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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perfume

Take Out! Scent

editor 김혜진

입력 2016.12.15 15:41:01

12월의 외출에 당신의 손이 감싸야할 건 테이크아웃 커피뿐 만이 아니다. 패션 & 뷰티 스페셜리스트가 겨울에 즐기는 향수와 향기 테이크아웃하는 법을 공개한다.
Take Out! Scent
1 조말론 오렌지 비터스  100ml 18만7천원
얼마 전부터 조말론의 오렌지 비터스를 애용하기 시작했다. 쌉싸름하고 부드러운 시트러스 향기는 겨울의 차가운 공기, 화려한 파티와 잘 어울린다. 향수는 기본적으로 맥박이 뛰는 부위를 위주로 뿌리고, 옷깃이나 바짓단 같은 곳에도 한두 번 뿌리면 향이 자연스럽게 퍼진다. 집에서도 향기가 은은하게 풍기도록 세라믹 소재의 디퓨저에 뿌린 다음 장롱 속에 넣어둔다. 〈코스모폴리탄〉 뷰티 에디터 정주은

2 세르주루텐 밥뗌므 뒤 퍼  50ml 18만8천원
와인빛을 담고 있는 얇은 직사각형 보틀에 반해 구입했다. 부드러우면서도 코끝을 자극하는 스파이시한 향이 매력적! 보틀을 휴대하지 않을 때는 옷에서 은은하게 풍기도록 티슈나 손수건에 향수를 뿌려 옷 주머니에 넣어둔다. 모델 오안




Take Out! Scent


1 로라메르시에 오 구어망드  50ml 7만9천원
부드러운 앰버 바닐라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줘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향이 달콤해 서늘해지는 가을, 겨울에 즐겨 쓰기 탁월하다. 특별한 날 향기를 오래 머무르게 하고 싶다면 다음 날 입을 옷에 향수를 전날 뿌리고 외출하기 전 옷 안쪽에 뿌리면 OK! 배우 천우희

2 바이레도 팔레르모  100ml 18만5천원
평소 인공적인 플로럴보다는 시트러스 향을 선호하는데, 시원함 속에서 느껴지는 달달한 잔향을 좋아한다. 사람들 앞에서 향수를 꺼내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기 때문에 어디서나 부담 없이 꺼낼 수 있는 롤온과 그에 어울리는 핸드로션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나만의 잔향을 오래 지키는 노하우. 패션 대행사 인트렌드 대리 김태연






Take Out! Scent
1 프레데릭말 립스틱 로즈  100ml 34만3천원
장미향 립스틱을 향수에 담았다는 립스틱 로즈 오 드 퍼퓸. 엄마 화장품을 몰래 써보던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장미와 파우더리한 향이 여성적이면서도 몽환적이다. 보틀은 무거워 집에 두고 잠자기 전 사용하고, 외부에서는 공병에 담아 휴대한다. 외출하기 전, 빗에 뿌린 다음 모발 안에서 밖으로 빗어주면 은은한 향취가 풍긴다. BMK 홍보 팀장 김혜현

2 딥디크 34번가  3.6g 7만2천원
중성적인 향기를 좋아해 즐겨 사용한다. 유리 보틀보다 휴대가 편해 손목과 발목, 네크라인에 찍어 바른다. 분사하는 타입보다 향이 훨씬 오래 지속되고 강직한 느낌이다. 스타일리스트 이경원




Take Out! Scent
1 에스티로더 에어린   100ml 20만원대
  디 에어린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에어린의 첫 번째 향수 컬렉션인데, 특히 앰버 머스크 향을 매일 뿌린다.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한 잔향이 좋아 옷을 입기 전이나 샤워 후에 향수를 뿌린다. 맨살에 향수를 뿌리면 본래의 향이 오래 간다. 모델 황도경

2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쿠아디 콜로니아 멜로그라노 100ml 19만8천원
향수를 워낙 좋아해 집과 회사, 차 등 가는 곳마다 향수를 두고 사용한다. 액체 향수는 공병에 담아 휴대한다. 차에는 조수석 의자 밑에 고체 향수인 멜로그라노 타블렛을 둬 은은한 향기가 나도록 한다. 외출할 때는 머리카락을 들어서 사이 사이에 뿌려주면 움직일 때마다 머리카락이 향을 조금씩 내뿜어 향긋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성보람

3 샤넬 샹스 오 땅드르 100ml 17만5천원
몇 달에 한 번씩 사용하는 향수를 바꿔 기분 전환한다. 현재 사용하는 향수는 샹스 오 땅드르로 은은하게 풍기는 달콤한 향과 핑크빛 보틀에 꽂혔다. 머리가 흩날릴 때 향기가 자연스럽게 풍기도록  목 뒤에 뿌린다. 다른 짙은 향의 향수를 사용할 때는 향기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다리나 바지에 뿌린다. 스튜어디스 김혜린

4 딥디크 볼류트 50ml 13만5천원
딥티크의 볼류트는 100ml 사이즈도 있지만, 휴대가 편한 50ml를 선호하고 여행이나 출장에는 꼭 들고 간다. 처음 볼류트를 시향했을 때 마음에 든 점은 상쾌한 향과 은은하게 남는 블론드 토바코 특유의 잔향이었다. 향수를 뿌릴 땐 손목에 한 번, 하반신과 다리 부분에 한 번 쓱 뿌리고 손목 안쪽에 향을 담아 옷 곳곳에 톡톡 쳐서 향을 분산시키는데 손목에만 뿌릴 때보다 오래 간다. 패션저널리스트 홍석우

기획
여성동아
사진 홍중식 기자
디자인 최정미 제품협찬 딥티크(02-6905-3511) 로라메르시에(02-3438-6051) 조말론(02-3785-3207) 에스티로더(02-511-5503) 바이레도(02-310-1526) 산타마리아노벨라(02-546-1612) 샤넬(02-3442-1043) 세르주루텐(02-514-5167) 프레데릭말(02-3479-6258)



여성동아 2016년 12월 6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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