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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이탤리언 수제비 `감자뇨끼'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이 제안하는 르크루제 디너웨어 세트 요리

우먼동아일보

2015. 06. 18



감자뇨끼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 요리 ‘뇨끼’는 우리나라 감자수제비와 맛도 모양도 비슷하다. 차지게 빚은 감자반죽에 채소를 넣고 볶아내면 완성! 소스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면 되는데, 좀 더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원한다면 올리브오일 소스를 추천한다.

이탤리언 수제비 `감자뇨끼'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이 제안하는 르크루제 디너웨어 세트 요리

INGREDIENTS
가지 1/2개, 토마토 1개, 감자 700g, 달걀노른자 2개, 파마산 치즈가루 70g, 밀가루 210g, 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오일 3작은술, 바질잎 한줌

HOW TO MAKE
1 가지와 토마토는 한입 크기로 썬다.
2 감자는 얇게 슬라이스해 센불에서 15분간 삶는다.
3 볼에 삶은 감자를 넣고 주걱으로 곱게 으깬다.
4 ③에 분량의 달걀노른자와 파마산 치즈가루, 밀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5 반죽은 지름 2cm 두께의 가래떡 모양으로 길게 민다.
6 ⑤의 반죽을 손가락 한마디 길이로 자르고, 포크로 눌러 빗살 모양을 낸다.
7 끓는 물에 ⑥을 넣고 5분 정도 익히고 볼에 담아 올리브오일과 잘 섞는다.  
8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①과 ⑦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볶는다.
9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바질을 넣고 불을 끈 다음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이탤리언 수제비 `감자뇨끼'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이 제안하는 르크루제 디너웨어 세트 요리

COOKING INFORMATION
르크루제 디너웨어 세트

전 세계 셰프와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르크루제에서 출시한 디너웨어 세트. 광택이 흐르는 고급스런 스톤웨어 재질로 디너 플레이트와 샐러드 접시, 스프 디시, 디너 머그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음식을 데우기 간편하다. 핑크와 블루 2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ABOUT FOOD STYLIST 김현학



진행∙안미은 기자
촬영∙김아라, 정재영<우먼 동아일보 영상 에디터>
사진∙홍태식<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르크루제 02-7113-8818, www.e-lecreus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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