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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Premium Food Story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바로 짠

진행·이수영 우먼 동아일보 기자(http://thewoman.donga.com) | 사진·홍중식 기자

2013. 07. 30

식탁에 올라오는 먹거리 중 땅의 기운을 그대로 간직하는 것은 얼마나 될까. 세계적인 프리미엄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그날 바로 짠 생오렌지, 생자몽 주스로 출시 직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주부 마음 사로잡은 프리미엄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7월 8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우먼 동아일보 공동 주최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하는 썸머 홈메이드 쿠킹 클래스가 열렸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50개국에서 인정받는 플로리다 내추럴의 국내 출시 소식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쿠킹 클래스에 참석한 20명의 참가자는 플로리다 내추럴 생오렌지 주스와 생자몽 주스를 활용한 홈메이드 요리에 도전했다. 푸드 디렉터 최희경 씨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든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오렌지 젤리’, 어린아이와 임산부도 즐길 수 있는 ‘플로리다 자몽 모히토’를 시연했다.
“모히토에 들어가는‘럼’을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로 바꿔보세요. 청량감을 높이고, 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죠.”
푸드 디렉터의 시연 후, 참가자들은 주스를 활용한‘오렌지 허브 소스 치킨 토르티야’와‘자몽 마리네이드 브루스게타’에 도전했다. “닭가슴살을 재울 때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를 넣어보세요.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는 것은 물론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누린내까지 없앨 수 있어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주스로 즐기는 여름철 별미 요리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푸드 디렉터 최희경 씨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요리에 사용해도 될 만큼 신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귀띔했다. 기존 국내 일반 주스는 농축 과즙을 수입해 물을 섞어 당도를 맞춘 후 100% 주스로 표시하지만,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오렌지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주스다.
농부들의 대를 이은 노하우로 땅, 나무, 과일부터 주스를 만드는 과정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는 것도 차별화되는 점. 플로리다의 따뜻한 햇살과 농부의 손길로 완성된 주스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인이 한 조를 이룬 각 테이블의 요리가 끝날 무렵,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관한 상식 퀴즈가 진행됐고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정답을 맞춘 이미경(31) 씨는“주스를 요리에 활용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만큼 다른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진짜 생오렌지, 생자몽 주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간단하지만 색다른 레시피로 호평받은 쿠킹 클래스는 참가자 전원에게‘플로리다 내추럴 750ml’를 증정하며 마무리됐다.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향료, 색소 등 인공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 25년 전부터 플로리다 농부들이 회사를 설립해 대를 이어온 노하우로 땅, 나무, 과일을 가꾸고 주스까지 직접 만든다. 50개국에서 팔리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미국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가 성장률 1위, 자몽 주스가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를 그날 바로 짜서 만든 프리미엄 주스.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벌레들도 좋아하는 달콤한 플로리다 오렌지를 사용했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짜서 만든 프리미엄 주스. 신맛이나 쓴맛이 적으면서 상큼한 단맛이 특징.
200ml 각 3천6백원, 750ml 각 7천9백원



Review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 참여해보니…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조영주(29)



“다이어트 때문에 자몽즙을 매일 마시고 있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는 집에서 갓 짜낸 것처럼 신선하고 쌉싸래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번거롭게 스퀴저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이미경(31)



“시판 오렌지, 자몽 주스와 격이 다른 생생한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해 웰빙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Info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이마트 양재점, 역삼점 등 1백개 매장, 롯데마트 1백개, 신세계백화점 SSG 청담점 등 6개 매장, 현대백화점 13개 매장, 롯데백화점 19개 매장, 갤러리아백화점 5개 매장, AK백화점 3개 매장 등에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구입할 수 있다.
문의 매일유업 고객상담센터 1588-1539

Recipe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썸머 홈메이드 레시피
플로리다 자몽 모히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준비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750ml, 탄산수 330ml, 생강시럽(설탕 ⅔C, 물 ⅔C, 생강 30g) 150ml, 허브얼음 적당량
만들기
1 생강을 껍질째 얇게 저민 뒤 설탕, 물과 함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로 끓인다.
2 탄산수에 1의 생강 시럽을 넣어 섞은 후,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주스를 넣는다.
3 유리병에 허브 얼음을 채우고 주스를 부어 차게 마신다.





오렌지 허브 소스 치킨 토르티야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레시피


준비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200ml, 닭가슴살 500g, 양파 200g, 삶은 달걀 3개, 피클 100g, 아몬드슬라이스 50g, 토르티야 6장, 슬라이스치즈 12장, 청피망 1개, 홍피망 1개, 양상추 ½개, 소금 1t, 오렌지 허브크림(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4T, 플레인 요거트 4T, 크림치즈 100g, 파슬리 1T, 소금 1t, 후추), 오렌지 겨자소스(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2T, 머스터드소스 2T, 플레인요거트 2T)
만들기
1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100ml에 닭가슴살을 10분 간 재운다.
2 닭가슴살을 건져 끓는 물에 15분간 삶은 후, 한 김 식혀 굵게 다진다.
3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100ml에 소금 1t과 곱게 채썬 양파를 20분간 담갔다 건진다.
4 오렌지 허브크림은 분량대로 섞어 준비한다.
5 삶은 달걀, 피클은 곱게 다지고 청피망, 홍피망, 양상추는 채썬다.
6 닭가슴살, 양파, 달걀, 피클, 아몬드슬라이스에 오렌지 허브크림을 70%가량 찰지게 섞어준다.
7 토르티야를 프라이팬에 가볍게 굽는다.
8 토르티야를 펼치고 오렌지 허브크림을 바른다. 슬라이스치즈, 청·홍피망, 양상추, 닭가슴살 버무린 것을 올리고 돌돌 말아 한 입 크기로 썬다.
9 접시에 토르티야를 보기 좋게 올리고, 오렌지 겨자소스를 곁들인다.


문의·플로리다 내추럴(1588-1539 www.floridasnatur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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