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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Dress Award! 2013 부산국제영화제 남배우편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3.10.15 15:14:44

Best Dress Award! 2013 부산국제영화제 남배우편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 삼총사가 나타났다. 그들은 칼과 방패 대신 블랙 수트와 나비넥타이로 중무장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남자들의 수트 전쟁에서 살아남은 클래식 3인방을 소개한다.


Best Dress Award! 2013 부산국제영화제 남배우편


우수상, 유아인
요즘 하는 시쳇말로 물이 올랐다. 정갈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와 보타이 그리고 손에 든 꽃 한 송이까지. 클래식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몸에 꼭 맞춘 듯 피트되는 실루엣은 길고 날렵한 인상을 심어준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재킷과 깡총한 바짓단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이끄는 요소. 여기에 스터드 장식이 촘촘히 박힌 가죽 부츠를 신어 카리스마를 더했다.  


Best Dress Award! 2013 부산국제영화제 남배우편

Best Dress Award! 2013 부산국제영화제 남배우편




최우수상, 이수혁

묵직한 블랙 수트는 간결했지만 눈에 띄었다. 찬찬히 뜯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평범해 보이는 화이트 셔츠는 하이넥으로 디자인돼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셔츠에 단단히 고정된 블랙 리본 타이와 올백으로 넘긴 정갈한 머리는 그를 격식 있는 신사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수트의 정석을 연출하고 싶다면, 보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완벽한 피트감과 재킷 아래로 3cm 정도 떨어지는 셔츠 소매를 참고하라. 멋진 자태로 수트의 기본 룰을 지킨 그는 단연 최우수상감.


Best Dress Award! 2013 부산국제영화제 남배우편

Best Dress Award! 2013 부산국제영화제 남배우편


특별상, 이현우
더 이상 그에게 ‘국민 남동생’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어렵게 됐다. 턱시도 재킷 하나로 근사한 남성이 되어 나타났으니 말이다. 멀끔한 블랙 수트 차림에 밝게 염색한 금발머리를 뒤로 넘긴 그는 가장 젊고 신선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는 블랙 보타이로 악센트를 더하고, 재킷 단추는 하나 정도 잠가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깨고 남성미를 드러낸 그에게 특별상의 영광을 돌린다.



글·안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부산국제영화제 051-709-2184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wdstyle123@gmail.com


여성동아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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