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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허기질 때, 카페라떼 한 잔으로 에너지 충전

라떼로 지친 하루 충전하고 우유 소비도 촉진하는 착한 이벤트

이진수 기자 h2o@donga.com

입력 2021.09.15 09:38:20

따뜻한 ‘라떼’ 한 잔이 간절해지는 계절, 가을. 벌써부터 커피 전문점에서는 가을 시즌을 겨냥한 펌킨·크림 등 다양한 라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라떼는 블랙커피만큼 사랑받는 커피의 한 종류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졌다. 최근 국내 커피 시장은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연간 3백53잔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1천1백27명을 대상으로 커피 소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식품 성분 분석 애플리케이션 ‘엄선’에 따르면, 커피 선호도는 아메리카노·원두커피(67%), 라떼·마키아토 등 음료(52%), 인스턴트커피(21%), 캡슐커피(9%), 캔·컵커피(6%)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대상자 중 43%가 하루에 커피 2~3잔을, 29%는 하루에 1잔을 마신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커피전문점 이용에도 변화가 생겼다. 응답자의 51%가 이용 횟수를 줄였다는 의견. 34%는 테이크아웃 횟수가 늘어났다고 답했다. 또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카페족’이 증가해 한동안 3백 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 흑당 카페라떼 레시피가 SNS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카페라떼는 16세기 이후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카페가 생겨나면서 폴란드 출신의 오스트리아인 ‘게오르그 콜쉬츠키’에 의해 등장했다. 그가 자신의 카페 ‘Hof zur Blauen Flasche(푸른 병 아래의 집)’에서 천 필터에 커피를 거른 후 설탕과 우유를 넣은 ‘멜랑 슈(Melange)’ 메뉴를 선보인 것. ‘섞였다’라는 뜻의 멜랑 슈 커피는 1950년 에스프레소 머신이 보급되면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카페라떼’라는 이름으로 스타벅스에 의해 본격 미국 전역에 확산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잇츠라떼타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에서는 올해 상반기부터 온라인 캠페인 ‘잇츠라떼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커피를 즐겨 마시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라떼 선호층을 넓히고, 국산 우유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 라떼의 ‘고소한 풍미와 든든함’이 핵심 메시지로 출근과 점심, 하루 마감 등 일상생활에서 라떼를 자연스레 찾는 시간대에 초점을 맞췄다. ‘몸도 마음도 허기진 출근길, 지금은 잇츠라떼타임’ ‘당 떨어지는 나른한 오후 충전하고 싶은, 지금은 잇츠라떼타임’ 등이 캠페인의 슬로건이다. 잇츠라떼타임은 포털 및 SNS 홍보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라떼를 즐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에 시작한 이벤트는 5개월간 약 1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고. 9월 1일부터는 서울 주요 지역의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 광고판과 버스 TV 스크린을 통해 잇츠라떼타임 캠페인을 적극 알리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스마트쉘터 광고판에 잇츠라떼타임 홍보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는데,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잇츠라떼타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동아 2021년 9월 6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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