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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상위 0.1% 몸매는 만들어진 것

글 · 김지영 기자 | 사진 · 김도균

입력 2015.07.03 10:10:00

SBS 새 미니시리즈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극 중 평범한 삶을 지향하는 재벌가 막내딸로 분해 화려한 정장부터 찢어진 청바지까지 캣 워크의 모델처럼 소화하고 있는 그의 몸매 관리 노하우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
‘상류사회’ 유이 상위 0.1% 몸매는 만들어진 것


“그동안 함께했던 배우들에 비해 몸매가 굉장히 좋아요.”

SBS ‘상류사회’ 제작발표회가 열린 6월 3일, 극 중 남자주인공 성준은 상대역인 유이(27)의 몸매를 극찬했다. 성준의 이 같은 발언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연예계 데뷔 초반 이른바 ‘꿀벅지’로 인기몰이를 했던 유이가 한층 더 늘씬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서다.

유명 브랜드가 아닌 옷도 명품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몸매는 절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유이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한 덕분”이라고 했다.

“평소 식욕이 당기는 음식을 참지 않고 먹는 편이에요. 대신 운동을 열심히 하죠. 아침마다 거르지 않고 러닝머신을 이용해 유산소 운동을 해요. 평소에는 한 시간 정도 빨리 걷고, 바쁠 때도 30분 정도는 꼭 뛰어요.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돼요. 500ml짜리 생수를 하루 4병 이상 마시고 우엉차도 즐겨 마셔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유산소운동

극 중 유이는 부모 덕에 누리는 풍요보다 직접 땀 흘려 얻은 노동의 대가를 더 가치 있게 여기는 재벌 그룹 오너의 막내딸 윤하 역을 맡았다. 자기 힘으로 번 돈으로 집에서 독립할 준비를 하는 윤하는 가족들 앞에서는 명품으로 휘감고, 밖에서는 보통 사람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소탈한 캐주얼 패션을 즐긴다.

이런 윤하는 유이의 실제 모습과 닮은 점이 많다. 유이는 카메라 앞에서는 화려하게 빛나는 스타지만 평소에는 부담 없고 캐주얼한 차림을 좋아한다.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매달 부모에게서 받는 용돈을 모아 구입할 정도로 알뜰하고 검소한 점도 윤하와 흡사하다. 유이는 용돈을 모아 산 것 중 부모에게 선물한 지갑과 가방을 가장 기억에 남는 물건 1호로 꼽는다.

“첫 광고를 찍고 받은 돈을 엄마에게 드렸더니 1백만원을 주셨어요. 넉 달치 용돈과 맞먹는 액수라 너무도 큰돈이었죠. 이 돈을 어찌 할까 고민하다가 엄마에겐 가방, 아빠에겐 지갑을 사드렸는데 두 분 다 무척 좋아하셨어요.”

유이가 ‘상류사회’의 윤하와 다른 점은 가족과 사이가 돈독하다는 것. 윤하는 집안에서 엄마와 언니들로부터 멸시를 당하는 천덕꾸러기 막내지만, 유이는 부모와 언니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다. 유이는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르다. 인생의 멘토가 누군지 물으면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부모님이라고 말할 정도. 예전에 기자와 한 인터뷰에서도 “초등학교 때 꿈이 현모양처일 정도로 결혼관이 일찍 정립된 건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가정을 단란하고 화목하게 이끌어온 부모님의 모습에서 늘 좋은 자극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6월 8일 방송을 시작한 ‘상류사회’는 재벌딸 윤하와 개천용 준기의 로맨스를 그린 청춘 멜로드라마. “첫 촬영에서 키스신을 찍으며 정신적으로도 친밀해졌다”는 유이와 성준 커플이 앞으로 일으킬 화학반응이 기대된다.

디자인 · 최진이 기자

여성동아 2015년 7월 6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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