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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Health Advice

설날 급체 예방법

국민소화제로 속 편안하게

기획·이성희|사진·문형일 기자|어시스트·양혜수 인턴기자

2014. 01. 07

명절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전, 잡채, 갈비찜 등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 음식이다. 그 때문에 음식 유혹에 못 이겨 과식하고 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병원이고 약국이고 모두 쉬는 명절, 응급실을 찾지 않으려면 상비약으로 소화제 하나쯤 챙겨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설날 급체 예방법
명절 음식 먹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새해 달력을 펼치면 먼저 살피는 것이‘빨간 날’이다. 빡빡한 일상 속에서 한 템포 쉬어갈 한 줄기 빛과도 같기 때문이다. 우리가 누릴 첫 번째 명절은 음력 1월 1일 설날이다. 명절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혼자라면 제사 음식 준비하랴 시집 식구 눈치 보랴 가슴 졸이고, 미혼이라면 결혼과 취업 계획에 관한 잔소리에 시달릴 걱정이 밀려온다.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것은 푸짐하게 차린 음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우리나라 명절 음식은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아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명절 음식을 먹고 난 뒤 디저트로 소화제를 먹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 명절 음식은 덜 기름지고 가벼운 건강식으로 차려보자.

가족 건강 지키는 명절 식단

전과 잡채 등은 생각만으로도 군침 도는 음식이지만 가족 건강을 위해 기름은 줄이고 영양을 높인 설 음식을 계획해보자. 고기를 사용한 육전이나 동그랑땡은 채소를 이용한 호박전, 가지전, 두부전 등으로 대체한다. 음식을 담아내기 전 키친타월을 사용해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 또한 하나의 팁이다. 나물은 기름에 볶는 대신 삶거나 데쳐 내놓고, 생선과 고기도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삶아 요리한다. 고기 요리에 소화를 돕는 브로멜라인 효소가 함유된 파인애플주스를 곁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더블액션으로 위와 장의 빠른 소화 돕는‘베아제’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은 위와 장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소화효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는 소화제를 준비해 명절 음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에 미리 대비한다. 대웅제약‘베아제’와 ‘닥터베아제’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춰 조제해 빠르게 소화를 돕는다. 위에서 한 번, 장에서 또 한 번 작용해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더부룩함을 한 번에 해결한다. 이 더블액션 시스템은 임상실험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아 일반의약품 처방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닥터베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 및 육식과 인스턴트식품에 대한 단백질 소화효소를 강화해 빠른 소화를 돕는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천연 소화효소인 브로멜라인 성분을 첨가해 육류를 과하게 섭취했을 때 효과적이다.‘베아제’와‘닥터베아제’는 24시간 주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즐거운 명절,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효과 빠른 소화제를 미리 구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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