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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Toy Story

전 세계 어린이의 위시리스트 ‘레고® 시티’

어린이날 선물은?

진행·안현정 프리랜서 | 글·김수영 프리랜서 | 사진·현일수 기자

2013. 05. 03

현명한 엄마는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놀면서 공부하고, 즐겁게 학습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안해준다. 레고 시티의 브릭 장난감은 엄마들의 까다로움과 아이들의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키는 장난감이다. 어린이날,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한 즐거운 선물은 이미 정해졌다.

전 세계 어린이의 위시리스트 ‘레고® 시티’


전 세계 어린이의 위시리스트 ‘레고® 시티’

레고 시티는 작은 제품과 피겨만으로도 역할 놀이가 가능하다.



전 세계 어린이의 위시리스트 ‘레고® 시티’


생활 속 규칙과 역할 함께 배우는 장난감, 레고 시티

매년 어린이날은 일 년에 한 번 아이들이 당당하게 장난감 선물을 기대하는 날이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은 다르다. 장난감보다는 학습에 도움 되는 선물을 해주고 싶은 욕심이 먼저다. 레고 시티 브릭 장난감은 엄마들과 아이의 마음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2×4 브릭 6개로 9억1천5백만 가지 이상의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레고 시티는 노는 동안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 상상력이 몰라보게 성장한다. 단순한 놀이가 아닌 학습의 연장이 되는 놀이다 보니 엄마들도 만족하고 아이들도 즐겁다.
레고 시티는 아이들이 제품 개발 전부터 참여해 어떤 디자인, 내용, 형태를 좋아하는지 꼼꼼히 파악하고 제품에 반영한다. 캐릭터, 스토리 등 모든 것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만들다 보니 처음 접하는 아이도 금세 놀이 방법을 배우며 즐길 수 있다. 소방서, 경찰, 에어포트, 타운 등 우리 생활 주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담아 문화와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이해할 수 있으며, 제품을 통해 생활 속 규칙과 역할도 배울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한 브릭 장난감
지난해 시티 제품을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중 82%가 레고 시티 제품을 추천했다. 특히 박물관 도둑잡기와 소방본부와 소방헬기는 처음 레고를 접하는 아이에게 가장 인기다.

전 세계 어린이의 위시리스트 ‘레고® 시티’


직접 체험한 엄마들이 들려주는 레고 시티 Real Story

“레고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이요?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죠"
전 세계 어린이의 위시리스트 ‘레고® 시티’
김소라(36) 주부 블로거
“아이가 아직 여섯 살이라 가지고 놀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처음에는 레고 시티 구입을 망설였어요. 아이가 졸라 사줬는데 걱정과 달리 아이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제품을 조립하고 혼자서도 잘 가지고 노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다른 장난감은 금방 싫증을 내곤 했는데, 레고 시티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매번 흥미롭게 가지고 놀더라고요. 브릭으로 무한한 모양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레고 시티의 매력이에요.”

“레고 시티를 가지고 놀면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김분정(38) 초등학교 교사
전 세계 어린이의 위시리스트 ‘레고® 시티’
“저는 레고 시티를 통해 아이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홉 살 아이가 레고 시티의 미니 피겨를 가지고 역할놀이를 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고 양보하는 태도가 생기더라고요. 단순한 놀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인성까지 변화시켜 놀랐어요. 뿐만 아니라 놀이를 할 때마다 새로운 주제를 정해 즐기며 창의력과 사고력이 향상됐어요. 조립과 해체가 자유로워 자신이 생각한 것을 만들고, 생각한 것과 맞지 않을 때는 해체해 새로운 것을 다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그 과정에서 사고의 유연성을 키우게 되더라고요. 어리고 산만했던 아이가 놀이를 통해서 달라지는 모습이 그저 신기하고 만족스러워요.”



장소협찬·이글루스튜디오 장안점(02-2245-1687)
모델·박건령
어시스트·구희재 인턴기자
문의·레고코리아(080-022-3780 www.le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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