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진액을 종이에 그대로 압착한 이미지. (왼쪽) 홍삼이 지닌 영양 성분 100%를 눈으로 보며 잔뿌리까지 통째로 먹는삼농인발효홍삼.
홍삼의 영양 성분과 함량 그대로 유지해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홍삼 제품의 형태는 홍삼 본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달임액이나 파우치, 환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 때문에 소비자는 어떤 홍삼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없어 포장용기에 적힌 성분과 함량을 믿을 수밖에 없는 처지다. 그러다 보니 이를 악용한 ‘가짜 홍삼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 2016년 말 한 식품회사는 물엿과 캐러멜 색소를 섞어 만든 제품을 100% 홍삼 농축액으로 속여 팔다 검찰에 적발돼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또한 기존 뿌리홍삼 제품은 건조 과정을 거치며 그냥은 섭취할 수 없을 만큼 딱딱해지기 때문에 섭취를 위해 물에 우려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를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물에 녹지 않는 52.2%의 지용성 영양분이 홍삼 껍질과 함께 버려지게 된다.
이처럼 추출 과정에서 일부 영양분이 손실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갈아서 만든 분말홍삼 제품도 숙지황 등 홍삼이 아닌 약재나 감미료 등이 혼입되는 경우가 많아 ‘순도 100% 홍삼’으로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삼농인발효홍삼은 홍삼 본연의 형태를 눈으로 확인하며 잔뿌리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성분과 함량을 의심할 필요가 없으며 한 뿌리의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두 아이를 둔 30대 주부 한지연 씨는 “파우치에 든 홍삼농축액은 그 안에 어떤 성분을 얼마나 넣은 것인지 확인할 수 없었는데 삼농인발효홍삼은 홍삼의 온전한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뿌리째 다 먹을 수 있어서 효능과 성분에 대한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상온 보관, 간편한 휴대·복용 용이
40대 사업가 이형석 씨는 “삼농인발효홍삼은 휴대하고 다니며 먹기도 편하고, 한 뿌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어 농축액이나 환보다 먹고났을 때의 만족감이 높다”며 “무엇보다 영양분이 많은 잔뿌리까지 직접 씹으면서 섭취하는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흡족해했다. 삼농인발효홍삼은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홍삼이 한 뿌리씩 개별 진공포장된 제품이어서 어디든 편하게 갖고 다니며 섭취할 수 있다. 성인은 1일 1뿌리, 15세 미만은 1일 ½뿌리를 잠들기 30분~1시간 전에 섭취하면 좋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이다.
강동윤 더케이홀딩스 대표는 “삼농인발효홍삼은 인삼 그대로를 발효해 홍삼성분 100%를 눈으로 보며 먹는, 기존 제품들의 불편함과 영양 손실을 획기적으로 해결·보완한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 친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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