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성희 | 사진·지호영 기자
입력 2014.06.12 16:35:00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육아 바이블 중 하나인 ‘삐뽀 삐뽀 119 소아과’(저자: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에 ‘좋다고 하는 비누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 지 헷갈릴 때에는 도브 비누가 무난하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정작 도브에는 유아용 비누가 따로 없는데 왜 그럴까? 도브의 제인 종이인형 캠페인을 통해 그 비밀을 알아보았다.

1. 물과 같은 중성, 도브는 순합니다.

피부 유사 구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정할 때마다 사라지는 피부 구성 성분을 지켜주고 채워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줍니다.

도브 바 사용 시 느끼게 되는 피부 표면의 미끄럽고 보들거리는 느낌은 흔히 깨끗하게 씻기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지만, 세정 후 보습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느끼게 되는 것으로 제품 중량의 1/4 모이스처 크림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줍니다.
우리 가족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세안 시 촉촉함을 전달해주는 도브 바를 사용해보자. 남녀노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도브 바는 매일매일의 영양 보습 세안을 도와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생기 있게 변화시켜 줄 것이다.

여성동아 2014년 6월 6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