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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예뻐지는 주문~배부르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아보카도 샐러드 초밥’

우먼동아일보

2013. 09. 17

예뻐지는 주문~배부르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아보카도 샐러드 초밥’


당분 함량이 낮고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요모조모 쓰임새 가 많은 기특한 열매다. 아보카도를 넣고 비빈 밥에 셀러리와 피클, 해바라기씨를 넣으면 비빔밥 스타일의 초밥이 완성된다. 살찔 열려 없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해보자.

재료
현미밥 2공기(140g), 아보카도 ½개(100g), 오이피클 8쪽(40g), 셀러리 ½줄기(60g), 해바라기씨 2작은술(8g), 채소피클국물 1큰술(15g), 현미식초 1큰술, 저염간장 ½큰술(8g)


예뻐지는 주문~배부르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아보카도 샐러드 초밥’


만들기

1. 아보카도는 잘 익은 것으로 골라 껍질을 벗기고 잘게 자른다. 오이피클은 얇게 저미고 셀러리는 겉껍질을 벗기고 0.5cm 두께로 자른다.
2. 볼에 뜨거운 현미밥을 담고 아보카도를 넣어 으깨가며 잘 섞는다.
3. ②에 채소피클국물과 저염간장, 현미식초를 넣어 간을 맞춘다.
4. 오이피클과 해바라기씨, 셀러리를 넣고 고루 섞어 그릇에 담는다.

Health up!

홈메이드 피클국물과 저염간장, 현미식초로 간을 맞춘 비빔밥 스타일의 초밥. 몸속 산도를 조절해주는 식초를 밥에 섞어 먹기에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


예뻐지는 주문~배부르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아보카도 샐러드 초밥’




이렇게 차려 먹어요!

아보카도 샐러드 초밥 + 버섯맑은국 + 연극검은콩피클 391kcal
현미밥에 버섯맑은국을 곁들이면 현미밥의 다소 퍽퍽한 맛이 누그러지며 밥이 술술 잘 넘어간다. 국을 곁들일 때는 건지를 먼저 건져 먹고 국물은 되도록 남기는 습관을 기르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비빔밥 스타일의 초밥으로 별다른 반찬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단.  

예뻐지는 주문~배부르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아보카도 샐러드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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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요리·안영숙
글·조애경 박사
도움주신 곳·도서출판 도도 02-739-7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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