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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성북동 주택 서둘러 매각한 이유는

EDITOR 김명희 기자

입력 2020.01.02 17:18:44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성북동 주택 서둘러 매각한 이유는
이화경(64)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고가의 부동산 처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1월 14일 우리나라 최고 부촌으로 불리는 성북동 330번지의 단독주택을 51억원에 매각했다. 성북동에서도 고급 주택가 안쪽에 위치한 이 집(토지면적 826㎡, 연면적 481㎡)은 이 부회장이 2018년 11월 별세한 모친 이관희 전 오리온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유증(유언에 의한 증여)받은 것이다. 문제는 고 이관희 이사장의 유증을 둘러싸고 이화경 부회장과 언니인 이혜경 전 동양그룹 부회장 간에 분쟁이 있다는 것이다. 이혜경 전 부회장은 지난 11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 장례 치르고 난 뒤 유언 집행자라는 변호사가 연락해 만났다. 어머니가 생전에 동생을 단독 상속인으로 하는 유언증서를 작성했다고 하면서 증서를 보여주더라. 날짜를 보니 2017년 4월 4일 자였다. 고령에 오래전부터 치매약을 복용해온 어머니가 어떻게 유언장을 작성했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 “모친 유산 중 고가의 미술품과 골동품이 유산 목록에서 사라졌다”고도 주장했다. 이화경 부회장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오리온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부회장의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에서는 알지 못한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답했다.


사진 동아일보DB 디자인 최정미




여성동아 2020년 1월 6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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