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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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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프라, 바캉스를 부탁해!

기획 · 안미은 기자 | 사진 · 김도균 | 디자인 · 박경옥 | 문의 · ㈜제우메디컬(1544-6839 www.finefra.com)

2016. 08. 02

여행은 떠나기 전날 밤이 가장 즐거운 법이다. 휴가지에 가져갈 파우치를 꾸리며 무엇을 할까 상상하는 즐거움. 하루 세 번, 속까지 시원해지는 파인프라 치약으로 바캉스를 더 상쾌하게 즐겨보자.

여행지의 감흥을 100% 느끼려면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다. 하지만 아무리 지치고 피곤해도 구강 관리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건강은 입안에서부터 시작되니까. 사실 구강 질환은 흔한 질병이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즉각적으로 치료에 돌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잇몸 질환이 상당 부분 진행됐음에도 진통제만 복용하다가 통증이 극에 달해 방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구강 질환은 한번 진행되면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막대한 경제적 비용과 정신적 고통이 뒤따른다. 특히 바이러스성 구내염은 예방 백신이 없고 재발도 빈번하다.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낯선 여행지에서는 더욱 세심한 치아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기능성 메디컬 치약, 파인프라가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파인프라는 순도 99%의 순은 성분과 약용 성분을 함유한 치약으로, 잇몸과 치주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커피와 담배, 와인 등을 즐기는 여행객들의 고민거리인 변색된 치아와 입 냄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시판되는 보통 치약과 달리 색소를 일체 넣지 않아 진한 녹색을 띠는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최근에는 파인프라 서포터즈 마케팅 앱을 새롭게 출시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SNS와 온라인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1년 반 만에 매출이 4백40배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파인프라’를 검색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효과 두 배! 파인프라 즐기는 수칙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마이크로 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35℃ 이상의 따뜻한 물로 양치하기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원적외선은 35℃ 이상의 온도에서 방출되며, 온도가 높을수록 효과가 극대화되고 강력한 진정 작용을 한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
파인프라 치약을 처음 사용할 때는 콩알 크기로 덜어 양치한 직후 쌀알 크기로 덜어 한 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빠른 시일 내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4. 명현반응에 놀라지 않기
구강과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 중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고 3~7일 사이에 명현반응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잇몸에서 일시적으로 피가 나거나, 잇몸 부위의 작열감 및 미약한 통증이 단기간 지속되는 것. 이는 구강 상태가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Finefra, Thank you       어릴 적 꿈은 메리 포핀스가 되는 거였다. 손바닥만 한 그의 가방 속에는 온갖 잡동사니와 장난감, 완구, 심지어 침대까지 들어 있었다. 원하는 건 뭐든지 담을 수 있는 마법의 가방. 그러나 메리 포핀스가 될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는 여행 가기 전날이면 깊은 시름에 빠진다.  배낭에 짐을 넣었다 뺐다 반복하느라. 늘 그렇듯 이번 여행도 떠나기 몇 시간 전 급하게 짐을 꾸렸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가장 먼저 챙긴 것은 칫솔과 치약이다. 예전에 헤르페스성 구내염을 심하게 앓은 뒤로, 환경이 바뀌거나 조금만 무리하면 혓바늘부터 돋는다. 색다른 먹거리가 넘쳐나는 여행지에서 먹을 수 없는 고통이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어딜 가든 칫솔과 치약부터 챙기는 게 습관이 됐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약 선택이다. 자일리톨, 키토산, 감초 등 약용 성분이 가미된 기능성 치약은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변정수가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극찬해 알게 된 파인프라 치약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내 파우치 속 ‘엄친아’다. 치약에 함유된 은과 약용 성분이 치아를 한 겹 코팅해 입속 세균 증식을 막고 예민해진 잇몸을 진정시켜준다. 개운하고 상쾌한 맛도 중독이다. 한 달 넘게 꾸준히 사용했더니, 마감 때마다 여기저기 구멍이 뻥뻥 뚫리던 입안이 조금씩 개선됐다. 잠을 쫓느라 시도 때도 없이 마시는 커피 때문에 착색된 치아도 제 빛을 되찾았다. 이번 여름휴가는 꽤 길었다. 파인프라 치약을 여유 있게 챙긴 덕분에 긴 휴가 동안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었다. 그래서 결론은 생큐, 파인프라!       



순도 99%의 은 성분과 자일리톨 · 키토산 · 감초 등 각종 약용 성분,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자연 원료를 함유한 잇몸 및 치주 질환 예방과 입 냄새 제거에 효능을 발휘하는 고기능성 치약이다. 특수 제조된 자연 유래 성분(특허등록: 2건)을 함유해 구강 전체에 치면막(약용 코팅막)을 형성, 장시간 유지시키며 구강의 혈액순환 증진을 통한 백혈구 활동 증가, 세포 증진 작용, 상처 완화, 세균 증식 억제 등의 원료적 특성을 나타낸다. 잇몸 질환 예방 및 잇몸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100g 1만5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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