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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만점! 보육 가이드

Part 1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와 함께해요~

기획 | 강현숙 기자

입력 2012.12.11 09:25:00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기란 어려운 일이다. 웃으면서 아이를 맡기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보육 정보를 소개한다.
Intro. 보육 고민 실제 사례 엿보기

실용 만점! 보육 가이드


Q 이달에 두 돌 되는 딸아이를 그동안 시어머니가 봐주셔서 걱정 없이 직장에 다녔어요. 집은 서울이지만 시댁이 경기도라 주말에만 데려왔는데, 시어머니가 힘들어하셔서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기로 했어요. 주변 어린이집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정보도 없고 막막하더라고요. 시설 좋다는 국공립 어린이집은 1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보육료 지원 정책도 있다고 하던데, 보육료 지원받으면서 안심하고 맡길 어린이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A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는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시설의 유형, 위치, 정원과 현원, 각종 보험 가입 여부, 연락처 등을 알 수 있다. 이곳 정보를 꼼꼼하게 살피면 어느 정도 기본 정보는 파악된다. 서울 지역의 경우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iseoul.seoul.go.kr)에서 대기 인원을 파악하고, 직접 대기자 신청도 할 수 있다. 각종 보육·육아 관련 정보와 정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12월에 두 돌이 된다면 현재 만 1세에 해당하므로 어린이집에 맡기면 월 34만7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이나 시설 유형에 상관없이 지원 금액은 같다. 이외에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에 문의하면 거주지역과 아이 상황에 맞는 어린이집을 찾는 데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워킹맘이 알아야 할 무상 보육 지원 체계 개편안
올 3월부터 보육 지원 정책이 대폭 바뀌어 소득에 관계없이 전 계층의 만 0~2세에 대한 무상 보육 제도가 실시됐다. 하지만 최근 정부에서 시행 7개월 만에 제도를 바꿔 2013년에는 전 계층이 아닌 소득 하위 70%에만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보육 · 육아 정책의 핵심인 보육료와 양육 수당은 옆에 표와 같다. 개편안은 2013년 3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실용 만점! 보육 가이드




똑똑한 어린이집 찾기 · 아이돌보미 서비스 이용하기
아이를 종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정보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서 찾을 수 있다. 원하는 시/도, 시/군/구, 읍/면/동별로 어린이집을 찾을 수 있어 편하다. 유형별로는 국공립, 법인, 법인 외, 부모협동, 가정, 민간, 직장 어린이집으로 구분돼 있고, 특성별로는 일반, 영아 전담, 장애아 전문, 장애아 통합, 방과후 전담, 방과후 통합, 시간연장형, 휴일보육, 24시간으로 구분돼 있다. 이외에 공공형 선정 여부와 평가인증 여부도 확인, 선택할 수 있다. 검색된 어린이집 명단에서 각 어린이집을 클릭하면 시설 특성 및 인증 여부, 상해보험 등 각종 보험 가입 여부, 정원 및 현원, 전화번호, 주소, 지도에서 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다. 어린이집 이용 비용은 개인이 아닌 어린이집을 통해 지원한다. 어린이집 이용료 결제는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한다.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iseoul.seoul.go.kr)는 서울 지역 보육 관련 정보를 한데 모았으며, 아이사랑보육포털에서 알 수 있는 정보 외에 원하는 어린이집에 입소 대기 신청을 할수 있다. 여러 곳에 신청도 가능하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아이돌보미를 각 가정에 파견해 집에서 아이를 돌보게 하는 공공 서비스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며, 각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돌보미는 80시간의 전문 교육을 받은 중장년 여성으로 부모의 취업이나 볼일이 있을 때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 돌봄, 놀이 활동, 준비물 보조,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 시설·학교·학원 등 하원 지도, 안전·신변보호 등을 해준다. 시간제는 생후 3개월~만 12세, 종일제는 생후 3~12개월 영아에게 제공되며, 장애 아동의 경우 장애 등급에 따른 경증 장애아에 한정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아이돌봄지원사업 홈페이지(idolbom.mogef.go.kr)나 전화(1577-2514)로 신청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이용자 가정의 소득 수준에 따라 가~라형으로 구분돼 차등 지원되는데, 소득 판별은 가족 수 및 가입 유형별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 금액을 토대로 한다. 시간제의 경우 자부담은 1시간당 1천~5천원이며, 연 4백80시간(월 40시간)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아종일제 자부담은 월 2백 시간 이용 기준으로 30만~60만원이며, 월 1백20~2백 시간 범위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베이비시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비영리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는 YWCA아기돌보는이(www.ywca.or.kr), YMCA아가야(www.ymcaagaya.kr), 전국가정관리사협회(www.homeok.org), 우렁각시(www.kohwa.or.kr) 등을 검색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본다.

어린이집 신청할 때 주의할 점

실용 만점! 보육 가이드


· 위에서 소개한 사이트를 통해 기본 정보를 파악한다. 지원 제도는 지방자치단체별로 다를 수 있다.
· 인터넷 정보를 토대로 하되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면담을 통해 어린이집의 교육관 등을 알아본다.
· 어린이집은 이사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옮기지 않고 계속 다녀야 아이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
· 국공립 어린이집 시설이 여러 면에서 좋지만 거리, 환경, 교육 방침,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보아 민간 시설이 아이에게 적합한 경우도 있음을 고려한다.
· 보육 관련 고민에 대해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에 상담을 신청(홈페이지, 전화)하면 직장 상황, 자녀 상황 등에 맞는 보육 시설, 아이돌보미 등 종합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도움말 |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02-332-7171 www.workingmom.or.kr)
일러스트 | 배선아

여성동아 2012년 12월 5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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