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김지영 기자
입력 2019.12.29 10:00:01
많은 주부들의 로망인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가 최근 2년간 전방위 리뉴얼을 통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모범 답안을 제시해 화제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셀렙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사로잡은 대림산업의 럭셔리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는 1999년 론칭한 이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상품, 입지 기준 등을 바탕으로 고급 주거 문화를 이끌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최고가 아파트 시세를 경신한 ‘아크로 리버파크’와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비롯해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리버하임’ 등이 좋은 예다. 이들 단지는 서울 한강변에 최고급 주거 벨트를 구축하며 고급 주거 타운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차별화된 질과 품격 담은 ‘The Only One’ 브랜드 지향
대림산업은 최근 2년간 아크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기 위해 건축,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서비스 등 상품의 질과 브랜드의 독보적인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전 세계 최고급 주거 환경 트렌드 분석에서부터 아크로 단지의 실거주자(약 1천2백 명)와 서울시 상위 시세 지역의 25~44세 주민(약 1만6천 명), 만 20세 이상의 최상위 소득자(약 1만2천 명)의 라이프스타일을 빅데이터 조사를 통해 전면적으로 통합 분석한 것. 대림산업은 이를 토대로 진정한 최고 수준의 주거 가치에 대한 정의부터 입지, 기술, 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모든 요소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한 최상의 주거 기준까지 새롭게 제시하고자 했다.아크로의 리뉴얼 콘셉트는 ‘The Only One’. 새로운 아크로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경험 콘텐츠가 결합된 독보적인 주거 브랜드를 지향한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엄격한 기준으로 완성되는 절대 우위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희소성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바탕으로 ‘아크로다운 품격’ 또한 지켜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통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전략, 상품, 기술, 디자인, 서비스, 품질, 마케팅 등 모든 자산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개편했다. 새로운 아크로는 2020년 12월 입주 예정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처음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2019년 11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브랜드 전시장인 ‘아크로 갤러리’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크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1 아크로 대표 세대 타입(전용면적 120㎡) 거실

아크로 대표 세대 타입(전용면적 120㎡) 거실
2 아크로 갤러리 외관

아크로 갤러리 외관
3 아크로 갤러리

아크로 갤러리
4 아크로 대표 세대 타입(전용면적 84㎡) 주방

아크로 대표 세대 타입(전용면적 84㎡) 주방
디자인 김영화 제작지원&사진제공 대림산업
여성동아 2020년 1월 67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