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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bookcafe

책장이 있는 풍경

EDITOR 한여진 기자

2018. 10. 22

책장 넘기는 소리, 케케묵은 종이 냄새가 그리운 당신을 위한 장면들.

1.창가 선반에 올린 책 그림자가 아련한 분위기를 더한다. 서재 인테리어에 적용하면 좋을 아이디어. 인공위성제주. 

2.‘잘돼가? 무엇이든’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제목 자체가 위로가 되는 책을 조르르 꽂아 힐링 공간을 만들어보자. 밀크북. 

3.원형 테이블에 도란도란 앉아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좌식이면 더욱 좋다. 인공위성제주. 

4.커다란 창가만큼 책 읽기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 창이 보이는 계단에 앉아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절로 따뜻해질 듯. 유람위드북스. 

5.책 더미 가득한 책상이 오히려 안정감을 준다. 원목으로 내추럴하게 꾸민 공간에 책을 자연스럽게 배치한 이곳처럼. 보안책방.



6.책을 애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벽면 가득한 커다란 책장. 그린 컬러 책장, 빈티지 전구, 원목 책장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다. 풍미독서. 

7.커다란 유리창 너머 반가운 얼굴이 한 손에 시집 한 권 들고 ‘안녕’ 하며 인사할 것만 같은 정다운 풍경. 인공위성제주. 

8.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북카페 인테리어. 표지가 멋진 책을 전면 책장에 조르르 세팅해 그림 같은 효과를 냈다. 부쿠. 

9.화이트와 블랙으로 꾸민 공간에 책을 가득 수납해 임팩트를 더했다. 이 많은 책들 속에서 마음에 와 닿는 책을 찾는다면 감동적일 듯. 밀크북. 

10.전면 책장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책을 활용해 나무와 하트 조형물을 만든 아이디어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위트앤시니컬.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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