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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food #trend

오뚜기 신상 마요네스 & 브리또

호프집과 멕시컨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EDITOR 김지영 기자

2019. 01. 31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진화는 새해에도 계속된다. 지난 연말 내놓은 신제품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와 ‘리얼 멕시칸 브리또’ 모두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호프집 비법 소스 재현한 NEW 마요네스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는 집에서 술 마시기를 즐기는 ‘홈술’족을 위한 제품이다. 맥주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호프집의 비법 마요네즈 소스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으로, 오뚜기 마요네즈 특유의 고소함에 청양고추의 매콤함, 간장의 짭짤함을 더해 먹태나 마른 오징어, 쥐포 같은 마른안주를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오뚜기는 1972년 국내 최초의 시판 마요네즈인 ‘오뚜기 마요네스’를 출시한 후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왔다. 1998년에는 기름의 함량을 기존 마요네즈의 반으로 줄인 ‘½ 하프마요’를, 2004년엔 콜레스테롤은 쏙 빼고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은 살린 ‘논콜마요’를, 2005년엔 스페인산 고급 퓨어 올리브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인 ‘올리브유 마요네스’를, 2017년엔 알싸하게 매콤한 와사비 맛을 살린 ‘와사비 마요네스’를 내놓은 바 있다.

쫄깃한 토르티야에 치즈가 듬뿍, NEW 브리또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도 건강한 맛과 풍부한 재료를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쫄깃하고 담백한 얇은 밀 토르티야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한입 베어 물면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치즈의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식욕을 더한다. 별도의 조리 도구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부리토 맛을 느낄 수 있다.
 
‘페페로니 트리플치즈’는 페페로니 햄과 함께 모차렐라 · 체더 · 고다 치즈 등 각종 치즈가 듬뿍 든 제품. ‘치폴레 치킨’은 쫄깃하고 담백한 밀 토르티야에 담백한 닭가슴살과 매콤한 할라페뇨로 만든 멕시코식 치폴레 살사 소스가 들어 있어 집에서도 정통 오리지널 멕시코 음식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두툼한 베이컨과 마카로니가 듬뿍 든 ‘베이컨 마카로니’는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와 소이 소스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맛을 낸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홈술족과 혼자 술 마시기를 즐기는 ‘혼술’족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호프집에서 안주를 먹는 것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 면에서도 좋은 평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브리또 3종은 해외여행과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와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은 오뚜기몰을 이용하면 마트까지 가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구매 가능하다.



제작지원 오뚜기 사진 홍중식 기자 디자인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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