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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ST REAL EYE MAKE-UP 3! 시선 사로잡는 새로운 아이 메이크업 룩

우먼동아일보

2015. 01. 15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는 다양성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상반되는 메이크업 룩이 동시에 유행할 전망이지만 공통점은 모두 우아하면서도 충분히 웨어러블하다는 것.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 3.


BEST REAL EYE MAKE-UP 3! 시선 사로잡는 새로운 아이 메이크업 룩

<font color="#333333"><b>1 슈에무라 메탈 잉크 라이너 </b></font>탄력 있는 브러시 팁이 깔끔한 아이라인을 그리는 데 좋다. 1.4ml 가격미정. <font color="#333333"><b>2 베네피트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 </b></font>매트하고 진한 워터프루프 블랙 젤 성분과 속눈썹 사이사이를 빈틈없이 쉽게 채워주는 애플리케이터가 특징이다. 1.4g 3만6천원. <font color="#333333"><b>3 VDL 페스티벌 리퀴드 아이라이너 </b></font>물과 땀, 피지에 강한 성분을 더해 매끄럽고 선명한 아이 메이크업이 오래간다. 1.5g 1만2천원.


keyword 1 MINIMAL EYE MAKE-UP
이번 시즌 트렌드인 리얼 스킨에 어울리는 사슴처럼 맑은 눈동자를 연출하고 싶다면 눈매의 외각 라인부터 깔끔하게 잡아줄 것. 컬러가 있는 섀도를 최대한 배제하고 짙은 블랙 컬러로 아이라인만 강조해서 그린다. 눈매가 돋보이는 동시에 시원한 인상이 함께 연출된다. 홑꺼풀 눈에 잘 어울리며 눈꼬리를 살짝 빼서 두껍게 그린다면 섹시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commenter_ 베네피트 교육팀 백경하


BEST REAL EYE MAKE-UP 3! 시선 사로잡는 새로운 아이 메이크업 룩

<font color="#333333"><b>1 바비브라운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b></font>촉촉하고 부드러운 젤 타입 텍스처가 아이라인을 쉽게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3g 3만5천원. <font color="#333333"><b>2 샤넬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롱 래스팅 아이라이너 </b></font>얼룩, 번짐 방지 기능을 더했으며, 샤프너가 달려 있어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0.3g 3만6천원. <font color="#333333"><b>3 에스쁘아 브론즈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b></font>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춰 오랫동안 메이크업이 지속된다. 1.8g 1만7천원대.


keyword 2 SMOOTH EYE MAKE-UP
2015 S/S 뉴욕패션위크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아이라이너는 ‘선’을 강조하기보단 부드럽게 펴 바른 듯 ‘면’을 강조한 스타일. 쉽게 면을 만들려면 펜슬 타입과 브러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젤 타입 아이라이너가 가장 적합하다. 짙고 깊은 눈매를 연출하는 짙은 브라운 톤을 선택하고, 라인은 눈꼬리 부분부터 그리기 시작해 눈앞머리로 연결하듯 그리되, 눈꼬리 ⅓ 지점부터는 앞쪽보다 2배 이상 두께감 있게 그리면 부드럽게 위쪽으로 리프팅돼 눈이 자연스럽게 커 보인다.
commenter_ 바비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BEST REAL EYE MAKE-UP 3! 시선 사로잡는 새로운 아이 메이크업 룩

<font color="#333333"><b>1 나스 라저 댄 라이프 롱 웨어 아이라이너 </b></font>크리미한 질감으로 반짝이고 선명한 눈매를 유지한다. 0.58g 3만원. <font color="#333333"><b>2 조르지오아르마니 아이틴트 </b></font>부드러운 텍스처의 아이섀도로 유니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6.5ml 4만8천원대. <font color="#333333"><b>3 겔랑 더 아이펜슬 </b></font>펜슬 타입 젤 라이너가 리퀴드 타입만큼 섬세한 눈매를 연출한다. 0.5g 3만3천원.


keyword 3 OFF COLOR EYE MAKE-UP
이번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로맨틱 무드. 아이 메이크업에 특이한 점이 있다면 컬러감이나 형태보다는 질감의 느낌을 이용해 광택에 집중한다는 것! 퍼플과 블루처럼 톤이 한층 다운된 컬러를 펴 발라 은은하게 청순함과 로맨틱함을 동시에 연출한다. 속눈썹이나 비비드한 컬러의 라이너 등 과장된 요소는 생략하고, 빛을 받으면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일 수 있도록 펄감 있는 펜슬 타입으로 눈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이어준다. 좀 더 자연스럽게 보이려면 라이너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펄감이 풍부하고 촉촉한 섀도만 얹어준다.
commenter_ 메이크업 아티스트 문지혜



기획·한송이 프리랜서 | 사진·홍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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