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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져라 옥주현처럼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3.11.04 19:55:52

아름다워져라 옥주현처럼


‘살을 10kg 이상 뺀 사람과는 말도 섞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어지간한 의지로는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옥주현(33) 앞에 ‘독한 여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지독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약 20kg을 빼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거듭난 옥주현이 아름다운 몸을 위해 가져야 할 습관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0분 틈새 운동을 들려줬다.


옥주현의 아름다운 몸을 위한 습관

아름다워져라 옥주현처럼

1. 거울을 보라, 몸부터 꼼꼼하게
샤워 후 온 몸에 보디로션이나 오일을 꼼꼼하게 바르면서 몸의 변화를 체크한다. 손으로 목이나 가슴, 엉덩이, 허리, 허벅지·종아리 둘레 등을 가늠해보고 거울을 보면서 턱밑이 늘어지지 않았는지, 처진 살이 없는지 등에 신경을 쓴다. 특히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의 뒤태를 잘 모른다.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인데, 어떻게든 의식적으로라도 뒤태를 살피고 각인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이 들수록 뒤태가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 무언가를 매일 기록하는 것 자체가 몸매를 관리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렇게 자신을 관찰하면 운동을 한 뒤 나날이 예뻐지고 탄력이 붙어가는 과정에 희열을 느낄 수 있으며, 반대로 살이 붙었을 때는 느슨해진 자신을 다잡을 수 있다.

아름다워져라 옥주현처럼

2. 몸매의 절대 기준, 화이트 셔츠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탄력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충분한 근육이 있으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유산소 운동 효과가 계속 일어나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늘어진 살 없이 탄력 있는 몸매는 소위 ‘옷발’이 잘 선다.
옷을 입었을 때 보디라인이 아름답게 보이고 싶다면 빳빳한 정사이즈의 화이트 셔츠를 준비해놓고 매일 몸의 미세한 변화를 체크해보자. 몸에 맞는 디자인의 여성용 셔츠는 대개 암홀이 크지 않다. 따라서 팔을 움직이거나 큰 동작을 할 때 생기는 주름이 살이 찌거나 빠질 때마다 달라진다. 허리나 복부는 물론이고 언뜻 보기엔 매일 그대로인 것 같은 목도 라인에 변화가 생긴다. 라인의 변화에 따라 어디를 집중 관리해야 할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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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주일에 3일은 운동화데이
발의 자유는 행동반경을 확실히 넓혀준다. 특히 운동화를 신은 날은 몸놀림이 재다. 그만큼 운동량이 많아진다는 이야기. 일주일에 3번, 비교적 복장이 자유로운 금요일과 주말엔 운동화 신을 것을 권한다.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걸어야 한다는 강박 없이도 몸에 날개를 단 것처럼 움직임이 가벼워진다. 꼭 운동화를 챙길 수 없다면 가방에 신발 파우치를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신발이나 플랫 슈즈, 반으로 접히는 신발 등을 준비하면 언제 어디서든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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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욕 다스리기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식욕이다. 특히 진짜 허기가 아닌 스트레스, 불안감 등에서 비롯된 감정적인 허기는 폭식으로 이어져 다이어트를 망치게 된다. 감정적인 허기에서 벗어나려면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불규칙적인 식욕이 생길 때는 이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를테면 식사 시간이 아닌데 식욕이 당길 경우 내 안에 강아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려. 지금은 아니야. 자고 내일 아침에 먹는 거야’라는 식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중에 식욕이 생기는 건 지방이 줄어들고 있다는 메시지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좋은 신호로 받아들이고 그 시간을 잘 넘긴다면 날씬한 몸매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워져라 옥주현처럼


아름다워져라 옥주현처럼
내 몸의 바운스를 깨워라
옥주현이 체력과 탄력을 키우는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단식원부터 원푸드 다이어트까지 안 해본 운동이 없는 옥주현이 택한 궁극의 운동법은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 직접 해보고 가장 효과 본 핵심 동작 25가지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곁들여 소개한다. 그만의 다이어트 레시피와 더불어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과 같은 다이어트 명언들까지 깨알같이 들어차 있다. 중앙m&b, 1만5천8백원.



글·김명희 기자 | 사진·중앙m&b 제공 | 참고도서·내 몸의 바운스를 깨워라

여성동아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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