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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양연화’ 박시연 럭셔리 #OOTD

EDITOR 한지혜

2020. 05. 18

tvN 주말극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상황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주인공들이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들을 마주하며 그리는 드라마다. 

애절한 멜로드라마 ‘화양연화’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등장인물은 박시연. 극 중 한재현(유지태)의 아내이자 대기업 형성그룹의 곱게 자란 무남독녀 장서경 역을 맡은 박시연은 매회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그녀가 선보인 베스트룩의 패션 정보를 모았다.

#얼굴에 조명을 탁! 화려한 비비드 재킷 룩

매니시한 옐로 컬러 롱 재킷, 무디디, 41만8천원.

매니시한 옐로 컬러 롱 재킷, 무디디, 41만8천원.

비비드 컬러 재킷은 박시한 느낌을 살려 입으면 더욱 멋스럽다. 박시연이 선택한 옐로 재킷은 넉한 오버사이즈 핏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이 특징으로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스타일 지수를 올리고 싶다면 재킷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템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하고, 재킷 위에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잡아줄 것!

#군더더기 제로 미니 드레스 룩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울 드레스, 발맹, 4백30만원대.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울 드레스, 발맹, 4백30만원대.

완벽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타이트한 핏의 미니 드레스는 과감하면서도 포멀한 매력을 모두 지닌 전천후 아이템이지만, 자칫 잘못 입으면 올드해 보일 수 있다. 세련된 아웃핏을 위해 화려한 액세서리와 주얼리는 모두 생략하거나, 작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할 것!

#러블리함의 정석 플로럴 드레스 룩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박시연의 홈드레스를 눈여겨볼 것. 화창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로맨틱하고 청순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여리여리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까지 배가시킬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외출을 준비한다면 하이힐보다 굽이 낮은 플랫 슈즈나 미니멀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화양연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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