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김명희 기자
입력 2020.01.14 15:00:01

뉴욕 티시예술대에서 연기학을 전공한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빛나라 은수’로 안방극장에도 진출했다. 2017년에는 7년간 교제한 남자친구 김모 씨와 결혼했다. 함연지는 오뚜기의 지분 1.19%(약 2백20억원)를 보유, 연예인 주식 부자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2월 12일에는 그녀의 남편도 오뚜기 주식 1천 주를 취득, 주주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동아일보DB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함연지 인스타그램
여성동아 2020년 1월 67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