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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fashion trend

BAD WOMAN

거칠지만 매력적인 나·쁜·여·자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홍중식 기자

입력 2013.11.06 10:34:00

이번 시즌, 스타일에서만큼은 독한 ‘나쁜 여자’들이 몰려오고 있다. 겸손하게 차려입은 청순가련 여주인공보다는 아찔할 만큼 섹시하면서도 거친 악녀가 매력적인 게 현실.
“내가 제일 잘나가, 난 매일 바빠, 콧대는 지존, 난 나쁜 기집애!”라고 당당히 외쳐라.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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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한 니트 톱이나 스웨트 셔츠는 오버사이즈 레더 베스트와 찰떡궁합. 식상한 블랙 스키니 진 대신 볼륨 스커트를 매치해 반전 매력을 어필한다. 체크 셔츠를 허리에 무심하게 걸치는 것만으로도 에지가 넘친다.
그런지 니트 톱, 퀼팅 볼륨 스커트 DKNY. 니트와 레이어드한 프린트 셔츠 예쎄. 오버사이즈 레더 베스트 매그앤매그. 블루 컬러 포인트 선글라스 타테오시안bybcdkorea. 실버 뱅글 토스. 스틸 장식 스웨이드 플랫폼 힐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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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여성미가 풍기는 롱 드레스를 페미닌하게만 입는 건 너무 뻔하다. 매니시한 테일러드 아우터를 선택해 믹스매치 룩을 시도할 것. 상반된 느낌의 아이템들을 매치하는 것이야말로 패션 고수들이 자주 시도하는 스타일링 법이다.
멜란지 테일러드 코트 산드로. 레이스 패치워크 롱 니트 드레스 곽현주. 진주&체인 장식 레이어링 롱 네크리스 그램. 미니 체인 백 훌라. 스웨이드 펌프스 페르쉐. 글러브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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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종 하면 떠오르는 스포티, 캐주얼 룩은 잠시 잊자. 글래머러스한 블랙 레이스 점프슈트를 매치하고, 펑키한 선글라스나 스터드 브레이슬릿 등 액세서리로 마무리하면 여성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은 배가된다.
레이스 점프슈트 오브제. 밀리터리 블루종 밀란로랭. 캐츠 아이 미러 선글라스 수비by옵티칼W. 블랙 스터드 브레이슬릿 그램. 골드 스터드 브레이슬릿 케이트앤켈리. 스터드 장식 스트랩 힐 나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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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사이즈 아우터에는 콤팩트하거나 슬림한 의상을 매치하는 것이 정석. 오버사이즈 무톤 베스트에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헤링본 투피스로 포인트를 주되, 트래퍼 햇이나 두툼한 앵클부츠 등 보이시한 아이템을 매치해야 지루하지 않다.
헤링본 니트 톱, 페플럼 미디스커트 분더캄머. 라쿤 퍼 장식 무톤 오버사이즈 베스트 BNX. 시어링 트래퍼 햇 구린브로스by루이마르셰. 시어링 장식 앵클부츠 토리버치. 글러브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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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헤어 퍼 아우터는 소재 자체에서 오는 화려함과 풍성함 때문에 슬림하고 시크해 보이도록 스타일링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얇고 슬림한 핏의 수축 컬러 이너웨어를 매치하거나 퍼 자체를 원피스처럼 연출해 풍성한 느낌을 살린다.
시스루 터틀넥 니트 보브. 레깅스 팬츠 라우렐. 그러데이션 폭스 퍼 베스트 탱커스. 구슬 장식 브레이슬릿 케이트앤켈리. 스웨이드 니 부츠 지컷. 글러브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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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포멀한 아우터를 입을 계획이라면 레이어드하는 셔츠는 러프할수록 멋지다. 내추럴하게 워싱된 데님 셔츠를 선택하고 걸리시한 샤 스커트를 매치하면 상반된 소재의 질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트렌디한 룩이 완성된다.
글렌 체크 테일러드 코트 제시뉴욕. 워싱 데님 셔츠 예쎄. 샤를 덧대 풍성함을 살린 플리츠 드레스 앤디앤뎁. 타탄체크 클러치백 사피. 원석 드롭 이어링 제이티아라. 레이스 업 미들 부츠 할리샵. 글러브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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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한 퍼 아우터라도 트렌디한 버건디 컬러가 염색된 것으로 선택하고 바로크풍 프린트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우아한 펑크 룩이 연출된다. 볼드한 주얼리나 파이톤 플랫 백을 걸치면 스타일 완성도 UP!
버건디 컬러 밍크 코트 앤디앤뎁. 바로크풍 프린트 블라우스 루카꾸뛰르. 블랙 · 화이트 배색 팬츠 시위. 골드 버튼 이어링, 원석 빅 링 토스. 파이톤 체인 장식 플랫 백 훌라. 투 톤 킬티 텅 슈즈 까밀라by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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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의 잇 프린트로 등극한 카무플라주 코트와 메시 니트,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해 터프한 배드 보이로 변신! 카무플라주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 때문에 선택이 망설여진다면 톤 다운된 컬러와 그런지한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고른다.
메시 니트 블루페페. 톤 다운된 카무플라주 코트 밀란로랭. 플라워 프린트 아플리케로 포인트 준 블랙 스키니 팬츠 오브제. 실버 체인 네크리스 케이트앤켈리. 버클 장식 미들 부츠 슈콤마보니. 글러브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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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팬츠는 지나치게 캐주얼하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 펑키한 프린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셔츠, 쇼트 재킷과 매치하면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퍼가 장식된 아우터를 어깨에 살짝 걸치면 섹시해 보이기까지!
강렬한 레드 립 프린트 티셔츠 스파이시칼라. 레더 레깅스 팬츠 제시뉴욕. 트위드 소재가 프린트된 PVC 쇼트 재킷 산드로. 라쿤 퍼가 장식된 블랙 카디건 라우렐. 드롭 이어링 케이트앤켈리. 지퍼 장식 사이하이 부츠 나무하나. 글러브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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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한 디자인의 재킷이나 셔츠에 존재감 넘치는 컬러나 아티스틱 프린트, 그래픽 체크무늬 팬츠를 매치해 화려함을 강조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백이나 슈즈까지 컬러풀한 애니멀 프린트로 과감하게 선택한다면 펑키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흥미로운 룩을 즐길 수 있다.
컬러 블로킹 셔츠, 빅 타탄체크 시가렛 팬츠 이세이미야케. 플라워 프린트 아플리케 장식 쇼트 재킷 오브제. 하트 펜던트 체인 네크리스 프란시스케이. 레더 클러치백 DKNY. 레오퍼드 플랫폼 슈즈 슈콤마보니.

의상·소품협찬ㆍ이세이미야케 토리버치 오브제 DKNY(02-3444-1730) 산드로 시위(02-3443-1708) 라우렐(02-545-2670) 슈콤마보니 보브 토스 수비by옵티칼W 매그앤매그(02-3446-7725) 앤디앤뎁 훌라 지컷 탱커스 타테오시안bybcdkorea 곽현주(02-3447-7701) 분더캄머(070-8154-1665) 제시뉴욕 BNX(02-3442-0220) 밀란로랭 예쎄 블루페페 구린브로스by루이마르셰(02-3445-6428) 스파이시칼라(02-548-3956) 케이트앤켈리 프란시스케이 제이티아라 할리샵 까밀라by바바라(02-508-6033) 나무하나 사피(02-512-4329) 그램 루카꾸뛰르(02-542-1011) 페르쉐(02-3442-3012)
헤어ㆍ신혜주(엘룩스 02-516-7940)
메이크업ㆍ지나(엘룩스)
모델ㆍ이주영
스타일리스트ㆍ정수영
어시스트ㆍ신미혜

여성동아 2013년 11월 5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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