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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With specialist | 신우식의 스타일 토크

이달의 Style NO.1

행사장을 찾은 스타의 스타일 지수는?

기획 | 한여진 기자 사진 | 동아일보 사진 DB 파트 에스쁘아 클리오 제공

2012. 10. 04

BEST

이달의 Style NO.1


1위 안혜경 와우~ 원더풀! 올 블랙 룩이지만 시폰, 데님, 가죽 등 소재가 다른 아이템을 매치해 느~무~ 세련돼 보여요. 자연스러운 뱅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이 펑키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요. 뱅글과 클러치, 킬힐도 모두 짱짱짱!

2위 황신혜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레드 컬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황신혜. 심플한 원피스에 진주 네크리스를 매치해 모던하면서 우아해 보여요. 탄탄한 몸매와 자연스러운 헤어가 그를 한층 어려 보이게 하네요.

3위 김민정 아방가르드한 원 오프 숄더 블랙 미니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어요. 늘씬한 다리와 쇄골 라인을 노출해 섹시한 느낌이 물씬~. 에지 있는 스트랩 힐과 복고풍 단발머리도 스타일에 활력을 더하네요.



4위 공효진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패션에 일가견 있는 그가 이번에는 보랏빛 드레스로 소녀 감성을 뽐냈어요. 피터맨 칼라와 허리의 드레이프 장식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는 드레스에 살굿빛 슈즈를 매치해 그만의 ‘공블리 룩’을 완성!

5위 신민아 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에 한층 성숙된 분위기로 나타난 신민아. 가슴과 팔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하고 심플한 부티로 마무리했어요. 살짝 뒤로 넘긴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귀걸이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네요.

NG

이달의 Style NO.1


조민수
베니스의 여신, 조민수가 이번에는 너무 힘을 줬네요. 어깨가 넓어 보이고 길이는 어정쩡한 드레스, 볼드한 벨트, 투박한 슈즈, 뱅글… 심플한 실버나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좋았을 것을.

박시연
섹시하고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웠던 박시연은 어디로 갔나요? 오버사이즈 레드 재킷은 이국적이고 시크한 느낌이 들지만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해요. 좀 더 피트되고 디테일 있는 재킷을 선택했더라면….

이달의 Style NO.1


신우식 씨는…
잡지와 광고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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