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반짝반짝 빛나는 패션 센스를 발휘한 6인의 여배우 스타일을 살펴보았다.

디테일을 최소화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시크한 블랙룩을 연출한 엄지원. 플라워 모티프의 롱 네크리스를 두 번 겹쳐 연출해 밋밋한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A라인 원피스형 코트를 선택한 오지은. 단정한 단발커트와 리본 디테일의 숄더백으로 사랑스러운 소녀 느낌을 더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룩을 연출했다. A라인 플레어스커트와 로퍼형 슈즈 매치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더했다.

어깨부분에 큼직한 퍼 트리밍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 강예원. 챙이 좁은 페도라를 매치해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디테일의 셔츠형 슬림 카디건과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윤지민. 얼핏 보면 오피스룩 같지만 깊게 파인 V넥으로 아찔한 클리비지룩을 완성했다.

올블랙으로 슬림하게 연출한 후 볼륨감있는 퍼 베스트를 레이어드 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송선미. 무릎까지 올라오는 가죽 소재 부츠로 슬림한 하체를 강조했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동영상·이지현<더우먼동아 eTV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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