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어느 덧 가을의 시작인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 탓에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는 여름 성수기 제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IT 업계에서도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화이트 컬러가 트렌드. 화이트를 입은 IT 제품으로 남은 휴가철 여행지에서의 시선을 사로잡아 보자.
카메라 속 추억을 실시간 공유!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제대로 남기기 위해서는 카메라 한 대쯤 챙겨가는 것이 기본. 삼성전자의 ‘스마트 카메라 NX1000’ 제품은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색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블랙 위주의 하이엔드급 카메라들이 묵직하고 견고한 느낌을 준다면, NX1000은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기존의 DSLR과 달리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어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 순간의 움직임을 고화질로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오토’ 기능은 여행용으로 제격이다.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케이블이나 USB, 노트북 없이 와이파이 환경에서 이메일, SNS 등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 추억을 간편하게 저장, 공유할 수도 있다. 가격은 79만5천원.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세,
‘닥터 드레 스튜디오 화이트’
최근 런던 올림픽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비츠 바이 닥터 드레 스튜디오 헤드폰’은 화이트 색상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다.
닥터 드레 스튜디오는 둔탁하게 깔리는 깊은 저음과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 볼륨 조절 및 트랙 이동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아이폰용 마이크 단자가 있어 음악을 듣는 도중에도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짐이 많은 여행지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헤어 밴드를 안쪽으로 접을 수 있으며, 접힌 상태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를 제공한다. 가격은 42만9천원.
휴가지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노트북,
‘울트라씬 MSI L2700 E2-1800 화이트’
엔씨디지텍의 노트북 ‘울트라씬 MSI L2700 E2-1800 화이트’는 크리스탈 화이트의 시크한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스타일을 한껏 살릴 수 있다. 전력 소모량이 적고 배터리 수명이 길어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 11.6인치 화면에 HD급 고해상 화면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편안한 시야감을 제공하며, 무게가 1.3Kg 정도로 가벼워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
여행지에서 노트북을 잃어버릴까 염려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노트북에 탑재된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 이지 페이스(Easy face)는 사용자 외 타인이 접근할 경우 프로그래밍 되지 않도록 하는 보안 기능을 지녔다. 가격은 50만원 대.
지루함을 날려버릴 휴대용 게임기,
‘소니 PS vita 크리스탈 화이트’
바캉스 시즌, 이동 시간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 게임기를 선택할 때는 성능과 게임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손에 쥐었을 때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과 컬러도 중요한 선택 요소 중 하나다. 소니는 최근, 이런 니즈를 반영해 ‘PS 비타 크리스탈 화이트’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화이트 색상은 캐주얼 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PS 비타는 5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시원한 화면을 밝고 선명하게 보며 플레이 할 수 있어 눈이 편안하고, 후면 터치패드, 듀얼 아날로그 스틱, 정교한 6축 모션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게임에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 가격은 36만8천원.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도움주신 곳·그레이프 피알 02-508-1919
이런 날씨 탓에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는 여름 성수기 제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IT 업계에서도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화이트 컬러가 트렌드. 화이트를 입은 IT 제품으로 남은 휴가철 여행지에서의 시선을 사로잡아 보자.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제대로 남기기 위해서는 카메라 한 대쯤 챙겨가는 것이 기본. 삼성전자의 ‘스마트 카메라 NX1000’ 제품은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색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블랙 위주의 하이엔드급 카메라들이 묵직하고 견고한 느낌을 준다면, NX1000은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기존의 DSLR과 달리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어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 순간의 움직임을 고화질로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오토’ 기능은 여행용으로 제격이다.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케이블이나 USB, 노트북 없이 와이파이 환경에서 이메일, SNS 등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 추억을 간편하게 저장, 공유할 수도 있다. 가격은 79만5천원.
‘닥터 드레 스튜디오 화이트’
최근 런던 올림픽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비츠 바이 닥터 드레 스튜디오 헤드폰’은 화이트 색상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다.
닥터 드레 스튜디오는 둔탁하게 깔리는 깊은 저음과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 볼륨 조절 및 트랙 이동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아이폰용 마이크 단자가 있어 음악을 듣는 도중에도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짐이 많은 여행지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헤어 밴드를 안쪽으로 접을 수 있으며, 접힌 상태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를 제공한다. 가격은 42만9천원.
‘울트라씬 MSI L2700 E2-1800 화이트’
엔씨디지텍의 노트북 ‘울트라씬 MSI L2700 E2-1800 화이트’는 크리스탈 화이트의 시크한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스타일을 한껏 살릴 수 있다. 전력 소모량이 적고 배터리 수명이 길어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 11.6인치 화면에 HD급 고해상 화면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편안한 시야감을 제공하며, 무게가 1.3Kg 정도로 가벼워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
여행지에서 노트북을 잃어버릴까 염려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노트북에 탑재된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 이지 페이스(Easy face)는 사용자 외 타인이 접근할 경우 프로그래밍 되지 않도록 하는 보안 기능을 지녔다. 가격은 50만원 대.
‘소니 PS vita 크리스탈 화이트’
바캉스 시즌, 이동 시간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 게임기를 선택할 때는 성능과 게임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손에 쥐었을 때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과 컬러도 중요한 선택 요소 중 하나다. 소니는 최근, 이런 니즈를 반영해 ‘PS 비타 크리스탈 화이트’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화이트 색상은 캐주얼 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PS 비타는 5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시원한 화면을 밝고 선명하게 보며 플레이 할 수 있어 눈이 편안하고, 후면 터치패드, 듀얼 아날로그 스틱, 정교한 6축 모션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게임에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 가격은 36만8천원.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도움주신 곳·그레이프 피알 02-508-1919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