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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my lipstick

Oh, red!

나만의 레드 립스틱을 찾다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현일수 기자

입력 2013.01.29 16:12:00

입술은 여성의 관능미를 표현하는 최고의 무기.
레드 립스틱은 그 무기를 여우처럼 포장하는 절체절명의 액세서리다. 나를 위한 영원불멸의 레드 컬러는 무엇일까?
Oh, red!


All About Red Lipstick Q·A
Q 요즘 뜨는 레드 립스틱은?
올겨울 여심을 자극하는 립스틱 컬러는 레드다. 그중 오렌지 빛이 감도는 밝고 맑은 토마토 레드와 핑크 기운이 은근히 감도는 플럼 레드, 탐스런 광택까지 그대로 재현한 체리 레드 등을 트렌드 컬러로 손꼽을 수 있다. 레드 컬러가 톤 다운될수록 나이 들어 보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깨진 지 오래. 최근 각종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낸 여배우들은 하나같이 플럼이나 버건디에 가까운 톤 다운된 레드 컬러 립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Q 레드 립스틱 선택은 어떻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희정은 “자신의 피부톤을 기준으로 채도를 약간 높인 붉은색 립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해요. 흰 피부는 코럴이나 핑크 계열 레드를, 노란 피부는 오렌지 계열 레드를, 어두운 피부는 자주색 계열 레드를 선택하면 피부톤과 안정감 있게 잘 어울리죠”라고 말한다. 립스틱을 발랐을 때 얼굴색이 화사해 보인다고 생각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선택할 것. 단, 홍조가 심하거나 얼굴에 붉은 기가 많이 도는 사람은 레드 립스틱을 피하는 것이 좋다. 립스틱을 바르기 위해 얼굴의 붉은 혈색을 커버하려고 과도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느니, 차라리 레드 립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

Q 레드 립스틱이라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릴 순 없을까?
레드 립은 오랜 세월 동안 강한 인상과 과도한 섹시함을 연출한다는 오해를 받아왔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 사람들이 본래 입술선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재단하듯 채워 바른 레드 립만 떠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희정이 추천하는 기술을 활용하면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이 더해지면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립스틱을 입술 안쪽 중앙에 가볍게 바르고 립 브러시로 투명한 립 에센스나 립밤을 덧바르면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하면 레드 컬러가 입술 안쪽에서 은근하게 배어나는 자연스러운 레드 립이 연출돼요.” 이때 레드 립스틱은 덧바를수록 컬러가 점점 진해지므로 양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투명 립글로스를 먼저 바른 뒤 입술 중앙에 립스틱을 소량 덧바르는 것도 방법. 어려 보일 뿐 아니라 선명한 컬러와 자연스러움, 반짝임까지 얻을 수 있다.

Q 손가락? 브러시? 아니면 립스틱 그대로?
립스틱을 손끝에 살짝 묻혀 입술에 톡톡 두드려 바르면 색감은 선명하면서 자연스러운 레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단, 입술 라인이 흐려 손으로 바르기 애매한 입술은 입술산과 입술 꼬리 부분만 립 라이너로 그리거나 립 브러시로 모양을 만들어 손으로 톡톡 두드려가며 그러데이션한다. 립스틱 컬러의 명확한 발색을 원할 때는 립스틱째로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금만 비뚤어져도 금방 눈에 띄는 진한 색이라면 각진 립 브러시로 정교하고 깔끔하게 그린다.



Q 레드 립스틱 발색과 광택 살리는 법
립스틱 바르기 전 입술 자체의 유분을 파우더로 누른다. 입술 컬러가 붉은 편이라면 파운데이션을 입술 외곽에 발라 컬러를 살짝 눌러놓고, 입술 안쪽에 레드 컬러 틴트를 바른 뒤 원하는 질감과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다. 립스틱 발색력도 높아지고 색상도 오래 유지된다. 이때 촉촉한 질감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경우 레드 컬러가 파운데이션과 믹스돼 파스텔 톤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완벽한 컬러감을 연출하고 싶다면 매트한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사용한다.

Q 립 라인을 그렸는데 선만 동동 떠 보인다면?
립 라이너는 입술선을 또렷하게 표현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립 컬러가 번지는 것을 막아준다. 립 라이너는 립스틱 컬러와 같은 색을 사용할 것. 립 라인과 립스틱의 경계가 드러나선 안 된다. 립 라이너로 꼼꼼하게 라인을 그린 뒤, 브러시를 이용해 립스틱을 바르고 티슈로 입술을 살짝 찍어 유분기를 없앤 후 다시 한 번 립스틱을 가볍게 덧바르면 정교한 립 메이크업 상태가 오랜 시간 유지된다.

Q 촉촉한 립스틱 발라도 금세 각질이 일어나는 사람은?
입술 각질이 도드라진다면 립밤이나 바셀린 등을 듬뿍 발라 입술 각질을 불린 뒤, 립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립밤이나 에센스 등을 다시 발라 촉촉함을 유지한다. 립스틱을 선택할 때도 촉촉한 타입이나 에센스 성분이 들어 있어 립 케어까지 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Q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번지는 내 입술
파우더를 묻힌 면봉이나 컨실러를 묻힌 브러시로 입술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한 후 립 펜슬로 입술 라인을 수정하고 립스틱을 덧바른다. 이때 립스틱을 바르기 전 립 에센스나 립밤을 한 번 더 바르면 오랫동안 컬러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Q 레드 립스틱과 완벽 매치 베이스 · 아이 메이크업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민낯을 가리는 용도로 레드 립스틱을 사용한다는 무책임한 발언 때문에 언젠가부터 레드 립스틱이 맨얼굴을 커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 시선을 입술로 집중시키자는 의도겠지만, 희고 잡티 없는 완벽한 피부가 바탕이 돼야 가능한 이야기다. 어떤 컬러의 립스틱이든 맨얼굴보다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완성한 후 발라야 예쁘다.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가 꼼꼼해도 피부 표현은 두껍게 하지 않아야 한다. 치크 블러셔나 섀딩은 삼가고 촉촉한 물광 질감보다는 벨벳처럼 보송하고 매트한 질감으로 연출해야 립 컬러가 아름답게 강조된다. 아이 메이크업도 간소화하는 것이 좋다. 블랙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메우는 정도로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빼고 마스카라로 속눈썹만 깊게 살린 뒤 레드 립스틱을 바른다. 속눈썹이 풍성하고 진한 사람이라면 아이라인을 그리기보다 투명 마스카라로 눈매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내 피부톤에 맞는 레드 립스틱 · 연출법

◆ Fair Tone 환한 피부

베스트 컬러 분홍기 도는 레드
핏기 없이 환한 피부는 어떤 립 컬러도 잘 어울리지만 피부색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컬러는 분홍기가 감도는 레드! 창백한 피부에 립 컬러 하나만으로도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체리 레드나 버건디 등 톤 다운된 레드 컬러는 피부톤을 지나치게 창백하게 만들어 뱀파이어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수분감이 돌도록 깔끔하게 연출한 다음, T존 유분기만 파우더로 살짝 없앤다. 아이라인은 점막을 채우는 정도로 그리고 속눈썹은 동그랗게 컬링한 후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인형 같은 속눈썹으로 연출한다. 입술은 경계선을 또렷하게 그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톤으로 그러데이션되도록 바르는 것이 포인트! 입술을 투명 파우더로 살짝 눌러준 상태에서 립스틱을 입술 중앙에 바른 뒤, 손끝으로 톡톡 두드리며 입술 안쪽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컬러가 번져나오는 느낌으로 연출한다. 핑크 톤 레드가 가진 사랑스러운 느낌이 배가되면서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Oh, red!


추천 컬러
로레알파리 컬러 리쉬 뉴트리 샤인 젤리 립스틱 B500 스트로베리 주스 3.3g 1만8천원.
랑콤 루즈 인 러브 163호 로즈 쌩또노레 4.2ml 3만9천원.
캐시캣 롱·핏 립스틱 436 레드 나이트 4g 2만1천원.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R217 디파인 레드 3.5g 2만5천원대.
미샤 M 하이-글로시 퓨어 립루즈 SPF13 GRD01 듀드롭 3.5g 1만1천8백원.
안나수이 립스틱 401 3.4g 3만4천원.


◆ Yellow Tone 노란 기가 도는 피부

베스트 컬러 노란 기 도는 레드
분홍기가 감도는 컬러로 노란 기를 커버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메이크업이 떠 보이거나 어색해 보일 수 있다. 오히려 옐로 톤 메이크업으로 본래의 피부 컬러를 살리고 입술도 옐로 컬러가 믹스된 레드 컬러로 연출하면 피부톤이 안정되고 자연스러워 보인다. 노란 기가 도는 피부는 오렌지 컬러에 가까운 레드 립스틱은 물론 네온 빛으로 톤 업된 오렌지 레드 립스틱까지 모두 잘 어울린다. 밝은 톤의 오렌지 레드일수록 안색이 환하고 매력적으로 연출된다. 노란 기가 도는 아이보리 컬러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연출한 후, 컬링한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한다. 블러셔는 생략하고 립스틱은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으로 골라 입술 라인을 세심하게 그린 뒤 바른다. 메이크업이 다소 밋밋해 보인다면 파운데이션에 약간 분홍기가 도는 아이보리 컬러 파운데이션을 믹스해 화사하게 연출하거나 눈두덩에 코럴 컬러 아이섀도로 은은하게 음영을 넣는다.

Oh, red!


추천 컬러
입생로랑뷰티 루 쥬 볼 떼 샤인 12 4.5g 가격미정.
코리아나 글램3 익스트림 소프트 립스틱 09 크리스탈 레드 3.5g 2만원.
비디비치 실키 터치 립스틱 #181 치얼스 레드 3g 3만2천원.
페리페라 마이 컬러 립스 22 오렌지 레드 3.5g 1만5천원.
겔랑 루즈 오토마띠끄 120 코끄 도르 3.5g 4만5천원.
나스 히트 웨이브 립스틱 3.4g 3만5천원.

◆ Unbalanced Tone 붉은 기, 다크 스폿 등으로 톤이 고르지 못한 피부

베스트 컬러 리얼 레드
피부톤이 고르지 못하면 발색 강한 레드 립을 바른다고 해도 시선이 분산되기 쉽다. 톤이 고르지 못한 피부는 꼼꼼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우선이다. 붉은 기가 올라오는 부분은 그린이나 옐로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톤을 정리하거나 다크 스폿과 피부톤을 밝게 하는 안색 크림을 바른 후 본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파운데이션은 노란 기가 도는 웜 톤 컬러를 선택해 피부톤을 안정감 있게 연출할 것.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브러시로 얇게 여러 번 펴 발라 커버력은 높이되 가볍게 마무리한다. 입술로 시선이 집중되도록 립 라인을 정교하게 그리는데, 이때 사용하는 컬러는 맑은 리얼 레드 컬러다. 피부톤을 화사하게 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 입술 라인을 선명하게 립 브러시로 잡아준 뒤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 라인 주변을 컨실러로 한 번 더 깔끔하게 정리해 입술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이라인을 살짝 길게 뺀 눈꼬리 아이 메이크업을 더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레드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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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컬러
메리케이 크림 립스틱 레드살사 3g 2만5천원.
베네피트 러브 유어 룩 풀-피니시 립스틱 베티 플러트 얼러트 3.6g 2만8천원.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13 루즈젯셋 3.5g 2만8천원.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R16 로열 레드 3.5g 2만5천원대.
리엔케이 시그니쳐 립스틱 1호 리얼레드 4g 4만원.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크리스탈 립스틱 38호 트윙클링 루비 3.8g 3만8천원대.

◆ Dark Tone 어두운 피부

베스트 컬러 플럼 · 버건디
피부톤이 어두운 이들이 밝고 맑은 컬러의 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안색이 칙칙하고 어두워 보인다.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 톤 다운되거나 비슷한 톤의 레드 립스틱을 발라야 안색이 밝아 보이고 우아하며 고혹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플럼 레드나 버건디 레드 컬러 립스틱이 잘 어울리지만 자칫 잘못 바르면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이럴 경우 립 메이크업과 밸런스를 맞춘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야 나이 들어 보이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으로 매트하게 피부결을 연출하고, 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직선적인 느낌으로 길게 빼 그린 다음 언더라인까지 이어준다. 눈두덩에는 골드와 브라운 섀도를 아이라인에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되도록 발라 눈매가 깊어 보이게 음영을 준다. 이때 골드 섀도를 글리터링한 제품으로 사용하면 고혹적인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이라인 위로는 보랏빛 그레이 컬러 섀도를 덧발라 눈매를 강조한다. 버건디 컬러 립 라이너로 입술 라인을 그린 뒤, 광택 있는 버건디 레드 립스틱을 바른다. 글로스나 립밤을 덧발라 피부보다 글로시하게 연출하면 더욱 글래머러스해 보인다. 얼굴 외곽에 약간의 섀딩을 더해 마무리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메이크업 완성!

Oh, red!


추천 컬러
이니스프리 에코 에센셜 립스틱 20 불타는 단풍레드 4g 1만2천원.
VDL 페스티벌 립스틱 러브마크 501 에드워드 3.2g 1만5천원대.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비비드 샤인 립스틱 레벨 라즈베리 3.8g 3만9천원대.
맥 립스틱 #디바 3g 2만7천원.
클리오 아트립스틱 32 어반 레드 3.5g 2만원대.
베네피트 풀-피니시 립스틱 베티 오 커런트 3.6g 2만8천원.

해외 셀레브러티들의 레드 립스틱 활용법 엿보기
◆ Orange Red
오렌지 빛을 띠는 레드 컬러는 톤이 밝고 선명할수록 건강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연출된다. 창백한 피부보다는 클로에 세비니, 도젠 크로스, 사라 하딩처럼 태닝된 듯한 브론즈 빛 피부에 더없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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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 Red
흰 피부에 발랐을 때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극대화되는 핑크 빛 레드 컬러. 러플, 시폰 등이 장식된 여성스러운 의상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테일러 스위프트처럼 속눈썹을 인형처럼 풍성하게 연출하고 핑크 빛 블러셔로 볼을 물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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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Red
여성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리얼 레드 컬러 립스틱은 잡티 없이 깔끔하게 커버된 베이스 메이크업이 필수다. 블러셔보다는 눈꼬리 부분을 강조한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해야 재뉴어리 존스, 픽시 로트, 애슐리 그린처럼 깔끔한 레드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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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 Down Red
레드 립 하면 떠오르는 두 할리우드 스타가 선택한 레드는 톤 다운 레드 컬러. 그웬 스테파니처럼 아이섀도와 블러셔까지 컬러감 있게 연출해 사랑스러움을 업시키거나, 디타 본 티즈처럼 색조는 거의 없이 진한 브로와 아이라인 연출만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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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ry Red
앤 해서웨이나 릴리 콜린스처럼 눈매가 또렷하다면 체리 레드에 도전해볼 만하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립 컬러가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 성숙한 매력을 자아낸다. 과도한 아이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케이트 보스워스의 깔끔한 메이크업에 주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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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gundy
버건디 레드 컬러는 자칫 잘못 바르면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 함께 연출하는 헤어스타일이나 의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헤어는 깔끔하게 업시키고 입술과 비슷한 컬러의 미니멀 드레스를 매치한 루니 마라, 우아한 헤어스타일에 글리터링한 드레스를 매치한 카밀라 벨과 제시카 알바는 버건디 립 연출의 올바른 해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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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손희정(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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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ㆍ명원(보보리스 02-549-0988)
메이크업ㆍ손희정(보보리스)
모델ㆍ최현경 홍성은 김미선 박혜진

여성동아 2013년 2월 5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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