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Style bike

패션 액세서리로 떠오른 #전기자전거

글 이진수 기자

입력 2022.02.17 10:30:01

시속 25km로 일반 자전거보다 거침없고, 자동차보다는 간편한 이 쿨한 아이템은 컬러와 디자인까지 다채로워 출퇴근길 ‘애마’로 삼기에 손색없다.
탈 것이 필요한데 자가용 살 만큼의 여유 자금은 없고, 스타일은 놓치고 싶지 않다면 ‘전기자전거’를 눈여겨보자. ‘영 & 리치’의 대명사 가수 전소미와 지드래곤이 즐겨 탄다는 트렌드 아이템 전기자전거. 일반 자전거보다 빨라 특히 여성들 사이에 통근용으로 인기가 많다. 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전기자전거는 모터를 장착해 움직이는 자전거다. 구동 방식에 따라 스로틀(Throttle), 파스(PAS : Pedal Assist System), 스로틀·파스 혼합 방식으로 나뉜다. 스로틀은 페달 없이 전기 모터의 힘만으로 작동한다. 파스는 주행자가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힘을 더해주는 방식이다. 스로틀과 스로틀·파스 혼합 방식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주행 시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관련 법규상 세 종류 모두 자전거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단, 속도 25km/h 이상 시 전기 모터 작동 중지, 최대 무게 30kg 미만, 안전 확인 신고가 된 제품이어야 한다. 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일반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전기자전거는 어댑터가 있으면 220V 콘센트로 언제든 충전할 수 있지만, 배터리 용량이 다르니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시길. 카리스마와 스타일 둘 다를 장착하기 좋은 전기자전거를 소개한다.

슈퍼73 S2 1501만5000원 생로랑
스로틀과 파스 겸용. 네 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 최고 속도가 20~28mph(약 32~45km/h)로 달라진다. 무제한 모드를 선택하면 페달링으로 그 이상 속도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 중량 약 33kg(73파운드).

그루 E4 149만원 루트코리아
파스 전용. 최고 속도 25km/h, 중량 14.67kg.



벤조 24 90만7000~97만7000원 알톤스포츠
파스 전용, 스로틀과 파스 겸용 두 가지. 최고 속도 25km/h(이상시 전원 자동 차단), 중량 20.63kg.

카모 109만원 안지오바이크
파스 전용. 최고 속도 25km/h, 중량 22.36kg.

팬텀 시티 160만원 삼천리자전거
스로틀과 파스 겸용. 최고 속도 24km/h, 중량 24.8kg.

버몬트 레브 144만원대 레트로스펙
스로틀과 파스 겸용. 최고 속도 20mph(약 32km/h), 중량 약 26kg(58파운드).

사진제공 루트코리아 레트로스펙 삼천리자전거 생로랑 안지오바이크 알톤스포츠



여성동아 2022년 2월 698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