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안미은 기자 | 진행 · 심예빈 | 사진 · 홍중식 기자 REX | 디자인 · 최정미
입력 2016.08.02 15:41:44
보디라인에 이어 액세서리까지 슬림해야 하는 요즘.
S라인을 거쳐 P와 L라인으로 진화해 유행하고 있는 스키니한 패션 조력자들의 활약을 주목하자.
S라인을 거쳐 P와 L라인으로 진화해 유행하고 있는 스키니한 패션 조력자들의 활약을 주목하자.

Thin, Thin!
손대면 ‘뚝’ 하고 부러질 것 같은 얇은 액세서리가 패션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앵클 스트랩 힐부터 스틸레토 힐, 바닥 청소도 가능할 것 같은 길고 가는 스카프, 드롭 이어링의 후발주자인 롱 바 이어링까지. 말랐지만 에지 하나는 끝내주는 스키니한 패션 액세서리를 소집했다.
1 위트 넘치는 해골을 모티프로 한 롱 네크리스. 9만원 뚜아후아주얼리by쥼.
2 원석을 세팅한 심플한 디자인의 링.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3 모던한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 애버래스팅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골든듀.
4 X 자 셰이프 골드 브레이슬릿. 1백27만원 골든듀.
5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조화가 멋스러운 돌체비타. 가격미정 론진.
6 원석을 세팅한 핑크 골드 소재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7 캐멀 컬러 가죽 벨트. 가격미정 에르메스.
8 아티스틱한 터치가 돋보이는 롱 스카프. 3만5천원 블리다by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9 가느다란 드롭 이어링. 21만원 뚜아후아주얼리by쥼.
10 진주와 원석을 조화한 이어링.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11 스터드 장식의 블랙 앵클 스트랩 힐. 가격미정 코치.
제품협찬 · 골든듀 뚜아후아주얼리by쥼(02-540-4723) 론진(02-3149-8232) 블리다by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02-6911-0789)스와로브스키(02-514-9006) 에르메스(02-3015-3246) 코치(02-546-7836)
여성동아 2016년 8월 6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