만들어 씌워 앙증맞은 의자로 변신!
5 화이트 주방가구가 심플한 분위기를 풍기는 주방은 벽에 그린 컬러 타일 모양의 시트지를 발라 화사함을 더했다. 시트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붙인 다음 자로 쓱쓱 밀어주면 쉽고 깨끗하게 붙일 수 있다고.

‘내 영혼의 묘약…사랑’ 여희정의 초절약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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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집 안 구석구석을 손수 꾸몄다는 여희정씨(36). 10여 년 동안 스크랩해 놓은 인테리어 자료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공간별로 스타일을 나눠 꾸몄다. 컨셉트는 큰돈 들이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개성을 살린 공간을 만드는 것. 가장 좋아하는 핑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저렴하게 구입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했다. 딸 방은 소녀풍 로맨틱 스타일로, 아들 방은 바다를 모티프로 한 블루톤으로 꾸며 개성만점의 공간으로 꾸몄다. 저렴한 가격에 예쁜 소품을 고르는 안목이 탁월한 여씨는 최대한 발품을 팔아 많이 보고 들어 정보를 모으는 것이 쇼핑 노하우라고 말한다. 일단 사고자 하는 물건이 있으면 인테리어 잡지를 보고 스타일을 정한 후 직접 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는다. 이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을 비교한 다음 세일이나 특가판매 정보를 꼼꼼하게 챙기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여씨의 집꾸밈 노하우는 블로그(www.cyworld.com/junymom4u)를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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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코니에는 직접 화단을 만들었다. 스티로폼을 깔고 위에 자갈돌로 모양 낸 다음 인조 이끼를 채우고 조화로 장식했다.
2 베란다를 터서 넓힌 공간. 해변가에서나 볼 수 있는 선베드 두 개를 나란히 놓아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3 파스텔톤 핑크·그린,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거실. 벽면 한쪽은 소호 핑크 벽지를 바르고 골드 프레임 거울을 균형에 맞춰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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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의 방은 가구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고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으로 장식했다. 침대 위에는 하늘하늘한 캐노피를 달고 샹들리에 대신 조명 가장자리를 조화로 둘러 장식해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꾸몄다.
2 바다를 모티브로 해 블루와 화이트톤으로 시원하게 꾸민 아들방. 한쪽 벽면에는 바닷속 풍경이 그려진 샤워 커튼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바다 풍경이 프린트된 침구, 블라인드, 용산에서 구입한 타이타닉 펜던트 조명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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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라워 프린트와 프릴 장식이 로맨틱한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식탁은 밥 먹기조차 아까울 정도. 목공소에 주문해 맞춘 선반을 걸고 하나 둘씩 사 모은 접시와 티세트 등을 두어 수납과 장식 효과를 높였다.
4 코지 코너에 있는 수납장을 이용해 홈바를 만들었다. 붙박이장 가운데에 조명을 달고 예쁜 술병과 유리잔을 조르르 두어 장식했다. 조화를 사다가 직접 만든 꽃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장만했다는 꽃무늬 스툴은 홈바를 돋보이게 하는 소품.

‘www.ideadeco.com’ 홍세영의 로맨틱 화이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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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영(31) 주부는 결혼준비를 하면서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오래된 아파트인 신혼집을 일일이 고치고 손보면서 집 꾸미는 재미를 솔솔~ 느끼게 됐고 과정을 블로그(blog.naver.com/scise30)에 올렸다. 홍씨의 집은 도배, 장판 등 기본적인 것들만 인테리어 시공업체에 맡기고 나머지는 을지로 방산시장과 동대문종합상가 등에서 직접 부자재를 구입해 장식했다. 그렇게 해서 윤씨의 집은 공간마다 자신의 손길이 배어 있는 화이트 컬러의 화사한 러브 하우스로 꾸며졌다. 그는 화이트 인테리어는 어떤 소품들과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깨끗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줘 신혼집을 꾸미기에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포인트 컬러나 패턴만 바꿔주면 집 안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것도 화이트 인테리어의 장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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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안 분위기에 맞춰 주방 가구도 화이트로 통일했다. 다용도실로 통하는 문 위에 차양을 직접 만들어 달아 포인트를 주고, 식탁 위 벽면에는 친구가 만들어준 선반을 단 뒤 컨트리풍의 주방 소품을 놓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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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란다에 마련한 부부만의 오붓한 공간. 간이 테이블과 프레임을 화이트 페인트로 칠해 리폼한 의자를 놓고, 벽에는 예쁜 사진들을 우드락에 붙인 뒤 시트지를 씌워 만든 액자를 조르르 걸어두었다.
3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로맨틱하게 꾸민 거실. 체리 컬러였던 몰딩을 가구들과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하고 플라워 패턴의 우아한 벽지를 발라 포인트를 주었다. 소파는 원래 다크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였으나 화이트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것. 베란다 쪽 통유리 창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재료를 구입한 뒤 창문 사이즈에 맞춰 잘라 붙여 격자창을 만들었다.

‘쪼수기네 뚝딱공방’ 조은숙의 타일로 소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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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 때문에 충남 예산으로 내려가 살면서 소일거리로 DIY를 시작한 뒤 작품을 찍어 블로그(blog.naver.com/badsuk)를 만든 조은숙씨(30). 소가구를 리폼하고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그는 지방에는 인테리어 숍이 많지 않아 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필요한 부자재나 소품들을 구입한다.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원목을 재단해서 판매하는 THE DIY(www.thediy.co.kr)는 연결해 칠하기만 하면 되는 소가구 재료를 살 수 있어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 손잡이닷컴(www.sonjabee.com)에서는 가구의 손잡이뿐만 아니라 시트지, 페인트, 타일, 몰딩 등 인테리어 DIY 공구를 구입할 수 있다. 타일이야기(tilestory.com), 빅허그(www.bighug.co.kr), 상아타일(www.sangatile.co.kr)은 다양한 타일을 구입할 수 있어 자주 들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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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타일 쟁반

준비할 재료
사각 나무쟁반 2개, 조각 타일 1장, 마스킹 테이프, 투명 타일 본드, 핸디코트, 스펀지, 그린 컬러 페인트, 바니시, 페인트 붓
이렇게 만드세요
1 쟁반의 안쪽 나무 부분에 핸디코트가 묻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다.
2 쟁반 바닥에 투명 타일 본드를 골고루 바른 다음 조각 타일망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붙인다.
3 타일과 본드가 완전히 접착되도록 하루 동안 두었다가 핸디코트를 펴 발라 타일 틈새를 메워준다.
4 1시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스펀지로 타일 위의 핸디코트를 닦아내고 마른 걸레로 다시 한 번 닦아낸다. 틈새가 완전히 메워질 때까지 핸디코트를 바르는 작업을 반복한다.
5 마스킹 테이프를 뜯어내고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타일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다.
6 나무 부분에 젯소를 2번 정도 바른 후 그린 컬러 페인트를 칠한다. 페인트가 마르면 사포로 문질러 낡은 느낌을 내고, 나무 부분과 타일 틈새에 바니시를 발라 마무리한다.

유리타일 선반

준비할 재료
선반 1개, 유리 타일 1장, 젯소, 핸디코트, 스펀지, 바니시
이렇게 만드세요
1 나무 선반에 젯소를 2번 정도 덧바른다.
2 선반 윗부분에 투명 타일 본드를 바르고 유리 타일망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붙인다.
3 하루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핸디코트를 펴 발라 타일 틈새를 메워준다.
4 1시간 정도 후에 스펀지로 타일 위의 핸디코트를 깨끗하게 닦아내고 마른 걸레로 다시 한 번 닦아낸다. 타일 틈새가 완전히 매워질 때까지 핸디코트를 2~3번 반복해 덧바른다.
5 나무와 타일 틈새에 바니시를 바른다.
쪼수기의 타일 데코 TIP
▼ 타일 붙일 곳을 깨끗이 닦은 후 경계면에 마스킹 테이프를 둘러야 타일을 깔끔하게 붙일 수 있다.
▼ 핸디코트는 타일 틈새를 살짝 메운다는 느낌으로 바른다. 이때 일회용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핸디코트를 떠서 얇게 펴고 고무주걱으로 밀어주면 핸디코트가 고르게 덮인다.
▼ 타일 위에 묻은 핸디코트는 칼로 살살 긁어낸 뒤 스펀지로 닦아내야 깔끔하다.
▼ 타일을 붙인 후 페인트를 칠할 경우 타일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를 꼼꼼하게 붙인다.
▼ 틈새에 바니시를 바를 때는 타일에 묻지 않도록 얇은 미술용 페인트 붓을 이용한다.


‘심순이 요리조리’ 최윤경의 폼나는 맛집요리
톡톡~ 튀는 살림 아이디어

최윤경씨(32)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먹다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무슨 재료를 썼을까’, ‘어떤 양념으로 맛을 냈을까’ 궁금해 집에 와서 꼭 따라 하다보니 어느새 요리 실력이 쑥~ 늘었다는 것. 손으로 조물조물 나물을 무치고 구수한 된장찌개를 끓여낸 토속 밥상부터 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다른 나라의 음식까지 두루두루 만들어보며 입맛에 맞게 양념을 더하거나, 구하기 쉬운 재료로 바꿔서 자신만의 퓨전요리 레시피를 만들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자는 생각에 블로그(blog.naver.com/quin001)와 네이버 카페 ‘심순이 요리조리(cafe.naver.com/speedycooking.cafe)’를 운영하게 됐는데, 간편하게 후딱후딱 만드는 퓨전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팟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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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쌀국수 160g, 양파 1개, 당근 ½개, 대파 1대, 숙주나물 적당량, 달걀 2개, 다진 마늘 1큰술, 칵테일 새우 적당량, 피시소스 2큰술, 팟타이소스·칠리소스·레몬즙 1큰술씩, 식용유, 다진 땅콩 약간씩
만·들·기
1 쌀국수는 뜨거운 물에 담가 20분간 불린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납작하게 썬다. 대파는 5~7cm 길이로 자르고 숙주나물은 씻어 손질한다. 달걀은 곱게 푼 다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으면서 익혀 스크램블에그를 만든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쌀국수와 칵테일 새우, 양파, 당근을 넣어 살짝 볶는다. 여기에 피시소스와 팟타이소스, 칠리소스, 레몬즙을 넣은 뒤 다시 한 번 볶는다.
4 숙주나물과 대파, 스크램블에그를 넣어 뒤적이다가 접시에 담고 다진 땅콩을 뿌린다.

게살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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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꽃게살 또는 시판 크래미 100g, 당근 ¼개, 대파 ½대, 물 2컵, 다진 마늘 약간, 달걀 푼 물 1개 분량, 녹말물 1큰술, 굵은 소금·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1 찜통에 찐 꽃게를 살만 바르거나 시판 크래미를 잘게 찢는다. 당근과 대파는 곱게 다진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게살과 다진 마늘, 당근을 넣어 끓인다. 팔팔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달걀 푼 물을 부어 휘젓는다.
3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을 뿌린다.

버섯덮밥
톡톡~ 튀는 살림 아이디어

준·비·재·료
밥 2공기, 표고버섯·팽이버섯·양송이버섯·맛타리버섯 적당량씩, 대파 1대, 마늘 2쪽, 들기름·굵은 소금 약간씩, 참치액젓 또는 간장·녹말물 1큰술씩, 물 1컵
만·들·기
1 버섯은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마늘은 얇게 저며 썬다.
2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버섯, 대파를 볶다가 참치액젓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3 ②에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추고 굵은 소금으로 간한 후 밥 위에 끼얹는다.

‘짠돌이’ 카페에서도 소문난 알뜰 주부들의 ‘짠순이 살림 비법’

김근숙 주부의 짠순이 생활 아이디어
톡톡~ 튀는 살림 아이디어

김근숙씨(34)는 인터넷 ‘짠돌이’ 카페에 ‘울집주방장’이라는 닉네임으로 ‘한 달 생활비 10만원 아줌마의 잡다한 절약 이야기’로 인기를 얻었다.

저렴한 재료로 근사한 요리 만들기
매콤한 돼지껍질볶음 고기 요리를 먹고 싶을 때 저렴한 돼지껍질을 활용한다. 돼지껍질을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살짝 익힌 후 한입 크기로 썰고, 참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마늘을 볶다가 신 배추김치와 돼지껍질을 넣어 살짝 볶는다. 소금으로 간하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돼지갈비 부럽지 않은 매콤한 돼지껍질볶음 완성!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 활용 김빠진 콜라는 돼지갈비찜이나 구이를 할 때 사용한다. 돼지갈비가 잠길 정도로 콜라를 부어놓으면 노린내가 사라지고 색깔도 맛깔스럽게 배어든다. 닭 요리를 할 때 살이 많은 부위나 닭뼈를 남겨두면 휴일 점심 메뉴로 얼큰하고 시원한 닭칼국수를 끓일 수 있다. 또 먹다 남은 오징어 다리는 물에 불렸다가 튀김을 해 먹고, 표고버섯 밑동은 잘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넣으면 국물 맛이 구수해진다.

돈이 보이는 인터넷
클릭만 하면 돈이 생기는 공짜 사이트 인터넷 맛집 사이트에서 쿠폰만 다운로드해도 한끼 1만원은 거뜬히 절약한다. 체인을 갖춘 미용실이나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코코펀(coupon.patzzi. com) 등의 사이트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200% 이용하기
임신·출산 기간 중에 누릴 수 있는 혜택 보건소에 등록하면 임신 조기진단, 초음파 검사, 태아 기형아 검사는 물론 철분제, 영양제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각 지역 보건소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직접 전화 문의를 해보거나, 보건소 홈페이지(http://chc.mohw.go.kr)에서 지역 보건소를 검색하면 된다.
무료 육아 서비스 보건소에서는 홍역을 제외한 18개월까지의 예방접종을 무료로 해준다. 보건소마다 다르지만, 3세 미만 아이를 위한 ‘아기 마사지 교실’, 젖 물리는 자세 등을 배울 수 있는 ‘모유 수유 교실’, 생후 6~12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교실’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혜택 결핵 진단과 치료는 물론 치과 진료, 고혈압, 당뇨병, 퇴행성 관절염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 각 지역 보건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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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주부의 짠순이 요리 아이디어
톡톡~ 튀는 살림 아이디어

‘짠돌이’ 카페에서 ‘짠순이되야징’이란 아이디로 자신만의 절약 살림 노하우를 소개했던 이영실씨(40)는 남은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요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로 만든 초간단 밥피자
준·비·재·료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감자, 당근, 버섯, 베이컨, 피망, 햄 등 적당량), 찬밥 1공기, 소금 약간, 달걀 1개, 모차렐라치즈·식용유 약간씩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강판에 곱게 갈고, 당근과 버섯도 곱게 다진다.
2 베이컨은 잘게 썰어 프라이팬에 구운 후 따로 담아둔다. 베이컨 기름이 남은 프라이팬에 당근과 버섯을 볶는다.
3 볼에 밥을 넣고 다진 당근과 버섯, 달걀, 갈아둔 감자, 소금 약간을 넣어 잘 섞는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한 불로 맞춘 후 ③의 반죽을 올려 동그랗게 부친다.
5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 구운 베이컨과 피망, 햄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모차렐라치즈를 뿌리고 뚜껑을 잠시 덮어둔다. 치즈가 적당히 녹으면 접시에 담는다.

Tip 이미 익힌 재료들로 만들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모차렐라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익힌다. 누룽지처럼 바삭하고 포테이토 피자 맛이 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그만이다.

프라이팬으로 만든 달걀카스텔라
준·비·재·료
달걀 4개, 설탕 약간, 밀가루 1컵, 베이킹파우더·버터 약간씩
만·들·기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해 볼에 담아둔다.
달걀흰자는 거품기로 충분히 거품을 낸다.
달걀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녹을 때까지 잘 섞는다.
거품 낸 달걀 흰자에 설탕을 넣고 잘 저어준 다음 ③과 밀가루,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고루 저어 반죽을 만든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 반죽을 모두 붓고 불에서 익힌다.
Tip 프라이팬 대신 전기밥솥에 넣고 취사 버튼을 눌러두면 저절로 카스텔라가 완성된다. 달걀카스텔라에 생크림을 발라 케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짠돌이’ 카페에서 얻은 이모저모 절약법
마트 가격 비교하기 대형 할인마트 가격 비교 사이트(www.mm.co.kr)에서는 이마트, 월마트, 킴스클럽 등 할인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 주변에 마트가 여럿이라면 한번쯤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자녀 명의로 휴대폰 가입하기 만약 18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있는 집이라면 휴대폰을 미성년자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통신사마다 요금제가 다르지만 미성년자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
장거리 이사할 때는 빈 화물차 이용하기 서울에서 지방으로 장거리 이사를 할 경우 화물 운송을 마치고 빈 상태로 돌아가는 화물차를 이용한다. 최고 절반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인터넷에서 운송 알선업체와 연결해주는 사이트로는 제트이사(www.z24.co.kr)가 있다.
육류는 할인행사 때 대량 구입하기 육류는 냉동보관할 수 있어 유통기간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는다. 돼지고기의 경우 한번 사두면 반찬 없을 때 찌개, 각종 조림에도 활용하기 좋으므로 할인폭이 큰 행사 때 대량으로 구입한다. 사온 뒤에는 1인분씩 나눠 비닐팩에 넣어두고 필요한 양만큼 꺼내 쓴다.
값싸고 영양만점 과일주스
레몬주스

레몬은 씻은 후 반으로 자른다. 플라스틱 용기에 레몬즙을 짜낸다. 유리병에 생수를 80% 정도 붓고 레몬즙과 꿀을 섞은 후 밀봉해 냉장고에 넣어둔다. 레몬의 신맛과 비타민 C는 피로회복에도 좋을 뿐 아니라 식욕을 증진시켜 가족 건강 음료로 그만이다. 남은 레몬 껍질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잡냄새가 사라지고 레몬향이 은은하게 난다. 또 목욕물에 레몬 껍질을 넣어 목욕하면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포도주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포도를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센 불에서 푹 끓인다.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고 약한 불로 줄여 포도씨가 나올 때까지 끓인다. 포도씨와 찌꺼기를 고운 체에 밭쳐 거른 후 유리병에 담아 하루 정도 숙성시켜 마신다.


톡톡~ 튀는 살림 아이디어


‘신시아 스토리’ 신송하의 톡톡 튀는 도시락 메뉴
톡톡~ 튀는 살림 아이디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맛깔스러운 요리로 방문자 수가 5만여 명에 이르는 미니홈피(www.cyworld.com/cynthias) 주인 신송하씨(34). 아이를 위한 간식과 홈베이킹, 계절에 맞는 아이디어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와 생활정보를 미니홈피에 꼼꼼히 담아 주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치킨너트볶음밥·두부스테이크 등 건강 요리와, 아이를 위한 도시락과 간식, 딸기치즈케이크·초콜릿쿠키·시리얼쿠키 등 홈베이킹 요리까지 종류가 다양해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들에게 싸주는 도시락과 주말에 가족과 함께 공원에 놀러갈 때 좋은 도시락 메뉴가 특히 인기! 도시락으로 싸는 음식은 한입에 먹을 수 있을 만한 크기로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야 아이가 좋아한다고. 어묵치즈말이튀김과 미니오므라이스는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 쉬워 초보 주부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샐러드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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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밥 2공기, 배합초(식초·설탕 2큰술씩, 소금 ½작은술), 당근 ¼개, 오이 ½개, 소금·검은깨 또는 통깨 약간씩, 유부 10개, 유부조림장(물 ½컵, 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작은술), 게맛살 80g, 드레싱(다진 오이피클·다진 양파·날치알·마요네즈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밥은 뜨거울 때 분량의 배합초를 넣고 섞어 식히고 다진 당근과 소금에 절인 다진 오이, 통깨 또는 검은깨를 뿌려 섞는다.
2 유부는 끓는 물을 끼얹어 기름을 빼고 분량의 유부조림장을 넣어 조린 뒤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 윗면을 자른다.
3 게맛살은 잘게 다진 다음 드레싱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게맛살샐러드를 만든다.
4 주머니 모양으로 만든 유부 안에 초밥을 채워 넣는다.
5 도시락에 유부초밥을 담고 게맛살샐러드를 올린다.

어묵치즈말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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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사각어묵 4장, 게맛살 2쪽, 청·홍피망 ½개씩, 오이피클 2개, 깻잎 8장, 슬라이스치즈 4장, 달걀 푼 물 1개 분량, 밀가루·빵가루 약간씩, 튀김기름·토마토케첩·칠리소스 적당량씩
만·들·기
1 게맛살은 어묵과 같은 폭으로 썰고 피망도 같은 길이로 채썬다. 오이피클은 피망과 같은 길이로 자른다.
2 어묵을 깔고 밀가루를 묻힌 깻잎 2장과 슬라이스치즈를 올린 다음 게맛살, 피망, 오이피클 순으로 얹어 돌돌 만다. 어묵 끝을 이쑤시개로 고정한다.
3 어묵말이에 밀가루, 달걀 푼 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튀김기름에 넣고 튀긴다.
4 한김 식혀 한입 크기로 자른 후 토마토케첩이나 칠리소스를 곁들인다.

미니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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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밥 2공기, 당근 ¼개, 햄 40g, 청피망 ½개, 홍피망 ⅓개, 양파 ¼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달걀 5개,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당근, 햄, 피망, 양파는 잘게 다져 밥과 함께 팬에서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2 달걀은 곱게 풀어 소금으로 간한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 푼 물을 한 숟가락 떠 넣어 얇게 펴준 다음 볶음밥을 한쪽에 올린다.
4 달걀이 익기 전 달걀말이 하듯 밥을 굴려가며 달걀을 말아 앞뒤로 노릇하게 익힌다.

‘군침도는 은빈이네 집’ 김은주의 퓨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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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독특하고 맛깔스러운 퓨전 레시피를 소개해 방문자가 1백만명이 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블로그 ‘군침도는 은빈이네 집’(blog.naver.com/eunbin72) 주인인 김은주씨(36). 구수한 토속 음식부터 색다른 맛의 퓨전 음식, 달콤한 홈베이킹까지 이름 그대로 ‘군침 도는’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재주꾼이다. 결혼 후 처음으로 요리를 해봤다는 그는 처음에는 인터넷과 요리책에서 찾은 레시피를 참고해 요리를 만들었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구하기 어려운 재료가 많아 쉽게 따라 할 수 없었다고. 그래서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양념도 입맛에 맞게 바꿔보니 자신만의 요리가 만들어졌다. 또 서양식 요리를 좋아하는 그와 칼칼한 한국 음식을 잘 먹는 남편의 입맛에 맞는 퓨전 요리도 개발했는데, 느끼한 해물스파게티에 매콤한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첨가해 만든 고추장해물스파게티가 그것. 재료별 효능이나 요리에 맛을 더하는 방법 등의 팁을 모아둔 ‘맛있는 요리 노하우’코너는 요리에 부족한 맛을 더하는 찰떡궁합 재료를 알 수 있어 방문자들에게 특히 인기다.

고추장해물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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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스파게티 면 100g, 소금·올리브오일 적당량씩, 모둠해물(홍합, 오징어, 새우 등) 100g, 레몬즙·파슬리가루 약간, 양파 ⅓개, 자투리 야채 적당량, 고추장양념(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참기름 1작은술씩, 간장 ½작은술, 설탕 ½큰술), 시판 스파게티소스 1큰술
만·들·기
1 스파게티 면은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넣은 물에 8~10분간 삶은 다음 물기를 빼고 달군 팬에 볶는다.
2 모둠해물은 손질해 레몬즙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뺀다. 양파와 자투리 야채는 잘게 다진다.
3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분량의 재료로 만든 고추장양념을 넣은 뒤 약한 불에서 볶다가 양파와 야채를 넣고 다시 볶는다.
4 야채가 익으면 해물을 섞은 다음 시판 스파게티소스를 넣어 볶는다.
5 그릇에 스파게티 면을 담고 ④를 얹은 다음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참치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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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참치 통조림 1통,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달걀 ½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빵가루 ½컵, 올리브오일 적당량, 소스(시판 돈가스소스 3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만·들·기
1 참치 통조림은 체에 받쳐 기름을 빼고 양파, 마늘, 달걀, 소금, 후춧가루, 빵가루를 넣어 치댄다. 이때 빵가루는 2큰술 정도 남겨둔다.
2 반죽을 납작하게 빚어 남겨둔 빵가루를 앞뒤로 고루 묻힌 후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3 접시에 참치스테이크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소스를 곁들인다.

간장레몬소스닭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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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닭가슴살 2쪽, 소금·후춧가루·밀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다진 아몬드 적당량씩, 간장레몬소스(레몬 껍질 ⅓개 분량, 레몬즙 4큰술, 설탕 2큰술, 간장 1큰술, 닭육수 ¼컵, 소금 약간), 다진 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다진 생강 약간, 녹말물 2큰술
만·들·기
1 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1시간 정도 재운 뒤 밀가루를 앞뒤로 묻힌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지져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레몬 껍질은 소금에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 잘게 다진 후 나머지 재료와 섞어 간장레몬소스를 만든다.
3 올리브오일을 두른 냄비에 다진 파와 마늘, 생강을 넣어 볶다가 간장레몬소스를 넣어 끓인 뒤 녹말물을 붓는다.
4 ③에 닭가슴살을 넣어 조린 후 접시에 담고 다진 아몬드를 뿌린다.

‘YOU · I = Equal’ 최은아의 입맛 당기는 해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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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요리 카페 ‘친한♡이웃(cafe.naver.com/chin2)’의 주인장 최은아씨(34). 결혼 전에는 요리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왕초보였지만 결혼하고부터 한식은 물론 홈베이킹까지 뚝딱 해낼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아진 주부이다. 관심사가 요리이다보니 일상을 기록하던 블로그(blog.naver.com/joulie)에도 자연스레 그만의 레시피를 올리게 되었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이 많아져 이웃이 1천명을 넘었다. 그가 특히 자신 있게 내놓은 레시피는 육류와 해물 요리. 남편과 아이가 좋아해 계속 만들다보니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맛을 내게 되었다고. 그는 재료와 잘 어우러지는 양념을 사용하는 것을 맛내기 비법으로 꼽았다.

간고등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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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간고등어 1마리, 무 ¼개, 물 적당량, 양파 ½개, 대파 1대, 풋고추 1개, 양념(고추장·레몬즙·다진 마늘 1큰술씩, 고춧가루·설탕 ½큰술씩, 맛술·간장 2큰술씩, 생강가루 ⅓작은술)
만·들·기
1 무를 세로로 반 갈라 납작하게 썬 다음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인다.
2 간고등어는 2~3등분하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대파는 5cm 길이로 자르고 고추는 어슷 썬다. 무가 익기 시작할 때 고등어를 올리고 양파, 대파, 고추를 넣는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을 ②에 풀어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팔팔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국자로 국물을 떠서 재료에 끼얹으며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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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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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동태 2마리, 무 ¼개, 다시마(10×10cm) 1장, 물 적당량, 양파 ½개, 대파 1대, 청·홍고추 1개씩, 양념(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생강즙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무는 납작하게 썰어 다시마와 함께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한소끔 끓인다.
2 동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 3등분한다. 양파는 굵게 채썰고 대파는 5cm 길이로 자른다.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①의 국물에서 다시마를 건진 다음 동태를 넣고 양파, 대파, 고추를 올린 후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을 풀어 넣고 끓인다. 팔팔 끓으면 불을 줄이고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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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home’ 이지현의 오븐 없이 만드는 홈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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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일기를 기록하기 위해 시작한 미니홈피(www.cyworld.com/hyemoo2)에 집에서 만든 케이크, 빵, 쿠키 등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인기 와이프로거로 자리매김한 이지현씨(30). 그는 직접 구입해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엄마의 정성을 듬뿍 담는 홈베이킹이야말로 가족의 웰빙 먹을거리에 제격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먹지 않는 재료나 몸에 좋다는 재료를 이용해 달콤한 간식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위에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홈베이킹을 시작할 때는 레시피의 재료 분량을 정확히 맞추고 오븐의 온도, 실온에서 버터를 녹이는 시간 등은 환경에 맞게 달리해야 하는 게 요령. 오븐 종류에 따라 온도의 세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레시피의 조리시간을 맞추기보다는 오븐에 맞는 조리시간을 파악하고, 계절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므로 실온에서 버터를 녹이는 시간도 잘 조절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다.

레어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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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오레오쿠키 10개, 버터 50g, 크림치즈 150g, 설탕 약간, 생크림 50cc, 플레인 요구르트 3컵, 말린 과일 적당량
만·들·기
1 비닐팩에 오레오쿠키와 실온에 30분 정도 둔 버터를 넣어 밀봉한 후 손으로 부숴가며 버터와 쿠키를 섞는다.
2 ①을 방망이로 두드리거나 커터기에 넣고 돌려 고운 반죽을 만든 다음 버터를 바른 타르트 틀에 꾹꾹 눌러 고르게 담은 뒤 냉장고에서 굳힌다.
3 실온에서 부드럽게 녹인 크림치즈에 설탕을 넣어 핸드믹서로 섞는다. 여기에 거품을 낸 생크림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핸드믹서로 다시 한 번 고루 섞는다.
4 냉장고에서 굳힌 쿠키 반죽 위에 ③을 부어 평평하게 만든 후 냉장고에 3~4시간 정도 두어 굳힌다. 말린 과일을 뿌려 장식한다.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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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시판 스펀지케이크 ¼개, 젤라틴 1작은술, 물 15g, 크림치즈 90g, 설탕 20g, 생크림 80g, 시럽(뜨거운 물 160g, 커피 3큰술, 설탕 40g), 코코아파우더·슈거파우더 약간씩
만·들·기
1 스펀지케이크는 1cm 두께로 잘라 2장을 준비한다. 젤라틴은 분량의 물에 불렸다가 살짝 데워서 녹인다.
2 실온에서 부드럽게 녹인 크림치즈에 설탕을 넣고 핸드믹서로 섞어 크림치즈 반죽을 만든다.
3 크림치즈 반죽에 거품 낸 생크림을 섞은 뒤 젤라틴을 넣고 다시 섞는다.
4 와인글라스의 맨 아래에 스펀지케이크를 넣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시럽을 ½만 붓는다. 그 위에 ③의 크림치즈 반죽을 ½만큼 넣은 다음 다시 스펀지케이크를 넣고 남은 시럽을 부은 후 나머지 크림치즈 반죽을 넣어 티라미수를 만든다.
5 티라미수를 냉장고에 넣어 굳힌 후 코코아파우더와 슈거파우더를 뿌려 장식한다.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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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시판 머핀형 카스텔라 2개, 시판 맛밤 2봉지, 생크림 100g, 설탕 5g, 허브잎 약간
만·들·기
1 분말기에 맛밤, 생크림, 설탕을 넣고 갈아 밤크림을 만든다.
2 카스텔라는 윗부분을 잘라내고 가운데 부분을 숟가락으로 살짝 도려낸 후 밤크림을 채우고 맛밤 한 알을 넣는다.
3 짜주머니에 밤크림을 넣은 다음 카스텔라 위에 예쁘게 장식하고 허브잎을 얹는다.

‘livingscent’ 임수정의 인기만점! 아이 파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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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러운 레시피와 감각적인 상차림 사진으로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7백명이 넘는 인기 블로그의 주인 임수정씨(37)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주부. 4살, 7살 두 남매를 둔 그는 9년 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갈 때만 해도 요리의 ‘요’자도 모르던 초보였지만 타국 생활을 하면서 입맛에 맞는 음식을 하다보니 저절로 실력이 늘게 되었다고 한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까지 못 하는 음식이 없지만 얼마전부터 재료 고유의 특색을 살린 일식 요리와 아이들을 위한 디저트 만들기에 푹 빠졌다. 딸아이 승은이의 생일 때 한입에 쏙 들어가는 핑거 푸드와 알록달록한 예쁜 음식들로 초대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임씨의 블로그(blog.dreamwiz.com/sjlmart)에서는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뿐 아니라 재미있고 이국적인 미국 생활기까지 함께 엿볼 수 있다.

프렌치 애플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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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박력분 1½컵, 버터 5큰술, 달걀노른자 1개 분량, 우유 50g, 소금 1g, 사과토핑(사과 1½개, 버터 2큰술, 황설탕 ¼컵), 시나몬가루·달걀 푼 물 약간씩
만·들·기
1 볼에 박력분과 잘게 썬 버터를 넣고 포크로 버터를 으깨면서 섞은 후 우유, 달걀노른자, 소금을 넣어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다.
2 반죽을 랩에 싸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밀대로 민다.
3 사과는 얇게 썬 다음 녹인 버터와 황설탕을 넣어 섞는다.
4 오븐팬에 파이 반죽을 깔고 사과를 돌려가면서 가지런히 얹은 후 반죽 가장자리를 말아넣고 달걀 푼 물을 바른다.
5 시나몬가루를 뿌려 180℃ 오븐에서 40분 정도 굽는다.

초콜릿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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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마시멜로 3컵, 버터 2큰술, 현미시리얼 6컵, 화이트·핑크·다크초콜릿 약간씩
만·들·기
1 볼에 마시멜로와 버터를 넣고 랩으로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3분간 돌린 후 고루 섞고 다시 랩을 씌워 2분간 더 가열한다.
2 가열한 마시멜로에 시리얼을 넣고 고루 섞어 손으로 조금씩 덜어 둥글게 뭉친 후 막대 꼬치에 끼워 냉장고에 잠시 두어 굳힌다.
3 볼에 각각의 초콜릿을 색깔별로 담아 2~3분간 돌려 녹인 후 굳힌 시리얼 꼬치를 담갔다가 빼서 냉장고에 넣어 굳힌다.
4 남은 초콜릿은 짜주머니에 담아 초콜릿 꼬치 위에 무늬를 그려넣는다.
5 컵에 초콜릿 꼬치를 부케처럼 모아 담는다.

고구마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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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고구마 3개, 생크림 3큰술, 설탕 3큰술, 버터 4큰술, 달걀노른자 1개 분량
만·들·기
1 고구마는 쪄서 뜨거울 때 체에 밭쳐 으깨고 생크림, 설탕, 버터를 넣어 잘 섞는다.
2 반죽을 베이킹 컵에 담고 위에 달걀노른자를 바른다.
3 400℃ 오븐에 넣고 25~30분 정도 굽는다.

‘graffiti’ 한민아의 특별한 건강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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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블로그(blog.naver.com/minahan)의 주인장 한민아(35) 주부. 남편과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맛보았던 각 나라의 독특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여행지에서 사온 요리책대로 만들어 올리기 시작했다는 그는 과정을 생략해 간편하게 만들기보다는 원래의 맛을 살려 낸다. 그날의 저녁 식탁 모습과 장보기 정보를 올려둔 ‘메뉴판’ 폴더는 하루를 정리하면서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올리는 곳으로 매일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인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씨는 남편의 도시락을 싸면서 항상 직접 만든 음료를 곁들이는데 덕분에 남편은 회사 동료와 친구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고.

유자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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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유자청 2큰술, 사이다·탄산수 ½컵씩, 레몬즙·조각얼음 약간씩
만·들·기
1 유자청, 사이다, 탄산수, 레몬즙을 함께 넣어 고루 섞는다.
2 컵에 담고 조각 얼음을 띄운다.







과일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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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바나나 1개, 딸기 10개, 바닐라 아이스크림 2컵, 조각 얼음·코코아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긴 후 2cm 두께로 썰고, 딸기는 꼭지를 딴 후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바나나, 딸기, 아이스크림, 조각얼음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간다.
3 컵에 담고 기호에 따라 코코아가루를 뿌린다.



딸기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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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딸기 10개, 우유 1컵, 꿀 1큰술, 거품 낸 우유 적당량
만·들·기
1 딸기는 꼭지를 따고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딸기, 우유, 꿀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간다.
3 컵에 담고 거품을 낸 우유를 얹는다.





바나나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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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바나나 1개, 플레인 요구르트 1컵, 우유 약간, 꿀 1½큰술
만·들·기
1 바나나는 2cm 두께로 썬다.
2 바나나, 플레인 요구르트, 우유, 꿀을 믹서에 넣고 간다.







파인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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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키위·오렌지 1개씩, 파인애플·거봉 100g씩, 방울토마토 5개, 크랜베리주스·탄산수·조각얼음 적당량씩, 코엥트로(프랑스산 오렌지술) 1작은술
만·들·기
1 키위·오렌지·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고, 거봉은 흐르는 물에 알알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씨를 발라낸다.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씻는다.
2 크랜베리주스, 탄산수, 코엥트로를 넣어 고루 섞는다.
3 준비한 과일을 ②에 넣고 조각얼음을 띄운다.

‘러브나미 유쾌명랑발랄 새댁’ 김남희의 내추럴 하우스
톡톡~ 튀는 살림 아이디어

예쁜 인테리어 자료와 생활 정보를 모아두려고 시작한 김남희(31) 주부의 블로그(blog.naver.com/ilovenami)는 아기자기한 그의 집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방문자들이 하루 5백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건조하고 딱딱한 아파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꽃이나 나무 느낌의 자연적인 소품을 매치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25평 아파트 거실에 인조 나무 한 그루를 두어 나무를 심은 듯한 분위기를 냈고, 베란다에는 작은 화분과 소품을 놓아 미니 정원을 만들었다. 컴퓨터 책상 주위와 주방 등의 빈 공간에는 작은 화분들을 배치하고, 틈틈이 꽃꽂이를 배워온 실력으로 꽃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꽃들로 집 안 이곳저곳을 장식했다. 내추럴한 느낌이 묻어나는 칠판을 활용한 인테리어도 돋보이는데, 부부간의 다정한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스케줄을 정리하는 용도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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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 원단으로 커버링한 화이트 소파와 거친 질감의 나무 탁자를 두어 내추럴하게 꾸민 거실. 천장까지 키가 닿는 큰 인조 나무를 두고 벽면에는 부부의 일상을 담은 사진 액자를 걸었다. 창에는 리넨 원단의 커튼을 달아 채광을 부드럽게 하는 등 거실 전체를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인조 나무는 고속버스터미널 꽃 도매상가에서 3만원에 구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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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조 나무의 나뭇가지에 칠판으로 만든 하트 무늬 네임태크를 걸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었다.
2 베란다에 꾸민 미니 정원. 바닥에 인조 잔디를 깔고 재미있는 모양의 미니 벽돌과 빗자루, 물뿌리개 등의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연출했다. 베란다 한쪽은 탁자와 의자를 두어 독서를 즐기는 공간으로 꾸몄다.
3 심플한 파스텔 컬러의 침실 커튼에 그가 직접 만든 리본을 매달아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자투리 원단을 80cm 길이로 잘라 박아 끈을 만든 다음 리본 모양으로 묶어 옷핀으로 커튼에 연결하면 끝!
4 나뭇가지에 미니어처 주방용품을 매달아 주방 벽을 장식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기다란 나뭇가지에 노끈으로 주방용품을 하나씩 묶고 화사한 리스를 가지 끝에 붙인 후 벽에 매달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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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분필로 스케줄을 정리해보자는 남편의 아이디어로 냉장고 옆 가벽에 앤티크 자석 칠판을 시공했다. 매월 달력을 그린 뒤 스케줄을 적어 두고 다녀간 손님들의 방명록으로 활용하거나 부부간의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교환한다. 서재와 냉장고 옆에 붙인 칠판은 강경숙의 로맨틱 칠판(www.romantic-board.com)에서 개당 25만원씩 주고 맞춤 주문한 것이다.(왼쪽)

부부가 나란히 앉아 책도 읽고 컴퓨터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서재. 벽면 선반에 캐릭터 장난감을 조르르 올려놓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재 한쪽 벽면에는 칠판을 놓았는데, 지저분한 발코니도 가리고 메모장과 스케줄러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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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월넛 컬러의 가구와 화이트·블루 컬러의 패브릭이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침실. 컨트리풍 플라워 프린트 침구를 매치해 내추럴해 보인다. 침구는 랄프로렌 제품을 구입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다시 주문 제작한 것. 이불은 3만5천원, 베개는 개당 1만원에 리폼했다.

여성동아 2007년 3월 5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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