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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Remodeling

양보 잘하는 딸을 위한 엄마의 선물

리바트 친환경 감성 아이 방 캠페인

기획·이성희 | 사진·현일수 기자

2014. 05. 30

양보 잘하는 딸을 위한 엄마의 선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쁜 첫째 딸 지연이가 태어난 지도 벌써 14년이 흘렀네요. 초등학교 입학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연이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둘째가 태어나 갓난쟁이 막내에게만 신경 쓰다 보니 지연이는 스스로 하는 것에 익숙해졌어요. 초등학교 때도 책가방 한 번 싸준 적 없는데 숙제도 척척 혼자 해내던 아이가 대견스럽네요. 항상 동생에게 양보만 하는 첫째 아이에게 입학 선물로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갓 중학교에 입학한 지연이는 6살 차이 나는 동생이 있어서인지 ‘애어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른다. “어린 나이부터 누나라는 책임감이 생겼나 봐요. 맛있는 것이 생겨도 동생 먼저, 예쁜 옷이 생겨도 마찬가지, 좋은 것은 매번 양보했어요.” 이런 지연이에게 미안한 엄마 주연(39) 씨는 중학생이 된 아이를 위해 큰맘 먹고 공부방을 선물해주기로 했다. 아이 가구라서 성인 가구에 비해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디자인을 비롯해 친환경 소재인지 꼼꼼히 따지다 보니 가구 구입이 쉽지 않아 리바트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원래는 리바트로 지연이의 방만 꾸며주려 했는데 동생이 섭섭할 것 같다며 이번에도 양보하네요. 착한 누나죠? 그래서 아이마리 책상과 침대를 첫째에게, 초등학생이 된 동생에게는 클레버 높이 조절 책상 세트를 선물했답니다.” 안전을 생각해 둥근 모서리의 아이마리 제품은 책상이 크고 수납공간이 넉넉해 중학생인 지연이에게 딱이었다. 책상 상부에는 메모 판넬이 있어 계획표를 부착할 수 있다. 동생 희찬이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의 클레버 라인을 골랐다. “아이가 커가는 시기에 맞춰 모듈을 조절할 수 있어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도 좋아하고요.” 얼마 전 어린이날도 특별한 선물 없이 그냥 지나쳤는데 리바트의 가구 선물로 두 남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협찬 내역

클레버 1200 높이 조절 책상 세트 50만6천원

아이마리 플러스 책상 세트(메모 판넬 실속 수납형) 83만원



아이마리 플러스 서랍형 침대 56만원

합계 1백89만6천원

양보 잘하는 딸을 위한 엄마의 선물
1 아이마리 플러스 책상 세트는 L형 구조와 3단 서랍장이 있어 상판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2 책상이 생기니 매일 한 시간씩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다.

3 클레버 책상 세트는 높이 조절이 가능해 고등학교 진학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4 아이마리 플러스 침대는 하단 서랍형으로 속옷, 양말 등을 수납하기에 좋다.

리바트 친환경 아이 방 가구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아이 방 크기 9.9~13.2㎡

협찬내용 책상 세트·책장·침대(매트리스 제외)·의자 중 아이 방 크기에 맞게 구성해 소비자가격 2백만원 이내로 시공해드립니다. 시공비·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응모요령 응모권과 아이 방 전경 사진 3~4장, 아이 연령, 주소, 전화번호, 사연, 원하는 아이 방 타입 등을 적어서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리바트가구 아이 방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문의·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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