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1 홀리카홀리카 환타지 화이트닝 토너 커다란 물방울 용기에 초자연의 샘을 담았다. 고농축 화이트닝 에센스가 피부에 광채를 부여한다. 150ml 1만4천9백원.

2 겔랑 아베이 로얄 인텐스 데이 크림 육각형의 다부진 몸에 꿀벌 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로열젤리 성분이 피부 탄력을 되살린다. 20ml 21만8천원.

3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클래리파잉 로션 뚜껑과 맞닿는 부분을 캐비아로 조각했다. 뛰어난 화이트닝 효과로 색소 침착을 미연에 방지한다. 200ml 25만7천원.

4 SK-II 화이트닝 파워 스팟 스페셜리스트 세련된 실버 색상의 매끄러운 실루엣이 흠잡을 데 없다. 효모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성분이 기미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50ml 21만원대.

5 시세이도 하이드로 액티브 리페어링 포스 항아리 몸매를 자랑하는 잘 빠진 에너지 에센스다. 살구와 하마메리스잎 추출물이 피부 재생 능력을 일깨운다. 50ml 13만원.



6 라프레리 셀루라 크림 플래티늄 래어 주먹만 한 크기의 다이아몬드에 압도된다. 고가의 플래티늄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는다. 50ml 1백40만원대.

7 코스메데코르테 AQMW 리페어 로션 화이트 막 식을 올린 새색시처럼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강력한 미백 효과로 피부 나이를 단숨에 낮춘다. 200ml 13만원.

8 리리코스 마린 레티놀 액티베이터 화장품이 아니라 비밀 요원의 만년필 포스다.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탄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35ml 7만5천원.

9 Re:NK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스킨 소프너 동그란 볼이 도자기 인형을 연상시킨다. 나노 입자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꾼다. 150ml 5만5천원.

10 디올 로드비 르 세럼 비커에 금빛 정수를 담은 디올 연구소. 포도나무에서 추출한 순수 농축액이 세월의 흔적을 없앤다. 30ml 61만2천원.

11 안나수이 밸런싱 로션 섬세한 꽃문양이 디자이너 안나 수이의 감성 그대로다. 충분한 수분감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를 꽃잎처럼 촉촉하게 만든다. 190ml 3만9천원.

12 시세이도 바이오퍼포먼스 어드밴스드 수퍼 리스토어링 크림 손으로 누르면 종소리가 날 것 같다. 강력한 리프팅 효과가 피부 윤곽을 살려준다. 50ml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