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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편집후기

이달의 베스트 드레서 外

2014. 01. 02

이달의 베스트 드레서 外
이달의 베스트 드레서

지난번 화보 촬영 때 눈여겨봐둔

폐건물을 잊지 못하고, 결국 로케를

감행했습니다. 하필이면 촬영 당일

최저 기온이라니…. 출발 전 모든 스태프가



옷이란 옷은 잔뜩 껴입고 핫 팩을 붙이며

난리 법석을 떠는 동안, 무심한 듯 시크하게

등장한 우리의 지 포토. 그를 이달의 베스트

드레서로 임명합니다.

신연실 기자

어제보다 나은 오늘

이달 잡지를 펼치며 뭔가 바뀐 걸

느끼셨나요? 좀 더 보기 좋고, 소장하고 싶은

책으로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였는데, 티가

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읽는 재미가 있고

손이 가는 잡지를 만들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구희언 기자

신년맞이 감사인사

연말 약속으로 스케줄이 빽빽해지니 뭔지

모를 감사함이 왈칵 샘 솟습니다. 우리 가족과

함께 연말을 보낼 분들이 많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네요. 새해에도 고마운 분들과의

인연, 따뜻하게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혜린

이달의 베스트 드레서 外

2008년 나의 ‘첫’ 책상

100번째 이야기

스물여덟 살 여름, 뜨거운 가슴을 안고 ‘여성동아’ 사무실에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그 후 9년이란 시간이 지나 어느덧

1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4년 1월호는 제가 만든

‘여성동아’ 100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사진들을

꺼내보니 100권을 만들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함께한 선배님들,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 더 즐겁게

‘여성동아’를 만들겠습니다.

한여진 기자

딜레마

저는 마감이 끝나는데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네요. 기쁘고도 두려운 이 현실!

PS.이달 후기를 알차게 채워준

센스쟁이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김명희 기자

이달의 베스트 드레서 外
before&after

before 사진입니다.

after 사진은 추후에…

(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지은 기자

끝에서 시작을 외치다!

그렇게 쳐다보지 마, 떨려! 오랜만의 후기라^^

1년 만에 나온 사무실은 어색했지만

따뜻했다. 첫 출근날 ‘서설’이 온다고

반겨주셨는데 철도 파업과 폭설로 인해

출퇴근은 ‘고행’이 됐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느낌 아니까~ 직진!?

김민주 기자

이달의 베스트 드레서 外
웃으며 안녕?

지영 선배,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성희

안녕, 이별을 고하며

지난달에는 아쉬운 2013년에 이별을

고했는데 1월에는 갑작스럽게 편집팀에

이별을 고하게 됐네요. 두 달 만에 이곳을

떠나는데도 발목을 잡는 끈끈한 무엇이

있네요.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한 여자처럼

입을 대고 말하고 싶네요. 모두들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보고 싶을 거예요.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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