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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iving Issue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 ice

우리 집 주방에 쏙~

기획·한여진 기자 | 진행·김성은 프리랜서

2014. 04. 30

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얼음정수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초소형 사이즈에 정수, 온수, 냉수는 물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투명하고 잘 녹지 않는 크고 단단한 얼음이 나오는 스마트한 코웨이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 ice’를 추천한다.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 ice
물은 깐깐하게!

매일 물을 끓여 마시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생수를 사다 마시자니 페트병에서 검출되는 각종 유해물질과 세균이 걱정스럽다. 이럴 땐 각종 박테리아와 중금속 등을 걸러내 물을 정수해주는 정수기가 절실하다. 코웨이의 얼음정수기 ‘한뼘 ice’는 2세대 나노트랩필터 시스템 이중 필터 구조의 정전흡착 기술을 통해 미생물과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99.9%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중금속까지 걸러내 인체에 해로운 오염 물질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필요할 때마다 물을 바로 정수하는 직수 방식으로 위생 걱정 없이 언제나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에 쏙~

정수기의 사이즈가 클 경우 싱크대 공간이 비좁아 냄비를 비롯해 커다란 주방용품을 사용하기 불편한데, 코웨이의 얼음정수기 ‘한뼘 ice’는 가로 260㎜, 세로 460㎜, 높이 450㎜의 크기로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초소형이다. 특히 세로가 짧아 냄비나 볼 등을 싱크대에 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음은 딴딴하게!



파동 발생 제빙 기술을 채택해 기포 없이 예쁘고 단단한 투명 얼음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 얼음이 크고 잘 녹지 않아 아이스 음료나 화채, 냉콩국수 등의 요리를 오래도록 시원하고 차갑게 즐길 수 있다. 얼음 탱크 내부는 부드러운 연질 소재로 돼 있어 얼음이 떨어질 때 생기는 소음이 적다.

관리는 꼼꼼하게!

밀폐된 얼음 탱크에는 대장균, 미생물, 박테리아 등이 번식하기 쉽다. ‘한뼘 ice’는 얼음 탱크의 커버와 얼음 트레이를 분리할 수 있어 얼음 탱크 내부를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정수기를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하트 서비스 덕분에 언제나 깨끗한 물과 얼음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코웨이의 하트 서비스는 얼음 탱크와 얼음 저장고 세척, 필터 교체, 코크 점검, 외관 클리닝 등을 통해 얼음 탱크에 생길 수 있는 대장균이나 미생물, 박테리아 등의 유해 세균 번식을 막는 효과적인 위생 관리 시스템이다.

스마트한 기능으로 편하게!

가족 구성원(3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장량인 물 8잔(250ml 기준)을 얼마나 마셨는지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 케어 기능을 더한 것도 눈에 띈다. 커피 믹스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물 120㎖, 물 한 잔에 해당하는 250㎖, 라면 1개를 끓일 때 적당한 550㎖를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정량 추출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필요할 때마다 온수를 순간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순간온수기능으로 전기료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정수기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넓은 LED 창, 냉온 정수의 선택과 물량 추출, 잠금 등의 손쉬운 터치 방식도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iF 디자인어워드, IDEA 디자인어워드, Pinup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할 정도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도 매력 포인트.

사진제공 · 문의·코웨이(1588-5100 www.co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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