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까사미아와 삼성전자가 만난 특별한 복합스토어

#서초동 인테리어 핫플 #가구부터 가전가지 원스톱 쇼핑

글 강현숙 기자 사진제공 까사미아

2020. 08. 10

까사미아 가구와 삼성전자 가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서초본점’이 문을 열었다.

까사미아 가구와 삼성전자 가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서초본점’이 문을 열었다.

요즘 상업공간의 대세는 편집숍 형태의 ‘복합공간’이다. 단일 품목이 아닌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발품 팔 필요 없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곳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세계의 리빙&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 역시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별화된 복합스토어를 속속 오픈 중이다. 지난해 8월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창원본점’을 시작으로, 올 2월에는 디지털프라자부산본점, 4월에는 기흥 리빙파워센터점의 문을 열었다. 까사미아 가구와 삼성전자의 가전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어 리빙 핫플레이스로 인기다. 특히 용인의 기흥 리빙파워센터점은 오픈 직후 한달간 매출이 까사미아 전체 매장 중 2위에 오를 만큼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까사미아는 이런 호응에 힘입어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업을 더욱 강화하며 서울 지역까지 매장을 확대했다. 지난 8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쇼룸형 복합 스토어 형태의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을 오픈한 것. 매장은 실제 생활공간처럼 까사미아 가구와 삼성전자 가전을 함께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평형대별, 용도별로 공간에 꼭 맞는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가구와 가전의 효율적인 배치를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까사미아와 삼성전자가 함께 선보이는 서울 지역 첫 복합 스토어인 만큼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