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어요 챌린지’에 참여한 가수 강진, 진성, 만화가 허영만, 가수 김연자(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이런 가운데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대표 이경선)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덜어요 챌린지’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가수 강진, 김연자, 김용임, 박서진, 잔나비, 진성, 만화가 허영만, 국안인 송소희 등 유명 셀렙들이 릴레이로 캠페인에 참여해 덜어먹는 식사 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영상 릴레이 캠페인, 덜어먹기 챌린지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음식 덜어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인증샷 업로드 이벤트에는 약 2천 명이 참여해 식문화 개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경선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 올바른 식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으키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덜어요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위드컬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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