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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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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간식을 뽑아라

새 학년 시작하는 우리 아이

기획 · 한여진 기자 | 사진 · 김수정 | 디자인 · 최정미 | 요리 어시스트 · 김은선 이정화

2016. 03. 03

새 학년을 맞아 새 친구들을 사귈 때다. 아이들 간식이 고민인 엄마들을 위해 영양 많고 빨리 준비해서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간식을 골랐다. 유기농 현미로 만든 과자, 슈퍼 곡물을 첨가한 우유, 후다닥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매콤달콤한 양념 중 베스트는?

복음자리 아기랑소곤소곤 바나나쌀과자 25g 3천9백원

“달콤하고 부드러운 옥수수뻥튀기 같아요. 저는 양념이 많이 들어 있는 과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좀 심심한 듯했는데, 동생은 너무 맛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1봉지를 다 먹었어요.” _10세 여자아이




“유기농 현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바나나 맛을 더한 쌀과자예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팽화시키는 공법으로 만들어 담백해요. 동그란 형태라 이제 막 과자를 먹기 시작한 어린아이도 혼자 먹기 편하겠어요.” _30대 여기자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슈퍼푸드 밀크 125ml×3팩 2천9백원

“영양 가득한 키노아, 렌틸콩, 오트를 넣어 만든 우유예요. 곡물 자체의 단맛이 느껴져 우유의 비린 맛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설탕, 소금, 색소, 향료 등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이 돼요.” _40대 요리 전문가





“식물성 단백질 및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3대 슈퍼 곡물이 들어 있는 1A등급 우유예요. 한 번에 먹기 좋은 125ml 용량으로 외출할 때 챙겨 가기도 좋고요. 키노아, 렌틸콩, 오트 세 가지 맛이 있는데 고소한 맛이 나는 렌틸콩이 제 입맛에는 딱 맞아요.” _30대 여기자



샘표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125g 1천8백70원

“집에서 길거리표 떡볶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양념이에요. 태양초 고추장에 파인애플·사과·양파를 갈아 넣어 자연스럽게 달콤한 맛이 나요. 물과 떡, 양념을 넣고 3분간 끓이다가 채소와 어묵을 넣고 5분간 더 끓이면 맛깔스러운 수제 떡볶이가 완성된답니다.” _40대 요리 전문가



“엄마가 떡과 어묵을 넣어서 만들어주셨는데, 떡까지 양념이 쏙 배어 맛있어요. 첫맛은 달콤하고, 끝맛은 맵더라고요. 길거리에서 사먹은 떡볶이와 비슷한 맛이 났어요.” _10세 여자아이


제품협찬 · 매일유업(1588-1539) 복음자리(080-254-6580) 샘표(080-9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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