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풀 두뇌 건강 시니어 워크북 전문 봉사단 1기 수료식.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힐링기업 선준미디어는 친숙하면서도 차별화된 치매예방 도서 및 교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 출간한 ‘원더풀 두뇌건강 시니어 워크북’은 화투라는 소재를 색칠하기, 그림 그리기, 퍼즐 맞추기 등의 미술치료 요소와 결합한 도서다. 의료고문 및 감수를 맡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송태진 교수의 노하우와 경험을 접목해 전문성을 강화한 이 책은, 화투패를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을 대표하는 자연물 순서로 나눠 구성했다.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뿐만 아니라 놀이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본인의 치매 위험도를 확인해볼 수도 있다.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노인의 미술 치료가 조명되면서 ‘원더풀 두뇌건강 시니어 워크북’은 온라인 서점 분야 20위권 진입, 2018 하이 서울 브랜드 어워드 선정 등 발간과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 9월 서울 성동구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치매 극복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향후 치매관련 업계에 종사할 예정인 학생들에게 “즐겁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교구”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치매예방 전문 봉사자 육성 교재로 활용


시니어 교육 중인 봉사자. 의료고문 및 감수를 맡은 이대목동병원 송태진 교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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