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파티와 행사, 모임으로 바쁜 연말. 평소와는 달리 특별한 의상을 입어야할 것 같아 심적 부담이 따른다. 옷장 속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블랙 원피스와 데님으로 연말 모임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친구들과의 가벼운 만남에는 캐주얼한 데님 스타일링을 격식있는 분위기의 모임에는 럭셔리한 블랙 원피스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화려한 액세서리, 슈즈와의 완벽한 조합으로 완성한 세련미 넘치는 연말 모임 스타일링 소개한다.
ONE. Classic Look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로 화사한 주얼리 포인트를 연출해보자. 이때 진주 목걸이를 길게 늘어뜨리기 보다는 2~3번 정도 겹치게 연출하는 것이 클래식한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진주 목걸이에 빈티지 풍의 브로치를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다. 여기에 매치한 화려한 컬러의 슈즈는 룩에 활력을 더해준다. 강렬한 레드 스틸리토 힐로 마무리하면 진주 목걸이의 우아함에 슈즈의 섹시함에 더해져 세련미 넘치는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TWO. Luxury Look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에 더해진 브로치는 생기없는 룩에 임팩트를 더해준다. 이때 브로치는 사이즈, 컬러 별로 여러개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작은 액세서리 정도지만 룩에 완벽한 포인트가 될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때 클러치백은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퍼플, 버건디와 같은 톤 다운된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훨씬 멋스럽다. 브로치와 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줬기 때문에 슈즈는 깔끔한 블랙로 매치해 원피스와 안정된 균형을 맞춰줄 것.
ONE. Soft Feminine Look
평소에 캐주얼한 비즈니스 룩을 즐겨 입는다면? 빅백 속에 큼직한 주얼리 한 두 개와 함께 클러치백을 쏙 넣고 출근해보자. 퇴근과 함께 우아한 진주 목걸이와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여러 개 매치해주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가벼운 자리에 어울리는 파티룩으로 거듭날 수 있다. 여기에 레드, 옐로우와 같은 비비드 컬러의 백으로 생동감을 더하면 룩이 한껏 화사해 보인다.
TWO. Gold Point Look
루스한 핏의 블랙 블라우스와 스키니한 데님의 매치만큼 시크한 조합도 없다. 여기에 더해진 화려한 골드 포인트는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우선 답답한 네크라인은 파티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블라우스의 단추를 2~3개 푼 다음 간결한 디자인의 골드 컬러 목걸이를 매치한다. 스터드, 체인 장식과 같은 볼드한 느낌의 팔찌를 여러 개를 더하는 것도 잊지 말 것. 슈즈는 블링블링한 디테일의 스틸레토 힐을 선택하자. 관능적인 여성미를 내세운 에지있는 파티 룩으로 거듭날 수 있다.
Style Mentor! 스타일리스트 김영미
현재 이보영, 김효진, 엄지원 ,손은서 등 배우들의 핫한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탑 스타일리스트. 드라마 ‘커피 프린스’ 채정안의 미니멀한 스프라이프 룩과 ‘마이더스’ 김희애의 럭셔리한 명품 룩을 이슈화시켰다. 각종 매거진, CF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
에디터·이희주 (우먼 동아일보)
포토그래퍼·문형일, 이기욱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영상에디터·이홍명 (우먼 동아일보)
도움주신 곳·나무하나 02-461-9720, 더블엠 02-772-3238, 디바테일 070-8242-7892,
마이클코어스 02-726-4066, 멜로우제이 070-8272-0785, 미쏘 070-4486-2542,
스톤헨지 031-783-7970, 쿠론 1588-7667, 케이트앤캘리 02-508-6033,
타임 02-772-3302, 트루릴리전 02-2012-0441, 프롬가브리엘라 02-462-7775
ONE. Classic Look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로 화사한 주얼리 포인트를 연출해보자. 이때 진주 목걸이를 길게 늘어뜨리기 보다는 2~3번 정도 겹치게 연출하는 것이 클래식한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진주 목걸이에 빈티지 풍의 브로치를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다. 여기에 매치한 화려한 컬러의 슈즈는 룩에 활력을 더해준다. 강렬한 레드 스틸리토 힐로 마무리하면 진주 목걸이의 우아함에 슈즈의 섹시함에 더해져 세련미 넘치는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TWO. Luxury Look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에 더해진 브로치는 생기없는 룩에 임팩트를 더해준다. 이때 브로치는 사이즈, 컬러 별로 여러개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작은 액세서리 정도지만 룩에 완벽한 포인트가 될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때 클러치백은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퍼플, 버건디와 같은 톤 다운된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훨씬 멋스럽다. 브로치와 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줬기 때문에 슈즈는 깔끔한 블랙로 매치해 원피스와 안정된 균형을 맞춰줄 것.
ONE. Soft Feminine Look
평소에 캐주얼한 비즈니스 룩을 즐겨 입는다면? 빅백 속에 큼직한 주얼리 한 두 개와 함께 클러치백을 쏙 넣고 출근해보자. 퇴근과 함께 우아한 진주 목걸이와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여러 개 매치해주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가벼운 자리에 어울리는 파티룩으로 거듭날 수 있다. 여기에 레드, 옐로우와 같은 비비드 컬러의 백으로 생동감을 더하면 룩이 한껏 화사해 보인다.
TWO. Gold Point Look
루스한 핏의 블랙 블라우스와 스키니한 데님의 매치만큼 시크한 조합도 없다. 여기에 더해진 화려한 골드 포인트는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우선 답답한 네크라인은 파티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블라우스의 단추를 2~3개 푼 다음 간결한 디자인의 골드 컬러 목걸이를 매치한다. 스터드, 체인 장식과 같은 볼드한 느낌의 팔찌를 여러 개를 더하는 것도 잊지 말 것. 슈즈는 블링블링한 디테일의 스틸레토 힐을 선택하자. 관능적인 여성미를 내세운 에지있는 파티 룩으로 거듭날 수 있다.
Style Mentor! 스타일리스트 김영미
현재 이보영, 김효진, 엄지원 ,손은서 등 배우들의 핫한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탑 스타일리스트. 드라마 ‘커피 프린스’ 채정안의 미니멀한 스프라이프 룩과 ‘마이더스’ 김희애의 럭셔리한 명품 룩을 이슈화시켰다. 각종 매거진, CF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
에디터·이희주 (우먼 동아일보)
포토그래퍼·문형일, 이기욱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영상에디터·이홍명 (우먼 동아일보)
도움주신 곳·나무하나 02-461-9720, 더블엠 02-772-3238, 디바테일 070-8242-7892,
마이클코어스 02-726-4066, 멜로우제이 070-8272-0785, 미쏘 070-4486-2542,
스톤헨지 031-783-7970, 쿠론 1588-7667, 케이트앤캘리 02-508-6033,
타임 02-772-3302, 트루릴리전 02-2012-0441, 프롬가브리엘라 02-462-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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