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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PLACE

EDITOR 강현숙 기자

2020. 04. 01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세트

벚꽃을 테마로 한 16종 이상의 디저트와 한입 크기의 스낵 등을 맛볼 수 있는 티세트. 로비 라운지 카페인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통유리를 통해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서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벚꽃 크림치즈 무스, 벚꽃 몽블랑, 벚꽃 마카롱, 홈메이드 체리 스콘, 치즈 키슈 등의 음식이 준비돼 있다. 티 메뉴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모마일 등에서 선택 가능하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며, 가격은 평일(월~목요일) 4만원, 주말(금~일요일, 공휴일) 5만원(세금 포함).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유유자적 패키지’

제주 자연이 선사하는 봄의 향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제주 경관을 담은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할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이 포함됐다. 에그 베네딕트·프렌치 토스트·팬케이크 중 한 가지와 슈퍼푸드 샐러드, 착즙 주스, 팝오버 브레드를 세트로 한 브런치를 1층에 자리한 조식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엄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도 대여해준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 가격은 23만원부터(세금 별도).

서울드래곤시티, ‘캐비어 위드 샴페인’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아가 더해진 스페셜 디너와 명품 샴페인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 캐비아를 곁들인 관자샐러드, 부라타 치즈 크림리소토와 캐비아, 캐비아를 얹은 안심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채소 & 모렐 버섯 크림소스 등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캐비아가 더해졌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세계 5대 샴페인 브랜드 ‘로랑 페리에’의 로랑 페리에 밀레짐 브룻과 로랑 페리에 라 뀌베 브룻 등 2종을 특별가(15만원, 세금 포함)로 제공한다. 프렌치 비스트로인 ‘알라메종 와인 & 다인’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인 기준 30만원(세금 포함).

비스타 워커힐 서울,
‘VISTART 2020’

VISTART(비스타아트)는 ‘월간 디자인’과의 협업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하고 최신 현대미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서는 ‘New Memories(뉴 메모리스)’라는 테마 아래 사진과 영상 미디어 작품으로 공간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김제원, 김민주초원, 티파니 리 등 8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로비 복도에 꾸며지는 비스타아트로드에 전시된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

디자인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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