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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ACCESSORY

SKINNY LOVE

가느다란 것들의 매력!

기획 · 안미은 기자 | 진행 · 심예빈 | 사진 · 홍중식 기자 REX | 디자인 · 최정미

2016. 08. 02

보디라인에 이어 액세서리까지 슬림해야 하는 요즘. S라인을 거쳐 P와 L라인으로 진화해 유행하고 있는 스키니한 패션 조력자들의 활약을 주목하자.

Thin, Thin!

손대면 ‘뚝’ 하고 부러질 것 같은 얇은 액세서리가 패션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앵클 스트랩 힐부터 스틸레토 힐, 바닥 청소도 가능할 것 같은 길고 가는 스카프, 드롭 이어링의 후발주자인 롱 바 이어링까지. 말랐지만 에지 하나는 끝내주는 스키니한 패션 액세서리를 소집했다.



1 위트 넘치는 해골을 모티프로 한 롱 네크리스. 9만원 뚜아후아주얼리by쥼.
2 원석을 세팅한 심플한 디자인의 링.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3 모던한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 애버래스팅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골든듀.
4 X 자 셰이프 골드 브레이슬릿. 1백27만원 골든듀.
5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조화가 멋스러운 돌체비타. 가격미정 론진.
6 원석을 세팅한 핑크 골드 소재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7 캐멀 컬러 가죽 벨트. 가격미정 에르메스.
8 아티스틱한 터치가 돋보이는 롱 스카프. 3만5천원 블리다by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9 가느다란 드롭 이어링. 21만원 뚜아후아주얼리by쥼.
10 진주와 원석을 조화한 이어링. 가격미정 스와로브스키.
11 스터드 장식의 블랙 앵클 스트랩 힐. 가격미정 코치.

제품협찬 · 골든듀 뚜아후아주얼리by쥼(02-540-4723) 론진(02-3149-8232) 블리다by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02-6911-0789)스와로브스키(02-514-9006) 에르메스(02-3015-3246) 코치(02-546-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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