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여배우들의 굴욕 없는 미모 비결 공개
#끌레드벨
2018년 11월 28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뷰티 브랜드 끌레드벨의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공개된 ‘마이크로 캡슐 앰플’은 금실 콜라겐과 스위스 모스 셀텍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리프팅과 항산화 탄력을 효과적으로 돕는 제품. 이날 핫 이슈는 신제품 론칭 축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톱스타 여배우 3명의 등장이었다. 끌레드벨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고소영, 차화연, 유이는 화이트 룩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포토월 앞에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뷰티 토크 시간에 여배우들이 밝힌 피부 관리 비법은 꾸준한 홈케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미모 유지를 위해 매일 끌레드벨 제품으로 수분, 리프팅 관리를 한다고.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운동도, 피부 관리도 부지런해야 미녀가 될 수 있나 보다.
EDITOR 최은초롱 기자인테리어 핵인싸들이 찾은 그곳
#홈테이블데코페어×박지현
홈테이블데코페어가 2018년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공간 스타일링 그룹 ‘달앤스타일’의 리더 박지현 실장이 연출한 ‘Go Kitschy & Retro’. 보태니컬 디자인 그룹 ‘틸테이블’과 함께 꾸민 공간으로 옐로, 그린, 레드 등 과감한 컬러 대비가 키치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가구 디자이너 케빈 박이 디자인한 암체어와 직접 만든 샹들리에로 연출한 공간은 이번 전시의 포토존으로 등극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EDITOR 한여진 기자차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다, 티트라
#teatra
커피를 이을 음료는? 블렌디드 티(Blended Tea)라는 게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는 식음료 전문 기업 SPC의 답이다. 중요한 것은 그냥 ‘차’가 아니라 꽃, 건과일, 향신 재료 등을 더한 ‘블렌디드 티’라는 것. 이런 소비자 취향 변화에 따라 SPC에서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를 새로 내놓고 시장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티트라의 차 계열 제품은 한국의 전통차 시배지인 경남 하동산 녹차를 베이스로 하고, 허브차 계열 제품은 기존의 민트 · 히비스커스 · 루이보스 등에 꽃이나 과일 등을 더해 개성 있는 풍미를 완성했다. 티트라 론칭을 담당한 김미강 사업팀장은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해외 브랜드를 수입하기보다 국내 브랜딩을 선택했다. 젊은 소비자들의 패션 음료로 브랜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 김민경 기자K뷰티의 위대한 유산을 체험한 자하비책 론칭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
모처럼 깐깐한 뷰티 에디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벤트가 열렸다. 2018년 12월 7일 서울 신라호텔을 귀족 여성의 집처럼 연출하여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한 LG생활건강 秀한방의 신제품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 론칭 행사는 추운 겨울과 연말연시의 감성에 딱 맞는 콘셉트로 에디터 및 인플루언서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국 귀족의 집에 초대돼 그 가문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즐긴 기분이었달까.
이날 처음 선보인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는 피부 활력 강화 성분 자하전삼™을 함유한 에너지 앰풀 에센스로 피부 노화의 근원부터 케어하여 동안 피부로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 여러 번 레이어링해서 바르면 바를수록 차오르는 수분감과 탄력을 경험할 수 있다. 덧발라도 끈적임이 없는 것은 성분을 마이크로 사이즈로 안정화하는 기술력 덕분. 秀한방은 30여 년간의 연구 성과와 글로벌 소비자들의 취향을 결합한 노블 한방 브랜드로 2019년 K뷰티 시장에서 기대를 모으는 이름 중 하나다.
EDITOR 김민경 기자가로수길 라까사호텔 서울 리뉴얼
#LACASA
자연과 문화, 디자인이 일상이 되는 공간으로 새 단장한 ‘라까사호텔 서울’이 최근 리뉴얼 행사를 통해 그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2011년 패션, 푸드, 라이프스타일이 집결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처음 문을 연 이곳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공간 연출이 돋보이는 부티크 호텔이다. 스페인어로 ‘나의 집’을 뜻하는 라까사(La Casa)처럼 집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편하고 즐거운 ‘도심 속 휴식처’로 거듭난 라까사호텔 서울의 주요 리뉴얼 스폿으로는 펜트하우스 내 로프트 하우스와 가든 하우스가 있다. 로프트 하우스는 세련된 분위기의 실내 장식과 조명을 통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가든 하우스는 넓은 테라스 정원과 연결된 우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여러 취향을 가진 다양한 고객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두 리뉴얼 스폿 모두 기업 행사는 물론 스몰 웨딩, 브라이덜 샤워, 베이비 샤워 등 뜻깊은 가족 행사와 친구들과의 파티 장소로 제격이다.
EDITOR 김지영 기자먹고 마시고 쇼핑하라
#벤시몽 블록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이 파리, 도쿄에 이어 서울 가로수길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벤시몽 블록’을 오픈했다. 패션, 인테리어, 카페, 다이닝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퓨전 음식을 선보이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마지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상 1층과 2층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벤시몽과 스토어로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의류, 가구, 인테리어 소품이 넘쳐나 지갑을 자동으로 열게 만드는 곳으로, 에나멜웨어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콜래보레이션해 만든 법랑 머그컵도 만나볼 수 있다. 법랑 머그컵은 서울에서만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EDITOR 정세영 기자기획 김명희 기자 사진 홍중식 기자 디자인 박경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