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능에 착한 가격으로 찾아온 ‘여자를 위한 차’ 더 넥스트 스파크
모든 여성들의 로망 중 하나인 ‘내 차’의 꿈을 이룰 기회가 성큼 다가왔다. 7월 2일 한국지엠이 경차 쉐보레 스파크의 후속 모델인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가 대폭 추가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주력 모델 가격이 9만~23만원 내렸음을 알렸기 때문.
더 넥스트 스파크는 개성이 뚜렷한 젊은 고객들을 위해 스플래쉬 블루, 미스틱 바이올렛, 크리미 베이지 등 총 10종의 유니크한 외장 페인트 컬러와 결합하는 4가지 인테리어 색상의 컬러 조합이 가능하며, 차체 중량의 최대 4.2배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루프 강성을 대폭 강화하고,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어떠한 충돌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승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또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DWS),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SA) 등 기존 경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첨단 기능을 탑재해 갖고 싶은 욕망을 자극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경차 시장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라운드플랜,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발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온라인 패션 쇼핑몰 시장을 선도해온 ‘바리에이션’(원래의 ‘바가지머리’에서 최근 브랜드명 변경)에서 올 초 첫선을 보여 인기를 모은 자연주의 화장품 그라운드플랜이 7월 3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그동안 온라인 숍(www.grplan.com)과 약국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그라운드플랜의 다양한 제품을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라운드플랜은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기존 판매되던 5종 제품의 이름을 보다 쉽게 변경했으며 아이크림과 선크림, 클렌저 등 4종의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문의 02-514-8241
이케아 코리아 크래이피쉬 파티 개최
8월 13일 이케아 광명점 2층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크래이피쉬(가재 요리) 파티가 열린다. 파티는 스웨덴 전통 크래이피쉬 요리와 함께 샐러드, 빵, 치즈 등이 뷔페로 제공돼 다양한 스웨덴 음식과 크래이피쉬 파티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래이피쉬 파티란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진행하는 8월의 전통 행사로,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크래이피쉬를 먹으며 여름의 마지막을 즐기는 행사다. 전 세계 많은 이케아 매장에서 매년 여름 매장 일부를 크래이피쉬 파티 관련 제품으로 꾸미고 크래이피쉬 파티를 즐긴다. 크래이피쉬 파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뷔페 티켓 가격과 사전 판매 일정은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www.IKEA.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일민미술관 카페 이마, 과거와 현대가 만난 리노베이션 마치고 재오픈
광화문의 명소로 빠지지 않는 일민미술관 1층 카페 이마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1926년 지어진 근대 건축물의 역사를 강조한 포스트모던한 공간으로 현대미술관의 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전보다 넓어지고 층고가 높아진 것도 특징. 인기 있는 가정식 햄버그스테이크, 바삭한 와플과 함께 다양한 케이크류를 서비스한다. 개성 있고 신선한 커피 맛은 곧 커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 확실하다.
영업시간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일·공휴일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문의 02-2020-2050
시몬느의 ‘0914 BAG BEGINS 展’
시몬느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회사다. 버버리, 코치, DKNY,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을 제조자개발생산(ODM)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만들어온 업체로, 세계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9월 14일 오랫동안 최고의 핸드백을 만들어온 장인정신과 철학을 담아 자체 브랜드 ‘0914’를 론칭한다.
‘0914’ 론칭은 오래전부터 준비됐다. 2013년 10월부터 ‘BACKSTAGE展 by 0914’라는 이름으로 가방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것. 현재는 마지막이자 여덟 번째 전시인 ‘0914 BAG BEGINS 展’이 열리고 있는데, 가방의 출생과 시작이라는 테마로 홍경택, 정순구, 전미래, 이진용, 마리킴 등의 작가가 0914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제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내 지하 2층 갤러리 0914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
휴고보스 2015 F/W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개최
세련되고 깔끔한 라인으로 사랑받는 독일 남성 브랜드 휴고보스(HUGO BOSS)가 2015 F/W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잘 차려입은 스트리트 보이를 콘셉트로 19세기 댄디즘에 그런지 패션을 믹스해 하위 패션을 하이패션으로 승화했다. 슈트 라펠에 스터드를 박거나 부츠에 지퍼 디테일을 가미하는 등 서로 다른 요소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에스카다 F/W 컬렉션 at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독일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Escada) F/W 님펜부르크 캡슐 컬렉션이 7월 7일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됐다. 에스카다의 패션 디렉터 다니엘 윙게이트(Daniel Wingate)는 20세기 현대 무용가 피나 바우쉬(Pina Bausch)에게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유연한 저지와 니트 소재에 코럴 핑크, 레드, 버건디의 컬러 팔레트를 베이스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는 한 편의 무용극 같은 컬렉션이라는 평.
모든 여성들의 로망 중 하나인 ‘내 차’의 꿈을 이룰 기회가 성큼 다가왔다. 7월 2일 한국지엠이 경차 쉐보레 스파크의 후속 모델인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가 대폭 추가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주력 모델 가격이 9만~23만원 내렸음을 알렸기 때문.
더 넥스트 스파크는 개성이 뚜렷한 젊은 고객들을 위해 스플래쉬 블루, 미스틱 바이올렛, 크리미 베이지 등 총 10종의 유니크한 외장 페인트 컬러와 결합하는 4가지 인테리어 색상의 컬러 조합이 가능하며, 차체 중량의 최대 4.2배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루프 강성을 대폭 강화하고,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어떠한 충돌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승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또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DWS),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SA) 등 기존 경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첨단 기능을 탑재해 갖고 싶은 욕망을 자극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경차 시장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온라인 패션 쇼핑몰 시장을 선도해온 ‘바리에이션’(원래의 ‘바가지머리’에서 최근 브랜드명 변경)에서 올 초 첫선을 보여 인기를 모은 자연주의 화장품 그라운드플랜이 7월 3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그동안 온라인 숍(www.grplan.com)과 약국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그라운드플랜의 다양한 제품을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라운드플랜은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기존 판매되던 5종 제품의 이름을 보다 쉽게 변경했으며 아이크림과 선크림, 클렌저 등 4종의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문의 02-514-8241
8월 13일 이케아 광명점 2층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크래이피쉬(가재 요리) 파티가 열린다. 파티는 스웨덴 전통 크래이피쉬 요리와 함께 샐러드, 빵, 치즈 등이 뷔페로 제공돼 다양한 스웨덴 음식과 크래이피쉬 파티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래이피쉬 파티란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진행하는 8월의 전통 행사로,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크래이피쉬를 먹으며 여름의 마지막을 즐기는 행사다. 전 세계 많은 이케아 매장에서 매년 여름 매장 일부를 크래이피쉬 파티 관련 제품으로 꾸미고 크래이피쉬 파티를 즐긴다. 크래이피쉬 파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뷔페 티켓 가격과 사전 판매 일정은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www.IKEA.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일민미술관 카페 이마, 과거와 현대가 만난 리노베이션 마치고 재오픈
광화문의 명소로 빠지지 않는 일민미술관 1층 카페 이마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1926년 지어진 근대 건축물의 역사를 강조한 포스트모던한 공간으로 현대미술관의 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전보다 넓어지고 층고가 높아진 것도 특징. 인기 있는 가정식 햄버그스테이크, 바삭한 와플과 함께 다양한 케이크류를 서비스한다. 개성 있고 신선한 커피 맛은 곧 커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 확실하다.
영업시간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일·공휴일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문의 02-2020-2050
시몬느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회사다. 버버리, 코치, DKNY,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을 제조자개발생산(ODM)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만들어온 업체로, 세계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9월 14일 오랫동안 최고의 핸드백을 만들어온 장인정신과 철학을 담아 자체 브랜드 ‘0914’를 론칭한다.
‘0914’ 론칭은 오래전부터 준비됐다. 2013년 10월부터 ‘BACKSTAGE展 by 0914’라는 이름으로 가방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것. 현재는 마지막이자 여덟 번째 전시인 ‘0914 BAG BEGINS 展’이 열리고 있는데, 가방의 출생과 시작이라는 테마로 홍경택, 정순구, 전미래, 이진용, 마리킴 등의 작가가 0914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제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내 지하 2층 갤러리 0914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
세련되고 깔끔한 라인으로 사랑받는 독일 남성 브랜드 휴고보스(HUGO BOSS)가 2015 F/W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잘 차려입은 스트리트 보이를 콘셉트로 19세기 댄디즘에 그런지 패션을 믹스해 하위 패션을 하이패션으로 승화했다. 슈트 라펠에 스터드를 박거나 부츠에 지퍼 디테일을 가미하는 등 서로 다른 요소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독일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Escada) F/W 님펜부르크 캡슐 컬렉션이 7월 7일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됐다. 에스카다의 패션 디렉터 다니엘 윙게이트(Daniel Wingate)는 20세기 현대 무용가 피나 바우쉬(Pina Bausch)에게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유연한 저지와 니트 소재에 코럴 핑크, 레드, 버건디의 컬러 팔레트를 베이스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는 한 편의 무용극 같은 컬렉션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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