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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uvenation

노화 흔적 말끔히 지울 수 있을까?

김유림 기자 mupmup@donga.com

입력 2022.11.29 10:00:01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늘어나는 나이는 어쩔 수 없지만,피부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회귀 가능하다. 색소, 주름,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형태로 자리 잡은 노화의 상징들을 말끔히 지워주는 리주버네이션(rejuvenation) 시술에 주목해보자.
이천 금강메디컬의원 박정수 원장.

이천 금강메디컬의원 박정수 원장.

문득 밝은 곳에서 거울을 볼 때면 탱탱했던 피부가 어느덧 조금씩 처지고 눈가에 잔주름이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입가, 이마, 팔자 주름도 점차 깊어진다. 한번 생긴 주름은 얼굴 곳곳에 굵은 주름으로 자리 잡아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게 한다. 탄력 저하와 주름살은 노안의 대표 요인. 이들의 주된 원인은 피지 분비 감소,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엘라스틴의 변형과 노화로 인한 콜라겐 감소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생활 습관, 유전, 자외선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도 쉽게 생긴다.

이천 금강메디컬의원 박정수 원장은 “중년 여성들의 피부 노화는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 탄력을 유지하던 피부 속 콜라겐이 줄어드는 데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추운 계절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생기는데,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은 피부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나 팩 제품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레이저나 ‘쁘띠’ 성형, 실리프팅 등의 시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근본적 개선 돕는 레이저 치료

루트로닉 ‘라셈드 울트라(LaseMD ULTRA)’

루트로닉 ‘라셈드 울트라(LaseMD ULTRA)’

피부의 노화를 막고자 많은 이가 다양한 리주버네이션 시술을 위해 피부과를 찾고 있다. 다만 흔하게 하는 쁘띠 성형이나 보톡스와 같은 시술은 개개인의 주름과 피붓결을 모두 맞추기 힘들어, 일시적 개선은 가능하지만 확실한 탄력 및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일시적 효과가 아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원한다면 레이저를 추천한다. 레이저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주름의 깊이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노화 방지 및 동안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루트로닉의 라셈드 울트라(LaseMD ULTRA)는 미국 FDA승인을 취득하여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장비로, 튤리움(Thulium) 매질을 활용해 수분에 반응하도록 만들어진 레이저다. 피부 겉의 각질층을 제외하고 피부 속 표피와 진피에 침투한다. 이러한 레이저는 피부 겉면을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대표적인 노안 질환인 색소 침착 및 모공,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해 피부 깊이에 맞게 침투한다.

동안을 위한 대표적 시술로 알려진 스킨부스터는 일반적으로 주사기를 이용해 앰풀을 피부 표면에 직접적으로 투입한다. 주사기 대신 라셈드 울트라를 활용하면 더욱 미세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스킨부스터를 투입할 수 있다. 라셈드 울트라는 다방면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동안 피부를 만드는 데 최적화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박 원장은 “라셈드 울트라는 1927nm의 파장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타격하는 레이저 장비”라며 “피부 표면인 각질층에는 반응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익히 알려진 Q-switched, HIFU 등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모든 시술을 단 하나의 장비를 통해 효과적으로 시술하는 레이저”라고 소개했다.
#피부관리 #라셈드울트라 #여성동아

사진제공 금강메디컬의원



여성동아 2022년 12월 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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