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에게 안전한 거실 만들어준 친환경 바닥재

“거실에서 뒹굴뒹굴 구르며 놀기 좋아하는 아들 준원(8)과 딸 연재(4)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거실에도 장판이 깔려 있는데 거실 코너마다 들려 일어난 장판 때문에 아이들이 놀다 다치기라도 할까봐 매일 노심초사해요. 이곳저곳 임시방편으로 장판을 붙여놓은 것도 위생적으로 안 좋고요. 저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마루를 선물해주세요.”
준원과 연재의 엄마 김우주(35) 씨가 두 남매를 위해 여성동아 문을 두드렸다. 매일 바닥 청소를 해도 구석구석 뜯어진 장판 때문에 테이프를 붙여 보수하는 게 일이다. 아이들은 노느라 조심하지 않고 종종 걸려 넘어지기까지 해 엄마는 잔소리만 늘어갔다.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는 엄마가 아닌 마음껏 놀게 해주는 마음 넓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구정마루에서는 김씨 집에 구정강마루 체로키 화이트를 시공해줬다. 좁고 긴 거실에 밝고 화사한 톤의 바닥재는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서 깜짝 놀라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맨발로 거실을 걸어다니면서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좋다고 연신 싱글벙글 웃더라고요. 이제 아이들이 다칠 걱정 없이 거실에서 놀 수 있어 기쁘고 안심이 돼요.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랄 뿐이에요.”
오래된 아파트에서 산다는 이유만으로 집 안 꾸미는 일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바닥재를 바꾸고 나니 좀 더 적극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꾸며주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 김씨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새집으로 이사 온 것 같아 환한 미소로 아침을 준비한다.

▼ 구정아트월, 빈티지 트렌드에 인기몰이

심신이 복잡할수록 앤티크, 빈티지, 수공예 등 오래된 과거의 것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게 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독특한 멋을 지닌 빈티지 디자인 제품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구정아트월 ‘빈티지 펄시몬’은 고목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살린 빈티지 디자인으로 주택은 물론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 벽 마감재로 인기가 높다.
구정아트월은 다양한 두께 차이로 벽면에 입체감을 주는 큐빅 디자인 벽 마감재로 커스터마이즈드 방식에 가까운 전문 디자인 제품이다. E0급 소재의 친환경 자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타일이나 석재보다 시공이 간편하고 시공 후에도 아트월 위에 못을 박을 수 있다. www.kujungmaru.co.kr 문의 02-556-8685

협찬 내용＆비용
마루 1백38만원(38.88㎡)
시공비 42만원(독자부담)

1 밝고 화사한 느낌의 구정강마루 체로키 화이트 바닥재를 시공한 거실.
2 체로키 화이트는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좁고 긴 거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3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뒹굴며 노는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다.
4 구정강마루는 HPM 고강도 공법으로 긁힘이나 찍힘이 적어 청소가 수월하다.

구정마루 무료 시공 이벤트

구정마루에서 독자의 집 거실과 주방 바닥 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립니다.

응모자격 거실＆주방 면적이 33~39㎡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응모권과 함께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독자부담 시공비(3.24㎡당 3만5천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철거 필요시 철거비 본인 부담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