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한지혜
tvN 주말극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상황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주인공들이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들을 마주하며 그리는 드라마다. 입력 2020.05.18 15:17:10
애절한 멜로드라마 ‘화양연화’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등장인물은 박시연. 극 중 한재현(유지태)의 아내이자 대기업 형성그룹의 곱게 자란 무남독녀 장서경 역을 맡은 박시연은 매회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그녀가 선보인 베스트룩의 패션 정보를 모았다.
#얼굴에 조명을 탁! 화려한 비비드 재킷 룩

매니시한 옐로 컬러 롱 재킷, 무디디, 41만8천원.
#군더더기 제로 미니 드레스 룩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울 드레스, 발맹, 4백30만원대.
#러블리함의 정석 플로럴 드레스 룩

사진 ‘화양연화’ 공식 홈페이지
여성동아 2020년 6월 67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