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느낌의 자줏빛 원단으로 제작한 테이블보. 재봉틀로 직선박기하면 쉽게 완성된다. 야외에서는 무릎담요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패브릭 북커버
아메리칸 감성을 담은 북커버. 심플한 무지 원단에 미싱으로 수놓은 꽃자수 밴드를 둘러 포인트를 줬다. 나뭇잎, 나무 등 미싱 안에 내장된 다양한 자수 무늬를 활용하면 개성 만점 북커버가 완성된다.
태슬 책갈피
스캔과 커팅을 한 번에 처리하는 스캔앤컷 기기를 사용해 만든 책갈피. 틸다의 두께감 있는 페이퍼를 책갈피 모양으로 커팅했다. 종이 색감과 비슷한 컬러의 태슬을 달아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브랜드 매니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소잉, 수공예 ·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기획 강현숙 기자 사진 홍중식 기자 디자인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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